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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대법을 배워 운명이 바뀌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구술

[명혜망] 나는 올해 일흔 살인 농민이고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다. 돈을 벌기 위해 마약을 팔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감옥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배우고 심신이 건강해졌다.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이다.

나와 남편은 농촌에서 자녀 셋을 키우며 작은 장사를 했는데, 집을 고치면서 빚을 지는 바람에 생활상 어려움이 있었다. 나는 마약을 팔면 돈을 빠르게 벌 수 있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혹해 마약 80g을 팔았다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남편은 15년 형을 선고받았고, 중등 전문학교 1학년이었던 큰아들은 12년 형을 선고받았다. 어른들이 모두 감옥에 들어가자 11살, 14살짜리 아이들은 떠돌이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 나는 쓰촨성 젠양시 양마허 감옥에 수감됐는데, 하루 종일 두 아이 걱정 때문에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했다.

한번은 둘째 아들이 화가 나서 감옥까지 찾아와 돈을 받아 가려 했다. 하지만 감옥 경찰은 말했다. “우리 알 바가 아니야. 너희 엄마는 돈이 없어. 같이 밥이나 먹고 가.” 하지만 결국 아들은 돈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밥도 먹지 못한 채 돌아갔다. 거리에서 거지를 만나도 몇 푼이라도 주고 쫓아내는데 감옥 경찰들은 최소한의 측은지심도 없었다. 나는 과거 일을 정말 후회했지만 되돌릴 수 없었다.

내가 옥살이를 시작한 1999년은 마침 파룬궁 박해가 시작될 때라 많은 대법제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모두 매달려서 폭행을 당했는데 정신을 잃으면 찬물을 끼얹었다. 대법제자들을 일렬로 서서 군인들에게 심한 구타를 당했지만 끝까지 ‘전향’(수련 포기)하지 않았다. 멍샤오(蒙瀟)라는 대학생 대법제자는 결국 박해로 사망했다.

대법제자는 언제나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하며 다른 사람을 우선시했다. 그들은 내 상황을 알게 된 후 위로해주었고, 어떤 대법제자는 내게 100위안을 주었는데 친자매보다 더 친절하게 대해줬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내가 이들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어도 이렇게 사회에 해를 끼치고 집안을 망치는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았을 거야. 나는 얼마나 많은 큰 죄업을 지었는가!’

그때 나는 장사하느라 바빠서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이렇게 선량한 사람들을 접촉하고 나니 늦게 만나게 된 것이 한스러웠다. 그 후부터 나는 그들을 가족으로 여기고 가급적 대법제자들을 도와주려고 노력했는데, 대법제자가 새로 들어올 때마다 성심껏 도와줬다. 나는 어차피 죽을 때까지 감옥에 있는 신세라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대법제자들은 내게 ‘홍음’을 가르쳐주어 나는 72수를 모두 외울 수 있었다. 또 매일 ‘진수’, ‘부이유덕’ 등 경문을 가르치는 족족 외웠는데, 대법은 메마른 내 마음을 적셔주었고 나를 어둠에서 구해주었다.

대법제자들은 또 내게 ‘전법륜’ 필사본도 선물해 주었는데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됐다. 나는 ‘전법륜’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기며 이불 속에 숨어서 열심히 읽었다. 나는 경찰이 가져갈까 봐 편지로 ‘전법륜’을 가려놓고 매일 공부하여 마침내 통독할 수 있게 됐다. 대법제자들은 또 내게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주었다. 그 후 나는 몸이 좋아져 샤워할 때 따뜻한 물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해도 될 정도였다.

나중에 경찰은 내가 연공하는 것을 발견하고 말했다. “연공하지 마. 병이 생기면 내가 치료비를 줄게.” 나는 대답했다. “암에 걸려도 치료비를 대줄 건가요?” 그러자 경찰은 내 두 손을 묶고 더러운 걸레로 입을 막았다. 그래서 나는 속으로 외웠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真善忍(쩐싼런) 있네 세간의 대나한(大羅漢) 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홍음-위덕). 이 시를 외우자 아픈 느낌이 완전히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고 계심을 알았다. 한번은 얼굴이 붓고 온몸에 빨간 수포가 나면서 가려웠다. 다른 죄수들이 약을 바르라고 했지만 나는 이것은 병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며칠 후 바로 나았다.

그즈음 둘째 아들은 편지를 보내 언젠가 우리 가족이 다시 모일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주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남편이 먼저 보석으로 풀려났고, 큰아들은 2009년에, 나는 2016년에 석방됐다. 나는 대법 덕분에 돈에 눈이 멀어 남을 해치는 것도 주저하지 않던 데서 완전히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났다!

사돈도 내 신체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을 보고 대법을 믿기 시작했고 자궁경부암을 앓고 있는 언니에게 말했다. “우리 사돈을 봐. 파룬궁을 수련하더니 몸이 아주 건강해. 화도 잘 내지 않고, 식은 음식도 잘 먹어. 한 시간 꽃에 물 주어도 힘들어하지 않고 집안일도 전부 혼자서 해.” 나는 큰아들에게 대법 책을 내 언니에게 갖다주고 항상 갖고 다니면서 보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라고 하게 했다. 언니는 책을 받고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병이 나았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은혜는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 나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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