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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던 사람이 ‘대보살님’께 감사드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청련(淸蓮)

[명혜망] 저는 20여 년간 대법에서 수련한 노년 대법제자로 대법 수련의 신기함과 신성함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각지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2022년 10월 어느 날 저녁 9시가 넘어서, 저는 어느 마을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한 골목에 들어가 바깥 집부터 배포하려는데 안쪽 집에서 중년 남성이 나와 문을 닫으며 제게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디 사람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그런 건 묻지 말라며 이 책을 전해주는 것은 여러분에게 좋은 일이고 진상을 알면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때 그 남성이 제 손을 잡고 핸드폰을 꺼내며 신고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아저씨는 좋은 분이신데 이러시면 안 돼요. 이러시면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15분간 대치했고 그는 전화를 걸지 않았습니다. 이때 마작하고 집에 돌아가는 두 남성이 지나가다 우리가 대치하고 있는 걸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파룬궁 자료를 배포하는 사람이라고 하자 한 남성이 그건 나랏일이니 우리와는 상관없다고 하며 둘은 가버렸습니다.

저는 그 중년 남성에게 진상을 설명했습니다. “아저씨, 외지의 전염병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세요. 병원에는 병상이 없고 화장장은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시신을 다 화장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 남성은 “그럼 약이라도 좀 가져오지 그랬어? 가짜 약이라도 괜찮으니 줬으면 내가 받아뒀을 텐데”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나눠드린 이 책이 약보다 더 효과가 있어요. 신을 믿기만 하면 위기의 순간에 보호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말하는 도중에 아까 그 두 남성이 다시 돌아왔는데 제가 한 말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중 한 명이 물었습니다. “책이 더 있나요? 우리에게도 두 권 주세요. 집에 가서 읽어볼게요.” 이때 신고하려던 사람도 손을 놓고 핸드폰을 넣으며 사과했습니다. 처음에 오해가 있었다며 앞으로 또 만나게 될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배포하지 못한 자료가 얼마나 남았는지 물으며 자기가 대신 배포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보살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게 되어 기뻤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신묘한 배치와 중생에 대한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렸습니다.

우리는 매년 이웃 현에 가서 진상 자료를 한 번씩 배포합니다. 매번 단체로 먼 외지에 가서 자료를 배포할 때, 수련생들의 안전을 위해 저는 먼저 가서 길과 지형을 살펴봅니다. 그다음 체계적으로 준비합니다. 우선 며칠 또는 10여 일 전에 시간을 정하고, 해당 지역의 범위, 필요한 자료의 양, 참여할 수련생 수를 계획합니다. 그리고 참여하는 모든 수련생과 집에 있는 수련생들에게 해당 지역을 향해 발정념을 하라고 알립니다. 그 지역 공간의 모든 중생 제도를 방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 및 구세력이 배치한 모든 것을 제거합니다. 출발 전날 밤, 수련생들에게 이동 거리와 마을의 가구 분포에 따라 두 명씩 조를 짜도록 합니다. 면적이 넓고 가구가 많은 곳은 자료를 더 많이 가져가게 하고, 각 조에 길을 잘 아는 사람과 잘 모르는 사람, 걸음이 빠른 사람과 느린 사람을 적절히 배치합니다. 참여하는 모든 수련생은 조건 없이 협력하고 조화를 이룹니다.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은 가장 먼 곳에 배치하고, 보통 가장 먼 곳은 제가 맡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료 배포 시간에 큰 차이가 나지 않고, 각 조가 차례로 돌아올 때 보통 출발 지점에 모여 모든 조가 안전하게 돌아온 후에야 각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한 법공부 조는 발정념을 하는 데 특히 뛰어났는데, 수련생들이 몇 시에 돌아오든 그때까지 계속 발정념을 했습니다.

우리가 한 이 모든 일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지금까지 순조롭게 이루어졌습니다. 수련생들은 법 속에서 점차 성숙해졌고 심성도 계속 제고됐습니다. 저는 제가 한 것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법 속에서 정진하며 항상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을 정화하여, 대법의 입자로서 정법 수련 중에 반짝반짝 빛나도록 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6/29/4790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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