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핸드폰 영상을 보는 집착을 제거한 후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한 수련생의 교류문에서 핸드폰의 해로움에 대해 읽었습니다. “천목으로 보니 외할머니 집에 벌레가 가득했고, 공능으로 그 원인을 찾아보니 외할아버지의 공간장에서 왔습니다. 외할아버지는 늘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는데, 이 벌레들은 모두 핸드폰에서 왔고 각 앱마다 한 종류의 벌레와 대응됐습니다.” 이것이 제 최근 피부 상태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즉시 깨달았습니다.

두 달여 전, 제 오른팔이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습진처럼 빼곡하게 쌀알 모양의 두드러기가 생겼습니다. 허벅지에도 완두콩 크기의 두드러기가 생겼고, 이어서 사지 여러 곳에 위치를 바꾸며 가려움증이 나타났습니다. 피부 표면으로는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가려웠고, 긁으면 그 부위의 피부가 매우 두꺼워졌습니다. 또한 1년 전부터 왼쪽 허벅지 바깥쪽에 손가락 굵기만한 두꺼운 버짐이 생겼는데, 가렵지도 않고 껍질이 벗겨지지도 않았습니다. 두피에도 작은 버짐이 생겼는데, 각질을 긁어 없앨 수 있었지만 계속 새로 생겨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이 몇 가지 피부 증상들은 사실 핸드폰 영상에서 나온 벌레가 신체에 반영된 것이었습니다.

천멸중공(天滅中共, 하늘이 중공 악당이 멸망시키다) 노정에 대한 집착 때문에 저는 핸드폰 동영상 매체에 특별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대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공 정부 악인들의 응보 사례’, ‘중공 악당이 전통문화를 파괴해 중국인의 도덕성이 하락한 이슈’, ‘국제사회가 중공 악당의 추악한 몰골을 점차 알아보고 취한 대중공 견제 조치’, 그리고 ‘예언 및 전염병’에 대해서도 매우 집착했습니다.

수련생의 교류문을 본 후 즉시 경각심을 가졌습니다. 이전에도 핸드폰 영상 시청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집착에 대해 진지하게 대하지 않았고, 여러 번 이 집착을 제거하겠다고 생각했지만 몇 시간 참다가 다시 모르는 사이에 핸드폰을 들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마음 깊은 곳에서 강한 정념이 나왔습니다. ‘이 집착을 제거할 때가 됐다!’ 이 일념으로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셨습니다! 다시 핸드폰을 들고 이 앱을 보니 무척 혐오스럽고 반감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쉽게 이 집착을 제거했습니다.

마침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습니다. “그는 정확한 사상을 지도로 삼지 못해서 그렇게 끊어버리려 해도 그리 쉽지 않다. 수련인으로서 당신은 오늘 그것을 집착심으로 간주하여 제거해 보라. 당신이 끊을 수 있는지 없는지 보라. 나는 여러분에게 권한다.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보장컨대 당신은 끊을 수 있다. 이 학습반의 장(場)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당신이 끊으려고 생각하면 틀림없이 당신은 끊을 수 있으며, 당신이 또다시 담배를 들고 피운다 해도 제맛이 아니다.”(전법륜)

핸드폰 영상 시청을 멈춘 후 다음 날 두 가지 피부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남은 세 가지 증상도 뚜렷이 완화되었고, 한 달 후에는 모든 피부 증상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이번에 마음을 닦으면서 또 의외의 수확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발정념으로 개인 공간장을 청리(淸理)할 때 머리가 늘 한 층의 밀집된 물질에 에워싸여 있었습니다. 발정념으로 청리해도 다음 발정념 때 또다시 그렇게 존재했습니다. 핸드폰 영상을 보지 않은 후 개인 공간장이 무척 맑고 투명해졌습니다.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청리하는 구결을 외운 후 ‘멸(滅)’할 때 늘 이 작은 공간을 돌파하지 못했는데, 핸드폰 영상 시청을 제거한 후에는 ‘멸’자가 매우 크고 넓은 공간에서 작용을 발휘했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 ”(전법륜) 오로지 스스로 안으로 찾고 안을 향해 닦으며 순정한 일념을 내보내야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십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6/14/47864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6/14/47864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