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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들

글/ 중국 대법제자 성성(成成)

[명혜망] 2016년, 우리는 다른 성(省)에 가서 수련생을 구출하고 진상을 알리며 스티커를 붙이다가 거짓말에 중독된 사람의 신고로 경찰에게 쫓기다 결국 구치소로 끌려갔습니다.

이튿날, 횡령 혐의로 수감된 한 마을 당서기가 제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파룬궁에는 노래가 있나요?” 있다고 하자 그는 “우리에게 한 곡 불러주시겠어요?”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축원가(祝願歌)’를 불러줬습니다. 가사는 이렇습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아 오늘 우리 만났네. 그대는 밤낮으로 나의 축원을 들을 수 있으리. 그대의 건강과 온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네 …… 그대가 진선인(真善忍)을 기억하고 내년에 다시 만나길 바라네.” 사실 저는 이 노래를 잘 몰랐는데, 그날따라 신기하게도 잘 부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같은 감방 사람들도 모두 따라 불렀습니다. 그 아름다운 멜로디에 감동해, 새해가 다가오는 시점에 모두 이 노래를 듣고 싶어 하고 부르고 싶어 했습니다. 그 후로는 시간만 되면 노래를 불렀고 나중에는 한 감방뿐 아니라 여러 감방에서 모두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감옥에 수감된 후 같은 방에는 187cm나 되는 거구의 폭력배 죄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제가 막 들어왔고 체구도 작고 왜소하며 외지인인 것을 보고 일부러 괴롭혔는데, 어느 날 아침에는 저를 심하게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그를 다른 곳으로 보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오전 11시경 그가 다른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감방에 가서도 그는 또 다른 대법제자를 괴롭혔는데, 그 수련생도 발정념을 했고 결국 그 깡패는 감옥경찰에게 심하게 맞았습니다. 그 후 그 사람은 “다시는 감히 파룬궁을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이번에 맞은 것은 다 인과응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옥에서 수련생은 몰래 제게 ‘전법륜(轉法輪)’의 마지막 세 강을 필사해 전해주었고, 저는 매우 빨리, 문장부호까지 틀리지 않게 다 외웠습니다. 대법에 의지해 저는 그 가장 힘들고 암담했던 세월을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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