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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신경문 ‘법난(法難)’을 배독한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그날, 인터넷에 접속해 가장 먼저 사부님의 최신 경문 ‘법난(法難)’을 보고 즉시 다운로드하여 여러 번 배독하였습니다. 한없이 감개무량하고 사존께서 사람을 구하시는 어려움을 깊이 느꼈으며 세인과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에 무한히 감사드렸습니다.

계속 읽다 보니 저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다

정진하는 대법제자들은 날마다, 해마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을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1999년 7월 20일 이후 여러 차례 중공 악당에 의해 감금되고 박해를 받았습니다. 이후에 생존을 위해 새로운 도시로 가서 거의 무일푼으로(몸에 지닌 돈은 800위안, 그중 400위안은 빌린 돈)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월세방에 살기도 했고, 수입이 지출보다 적을 때는 회사 사무실에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고향과 수련생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 오랫동안 법공부와 연공할 시간이 없었고 명목뿐인 대법제자였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심각한 병업(病業)으로 거의 육신을 잃을 뻔했습니다.

저를 겨냥한 이런 형태의 사악한 세력의 박해에도 사부님께서는 계속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아래 대법 수련의 길로 돌아왔습니다. 말하자면 쉬워 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얼마나 걱정하셨는지, 제가 감당해야 할 고난을 얼마나 짊어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생각만 해도 자책했지만 이제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나쁜 일들이 먼 과거부터 대법제자들에 대한 치밀하고 사악한 배치를 포함한 구세력의 박해로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만 걷겠습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혼자 수련하다 보니 상태가 좋았다 나빴다 하면서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가장 기본적인 3시 20분 새벽 연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자주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알람 소리를 들었을 때는 이미 시간이 지나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로는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뻔뻔스럽게 아예 일어나지 않아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명혜망은 2024년 5월 7일 ‘노년 수련생의 연공 강화에 관한 약간의 견해’라는 수련생의 글이 실렸는데 그 수련생의 정진 상태에 비하니 저는 부끄러워 땀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그 수련생은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제도하시려고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 병업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수련생들도 사실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우리 자신이 조금 더 고생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제도하시느라 조금이라도 덜 걱정하실 수 있지 않겠는가. 자는 시간을 줄여 연공하는 것은 우리에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해보면 정말로 다른 경지가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 쓰신 ‘법난’은 또다시 많은 천기를 드러내셨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이 이로 인해 어떤 동요가 생기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오직 대법제자들이 조금도 느슨해지지 않고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기만을 바라십니다.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제 이해로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연장해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끊임없이 정진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것뿐입니다. 모든 것이 그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바이며, 또한 대법제자가 세상에 온 유일한 소원이기도 합니다.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며, 이는 바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원융하는 것입니다.

2.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걷다

사부님께서 ‘법난’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언제나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을 당신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저는 이것이 단지 매체를 하는 수련생들만을 대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마음을 차분히 하고 안으로 찾아보아야 하며, 바르지 않은 부분,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모두 즉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3. 사람을 구하고 있는 션윈예술가들

순수하고 아름다운 션윈 공연과 대법 수련생, 특히 어린 대법제자들(실습 배우)의 신과 같은 헌신 앞에서 만약 당신이 아직도 부정적인 말을 한다면, 저는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된 겁니까?”

비록 예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사람은 소수이지만, 아마도 모두가 알다시피 예술을 배우는 데는 나이가 중요합니다. 그 황금기를 놓치면 예술가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차르트가 아주 어린 나이(4세 혹은 그 이전)에 음악을 배우고, 작곡하고, 연주한 것에 대해 누군가 비난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가 6살 또는 그 이전에 보여준 신동의 모습은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지 않았습니까?

조각가, 화가, 건축가, 시인을 겸비하고 수많은 찬란한 업적을 이룩한 미켈란젤로는 6살 때 조각을 시작했습니다. 13살 때 미켈란젤로는 피렌체의 유명한 화가 도메니코 기를란다이오의 공방에 들어가 처음에는 조각을 배웠고, 이후에 이 공방의 가장 뛰어난 두 학생 중 한 명으로 선발되어 산 마르코 수도원의 메디치 아카데미로 옮겼습니다. 미켈란젤로가 너무 일찍 고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부님께서는 ‘2018년 워싱턴DC법회 설법’에서 수련생의 질문에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이는 나에게도 깊은 체득이 있다. 션윈 초창기에 모두 션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이 아이가 무용을 한다는데, 끝나고 나면 뭘 하나? 라고 했다. 그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사부가 사람을 씀에서 쓰고 나서 그만이면 안 되며, 나는 이 아이의 앞날을 고려해야 한다. 나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만들었다. 이 어린이를, 그 부모는 당초 보내고 싶지 않았고, 품고 놓고 싶지 않아 했다. 놓고 싶지 않았지만, 그 12, 3세 때는 바로 재능이 나올 때로 유연성 또한 좋은데, 놓고 싶지 않았다. 14, 5세에 이르러, 보니, 이 아이는 15세로 통제할 수 없게 됐는바, 그는 당신에게 말대꾸하고 당신에게 대든다. 보니 안 되겠기에, 다급히 산에 보냈다. (모두 웃음) 그러나 이 아이는 이미 굳어져 산에서도 아주 애를 먹었다. 나는 이렇게 깊은 체득이 있다.”

저는 사부님의 이 한 단락 설법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모차르트와 미켈란젤로는 당시 박해에 반대하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사명이 없었지만, 션윈의 성도(聖徒)들은 오히려 창세주와 역사적인 서약이 있어 이 우주가 갱신되는 중요한 시기에 서약을 이행하고 사부님을 도와 세인을 구하는 특별한 생명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대법제자입니다. 아직 미혹 속에 있는 세인들은 최후의 시각이 오기 전에 오래된 봉인을 열고 세상에 올 때의 진정한 소원을 떠올려, 파룬따파가 중생이 말세에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염하면 모두가 대법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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