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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며 시험을 하나하나 넘고 수련을 처음처럼 하다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학생이었던 1996년에 대법(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28년이 지난 지금, 저는 업력과 복잡한 사상으로 가득했던 속인에서 정직하고 선량하며 항상 타인을 배려하는 대법 수련자로 변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속인들처럼 명예와 이익, 색정에 길을 잃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1.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다

1996년 법을 얻었을 때, 저는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듣고 대법이 좋다고만 여기며 수련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생활과 대인관계, 사회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법, 실질적인 수련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속인과 혼동되어 그저 좋은 사람이 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1999년 ‘7.20’ 이후, TV에서 대법을 비방하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웠지만 TV 속 말이 거짓임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대법이 좋다면 확고히 수련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주변 친구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TV의 거짓말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대법은 가짜고 당신은 속았으며 그럴 가치가 없다’는 사상업이 종종 떠올랐고 한동안은 이런 나쁜 생각을 억제해야만 했습니다.

1999년 10월, 여러 수련생과 함께 대법을 위해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기차에서 붙잡혀 현지 파출소에 15일간 불법 구금되었습니다. 직장 보위과는 저에게 ‘보증서’를 쓰라고 강요했지만 저는 거부하며 맞섰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어찌 배신할 수 있겠습니까? 마지막에 직장은 부모님을 불러 무릎 꿇게 하려 했고, 가족정의 압력에 못 이겨 마음에 어긋나게 ‘보증서’에 서명했습니다. 그때 속으로 ‘일단 얼버무리고 나중에 계속 수련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며칠 동안 마음이 무척 괴로웠습니다. 제대로 수련하지 못해 사부님과 대법을 배신했다는 걸 알았고 앞으로는 확고히 수련하며 배신하지 않기로 맹세했습니다.

그 후 대법 수련을 이유로 직장에서 대기발령을 당했습니다. 집에서 법공부를 많이 한 뒤 대법이 개인수련이 아니라 깊은 내포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마음속에 가끔 떠오르는 ‘대법은 가짜고 사람을 속이는 것이다. 당신은 아직 젊어 앞날이 창창한데 청춘을 허비하지 말라’는 생각을 완전히 부정하고, 사상업에 단호하게 “대법이 진짜든 가짜든 나는 확고하게 수련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자 그 나쁜 생각이 조금 약해졌지만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여전히 나타났습니다.

2000년 1월, 대법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구치소에 끌려갔습니다. 1년간의 불법 구금 중 몸에 큰 궤양이 생겨 계속 고름이 흘렀습니다. 구치소 의사와 소장은 보증서를 쓰고 나가서 치료를 받으라 했고, 그렇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즉시 거절하며 “보증서 따위는 쓰지 않을 것이고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확고한 마음이 있자 사부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노동수용소에서 검사 결과 심각한 심장병이 있다며 저를 받아들이지 않아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2004년, 직장 보위과와 노동인사부에서 저를 찾아와 ‘파룬궁 수련을 그만두겠다’는 보증서를 쓰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쓰지 않자 결국 노동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 그 후 몇 년간 취업이 순조롭지 않았고 집에서 아버지의 원망을 듣느라 마음이 무척 우울했습니다. 속으로 ‘수련 때문에 일자리를 잃었다’는 나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몇 번 스쳐 지나간 뒤, 저는 이 잘못된 관념을 직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건 잘못이 아니며 그건 제 생명의 갈망입니다. 저를 해고하고 실직하게 만든 건 중공 악당이지 대법과는 무관합니다. 저는 이 그릇된 생각을 단호히 제거하고 수련을 교란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 후 몇 년간 계속 직장을 옮겨 다녔지만 더는 대법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수련생들과 협력해 전단지를 인쇄하고 배포하며 세 가지 일을 하고 법을 실증했습니다. ‘대법을 믿지 말고 청춘을 허비하지 말라’는 나쁜 생각도 점차 사라졌습니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사부님께서 계속 깨우쳐 주시고 큰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엄격히 자신을 요구했고, 사상업의 시험은 대수롭지 않으며 일상과 대인관계에서의 일사일념이야말로 신사신법(信師信法, 사부님과 법을 믿음)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수련을 보여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생각하는 것이 진정으로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는 것입니다.

2. 법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다

법 공부를 잘하는 것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기초임을 수련생들은 모두 알 것입니다. 제 현재 직업은 그리 바쁘지 않고 비교적 독립적이어서 간섭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명혜망에서 자료를 내려받은 지 거의 10년 되었는데(업무상 이유로) 줄곧 순조로웠습니다. 명혜망과 정견망을 꾸준히 보고 매 기 ‘명혜주간’의 음성 파일도 받아서, 업무에 지장 주지 않는 한 낮에는 휴대폰 블루투스로 반복 청취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녁에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는 가부좌하고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며, 시간이 되면 발정념을 하고 9시 반부터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이렇게 했습니다.(연휴에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릴 때 제외) 생활은 평범하지만 매우 충실합니다. 대법은 마치 광활한 바다처럼 조금씩 저라는 법 입자를 그 속에 녹여냈습니다.

낮에 직장에서의 사람 간 작은 갈등은 심성에 반영되었고, 전에는 주의하지 않았던 사소한 것들도 모두 반영되어 나왔습니다. 마음이나 감정이 막히고 답답하거나 놀라고 기뻐하는 등 전반적으로 평온하지 않았습니다. 이때는 법으로 인도받아 안으로 찾고 하나하나 바로잡아야 했습니다. 이것은 바닷가 파도가 늘 해변에 밀려와 더러운 것들을 씻어내는 것처럼 세심한 작업이었습니다.

3. 항상 심성을 지켜 심성이 제고되다

이건 점진적인 과정이었습니다. 처음 법을 얻었을 때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심성을 지키기가 매우 어렵다고 여겼습니다. 나중에 법공부를 통해 법을 스승으로 삼아 신사신법하며 법의 표준에 따라 수련인이 되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직장과 생활에서 일어나는 갈등 앞에서 심성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마음이 침울해지고 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법을 마음에 간직하니 갈등이나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상황이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했고, 특히 갑자기 닥친 갈등과 시험 앞에서는 여전히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마음속 사람의 것들을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속인 생활에서 형성된 공산당 문화의 것들, 눈에 보이는 걸 믿고 체면을 세우려는 위선, 원망, 자신을 늘 속인으로 여기는 것,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등 너무나 많은 사람의 취향들이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자제력을 잃고 틱톡에서 속인 뉴스를 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사람마음의 집착이 반영된 것이므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얼마 동안 법공부와 수련에 정진했을 때는 마음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좋지 않은 말을 해도 개의치 않고 즐겁게 지냈죠. 최근 반년 사이 법 속에서, 저 자신이 사람 되려고 온 게 아니라 법 중에서 만들어진 생명이며 법 중의 신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신은 위엄이 있고 신성한 존재입니다. 항상 마음에 법을 담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는 것, 그것이 바로 수련이며 초심으로 수련하는 것입니다.

4. 진상 알리기

저는 늘 적극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일에 참여했지만 효과는 그리 뚜렷하지 않아서, 말은 많이 하는데 삼퇴한 사람은 적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말재주가 부족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는 주간에 실린 수련생들의 진상 알리기 심득체험을 꾸준히 모으고 그들의 말을 많이 외우기도 했는데, 효과가 좀 나아지긴 했어도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법 공부가 뒤처지면서 마음속으로 ‘상대방이 신고하면 어쩌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떡하지? 이렇게 말하면 정치를 한다고 오해하진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부정적 사상의 교란 속에서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어찌 좋을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의 ‘20년 설법’을 공부한 후 그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게 사람마음과 집착이 너무 많아 심성이 제고되지 못했기에 상대방이 저를 인정하지 않고 삼퇴를 거부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법공부를 강화하고 심성을 높여야 한다고 일깨워주었습니다. 매우 엄숙하고 장엄하며 진지하고 자비로운 태도로 상대에게 진상을 알려야 했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상황이 훨씬 나아져서, 전에는 삼퇴를 거부하던 많은 사람이 이제는 제가 말한 진상을 듣고 탈퇴하기 시작했습니다.

5. 신사신법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수련자라면 반드시 신사신법해야 합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무조건 믿어야 하고, 일거수일투족을 사부님의 요구에 엄격히 따라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타협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며칠 전 조카 친구 왕 씨를 다시 만났는데, 예전에 그에게 삼퇴에 대해 여러 번 말했지만 갖은 핑계로 거부했습니다. 이후에 조카는 제게 왕 씨가 교활한 사람이니 그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왕 씨가 이번 생에 사람 된 것도 쉽지 않았을 거라 여겼습니다. 그는 한때 사부님의 가족이었을 테고 법을 위해 왔을 것이며, 처음에는 큰 용기로 구원받으러 온 것일 테니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속으로 사부님께 도와달라 간청하고 대법이 그를 구원할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마음을 바로잡고 왕 씨에게 공산당이 마귀라는 점, 왜 삼퇴해야 하는지, 파룬따파가 얼마나 좋은지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반박 없이 조용히 귀를 기울였고, 제가 가명으로 탈퇴하는 게 어떻겠냐고 묻자 자신이 공청단에 가입한 적 있으니 탈퇴하겠다고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감개무량했습니다. 제자가 사람 구하려는 순수한 일념을 품자 사부님께서 도와주셔서 완고했던 왕 씨가 중공 악당을 탈퇴하게 된 것입니다.

이상은 수련 중 일부 심득체험이니 적절치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의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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