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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수련하고 기회를 잡아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68세이고, 1998년에 법을 얻어 지금까지 26년이 됐습니다. 여러 해 동안의 수련 과정에서 대법이 제게 보여준 기적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오늘은 단지 마음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측면에서 개인적인 체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장신구에 집착한 교훈

젊었을 때 저는 사업을 해서 돈이 부족하지 않았고 개인 이미지에 매우 신경을 썼습니다. 많은 금은 장신구를 샀고 값비싼 화장품도 많이 있었습니다. 법을 얻은 후에는 집착심을 내려놓고 모든 장신구를 벗어버렸으며 화장품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세수할 때 비누조차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지런히 연공하고 절대 게을리하지 않았기에 올해 60대가 넘었음에도 얼굴에 어떤 화장품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혈색이 좋고 아주 젊어 보입니다.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흘러 저는 장신구와 외모의 아름다움 같은 것들에 대해 잘 내려놓았고 더 이상 집착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왔고 이미 내려놓은 집착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딸이 한동안 옥 장신구 구매에 열중하면서 저에게도 몇 개 사주었는데, 저는 말로는 사지 말라고 했지만 예쁜 장신구를 보면 매우 좋아했고, 씬탕런(新唐人) TV의 프로그램 진행자들도 모두 귀걸이와 장신구를 하고 있다는 핑계로 저도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나중에는 딸이 사 온 장신구 중 제가 좋아하는 것을 먼저 골라 간직했습니다. 법공부 장소에 갈 때도 과시하듯 착용했습니다. 수련생들이 물어보면 부끄러워서 새로 산 것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옛날 거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매일 법공부 장소에 갈 때마다 장신구를 바꿔가며 착용했고 이로 인해 수련생들도 집착하게 되어 저와 함께 장신구를 사러 가고 싶어 했습니다.

이때서야 저는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집착으로 인해 다른 수련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으니 그것은 사람을 해치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다시 법공부 장소에 갈 때는 더 이상 장신구를 착용하지 않았고 수련생들과 제 잘못과 인식에 대해 교류했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이 장신구들에 저는 여전히 매우 집착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러 나갈 때도 자주 집에 있는 장신구가 없어질까 걱정하며 서둘러 집에 돌아와 확인하거나, 장신구를 이곳저곳에 숨겼다가 결국에는 제가 어디에 숨겼는지도 찾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 집착은 제 제고와 사람을 구하는 일에 영향을 미쳤고 과시하려는 심리도 드러났습니다. 저는 속인 때부터 과시심이 매우 강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집이 매우 가난해서 자라면서 늘 자신의 노력으로 강해지고 부유해지고 싶어 했고, 결혼 후 사업을 통해 마침내 풍족한 삶을 살게 됐지만 남들 앞에서 과시하고 부를 자랑하는 등 좋지 않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수련 후에도 여전히 이 마음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장신구를 사서 과시하는 바람에 구세력이 이 구실을 잡아 갑자기 여동생이 저에게 돈을 빌리려 했고, 빌리려는 금액이 마침 제가 저축한 금액과 일치했습니다. 대법제자의 돈은 사람을 구하고 바른 일을 하는 데 써야 하며 대법의 자원입니다. 제 집착으로 인해 돈을 올바르지 않은 곳에 쓰자 구세력이 구실을 잡아 교란한 것입니다. 저는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결국 여동생에게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녀가 그 돈으로 치료와 수술을 하려고 했기에 빌려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동생이 이 돈을 당분간 갚을 수 없다고 했을 때 저는 이것이 제 이익에 대한 마음을 시험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했고 언제든 갚을 수 있으며, 없으면 갚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이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저는 제 집착이 마(魔)에 이용됐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집착심은 제 수련 앞에 놓인 큰 산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이것들을 깨닫고 나서 저는 장신구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았고 딸과 의논해 앞으로 이런 물건들을 더 이상 사지 않기로 했으며, 장신구가 없어질까 걱정하지도 않게 됐습니다. 다시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때 온몸이 가벼워지고 몸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 뿌리 깊은 의심 제거하기

수련 과정에서 저의 가장 큰 난관은 의심이었습니다. 아마도 생생세세 지은 업력과 속인일 때 사업을 하며 생긴 좋지 않은 습관 때문에, 수련 후에도 이 의심하는 마음이 매우 강해 없애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여러 해 동안 반복해서 수련했지만 때로는 매우 심각하게 나타났습니다. 크고 작은 일에서 이 의심하는 마음이 곳곳에서 드러났습니다.

예를 들어, 진상을 알리러 나갈 때 자주 옆에 있는 사람이 의심스럽고 저를 미행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문 앞에 오래 주차된 차나 자주 오는 차를 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스파이나 나쁜 사람일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밖에서 집에 돌아오면 늘 집에 누군가 들어왔거나 무언가가 뒤집혀 있다고 의심했습니다. 생활용품을 찾지 못하면 첫 반응은 누군가가 제 물건을 가져갔거나 훔쳐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자주 사위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는 등의 일이 있었습니다.

법공부 과정에서 이 의심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매우 후회했지만, 나중에도 여전히 자주 나타나 완전히 없애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저의 집착심을 깊이 파고들어 찾아보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 의심의 뿌리를 찾아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그 안에는 많은 사람마음이 숨어 있었습니다. 두려움, 이익심, 사심, 색욕, 쟁투심 등등, 이 모든 것이 대법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았고, 구세력이 구실을 잡아 제 집착을 강화해 저를 박해하고 가정 수련 환경을 파괴하려는 목적을 달성하게 했습니다.

3. 생활 속에서 기회를 잡아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기

저는 성격이 비교적 외향적이어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데 좋은 기초가 됐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슈퍼마켓에 물건을 사러 갈 때 주변 사람들과 항상 먼저 대화를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제 상냥한 모습을 보고 자주 칭찬합니다. “아줌마, 어떻게 이렇게 젊어 보이세요.” 저는 즉시 제가 대법 수련자라고 밝히고 그다음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무거운 물건을 들고 가는 사람을 보면 저는 먼저 인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물건을 들고 어디 가세요?! 제가 태워다 드릴게요, 가는 길에 좀 도와드리죠.” 이때 상대방은 매우 감사해하고 저는 가는 길에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아주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구했습니다.

한번은 이사할 때 고용한 이사 회사 직원이 제 옷장을 옮기다가 실수로 부서뜨렸습니다. 직원이 매우 긴장했지만 저는 즉시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저는 대법 수련자예요. 여러분에게 배상을 요구하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이 하시는 일은 매우 힘들고 쉽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과일 등을 가져와 그들을 대접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직원들은 매우 감사해하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정말 좋으세요.”

새로운 환경에 오면 위아래층 이웃들과도 자주 대화를 나누고, 평소에 맛있는 것을 만들어 가져다주며 사람을 구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위층에 사는 젊은 부부는 제가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서 돌아오면 자주 먼저 물건을 들어주었습니다. 저는 기회를 찾아 먹을 것을 갖고 그들의 집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진상을 알려주었으며 삼퇴를 하도록 했습니다.

백화점 판매원들은 점심시간에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백화점에서 대충 끼니를 때웁니다. 저는 옷을 산 후 집에서 과일과 먹을 것을 가져와 그들을 다시 찾아갑니다. 그들의 힘든 처지를 이해하는 입장에서 그들과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아주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슈퍼마켓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슈퍼마켓 판매원들에게도 자주 먹을 것을 가져다주고, 한두 번 왔다 갔다 하며 친해진 후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립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렇게 사람을 구하는 사례가 너무나 많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인연 있는 사람들을 제 주변에 안배해주시고, 저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람을 구하며 우리의 사명을 완수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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