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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법을 얻고 수련해 새 생명으로 바뀌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가 대법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후 대법은 여러 차례 기적을 나타냈습니다. 처음에는 책 속의 글자가 매화 모양이었고 종이도 흰색이 아니라 분홍빛이 도는 페이지였으며, 글자가 한 줄씩 은백색 빛으로 밝게 빛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한 후 돌아와 책을 읽었을 때 종이는 다시 흰색이었고 글자는 여전히 한 줄씩 금빛 찬란하게 빛났습니다!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집에 와서 대법을 배웠는데 책의 글자가 여러 가지 색깔로 알록달록했으며 마침표 속을 보면 층층이 무궁무진하고 볼수록 밝았으며, 모두가 여러 가지 색깔로 알록달록했습니다.

저는 73세이고 1998년에 운 좋게 법을 얻었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온몸이 병이었고 두 아들은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이 8살 때 아이 아빠가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저는 30대 초반에 불과했습니다. 세 아들과 함께 혼자 살았기 때문에 생활의 어려움은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힘들고 지쳐서 병이 났습니다. 나중에 조현병(정신분열증)에 걸려 밤에 잠들지 못하고 밤새 깨어 있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기운이 없었고, 자고 싶을 때는 아이들에게 저녁을 해줄 시간이었습니다. 의사는 제 병에 대한 치료법이 없으며 결국 증후군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

우리 세대 사람들은 온종일 뜨개질, 코바늘로 옷을 만들곤 했는데, 저는 류머티즘이 너무 심해서 손가락으로 바늘을 잡을 수 없었고, 팔도 들 수 없었으며, 머리도 빗을 수 없어서 이런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류머티즘으로 허리, 다리, 어깨 등 온몸에 통증이 있었고 부인과 문제도 심각했으며 신장염이 있어서 혈뇨를 봤습니다. 치질까지 있었는데 화장실에 쪼그려 앉으면 항문이 갈라져 피가 쏟아졌습니다. 그 당시 저혈압으로 멍한 상태에서 콩 시렁 아래로 떨어진 적도 있었으며, 스스로 깨어나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도 몰랐습니다.

제 몸은 1998년까지 이러한 상태가 계속됐습니다. 그 당시 이웃집 언니 J의 여동생은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공원 부근에 살고 있었는데, J 언니가 이 여동생을 만나러 갔다가 법을 얻어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아, 이 법이 너무 좋아요. 지금은 40이 넘은 우리 큰아들 출산 달에 류머티즘이 와서 무릎이 큰 빵처럼 부었지요. 병원 갔더니 의사가 고인 물을 빼내어 그때는 조금 가라앉았지만, 다음 날이면 다시 부어오르며 치료가 되지 않았는데, 이 공을 수련하고 며칠 만에 완치됐어요. 보세요. 지금 지팡이도 다 버렸답니다.”

J 언니는 글을 읽을 줄 몰라서 책을 가지고 이웃집 할머니에게 가서 읽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할머니는 기꺼이 책을 읽어주었고, 그 과정에서 뜻밖에 큰 혜택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 할머니는 어릴 때 난로에 넘어져 화상을 입어서 팔을 들 수 없었고, 계모 밑에서 자라 치료받을 기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J 언니에게 책을 읽어준 뒤 친정에 갔더니 계모가 나무 빗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손을 뻗어 빗을 가져오자 계모가 놀라며 “어머나, 팔을 곧게 펼 수 있게 됐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정말 팔을 펼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깨달음이 좋은 이 할머니는 집에 돌아와 J 언니에게 부탁했습니다.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만 사다 주게. 자네한테 배우고 싶네. 자네 덕분에 책을 읽어주면서 이렇게 큰 은혜를 입었으니까.”

J 언니는 그 과정을 제게 들려주면서 자신도 글자를 익혀 대법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고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대법 책에 나오는 글자는 다른 곳에서는 여전히 모르지만 책에서는 알아볼 수 있게 된 거죠.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늘 직장 노사과장을 찾아가 다른 사람들은 집에 노령의 배우자가 있지만, 퇴직금도 없이 아이들에게 손을 벌려야 하는 제 형편이 얼마나 어려운지 호소하며 퇴직을 도와달라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이웃들이 “돈을 내야지, 입으로만 청하고 돈은 안 내는데 해줄 것 같아?”라며 핀잔을 주었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 겨우 200위안을 모아 과장에게 찾아가 “L 과장님, 제발 퇴직 좀 도와주세요. 이 돈은 선물이 아니라 과장님이 누군가에게 부탁할 때 담배 한 보루 사드리라는 뜻입니다. 이것밖에 없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과장님이 “애 셋 키우느라 고생이 많은 건 내가 다 아네. 지금은 일괄 처리할 때가 아니라 순서가 되면 절대 누락 없이 해주겠네. 돈은 가져가게, 받을 수 없네”라고 했지만 저는 억지로 돈을 두고 왔습니다. 과장님 부인은 마침 법을 얻고 나가 대법을 알리느라 집에 없었습니다. 그는 “마누라가 법을 얻고 병이 다 나았어. 돈은 두고 가게. 마누라가 오면 꼭 돌려주겠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과장님 부인이 200위안을 가져다주며 절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생, 나도 원래 오래된 병에 시달렸는데 지금은 다 나았어. 파룬따파가 정말 좋으니 같이 연마하자.” 제가 쉬운지 물었더니 그분이 제1장 동작을 가르쳐 주었고 간단해 보여서 배우기로 했죠. 그리고 함께 연마하려면 책도 봐야 한다고 해서 “저는 글을 모르는데요”라고 하자, 아이들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면 된다면서 자기 집에 가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빌려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진요지(精進要旨)’를 빌려와 아이들이 퇴근하면 글자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알려주다 보니 금방 많이 배우진 못했습니다. 한 달쯤 뒤 과장님 부인이 책을 가져가려 하는데 아직 반밖에 못 봤다고 하자 “왜 얼른 안 봐?”라면서 마침 그날 보도원이 동작을 가르치러 왔다며 절 데려갔습니다. 보도원은 먼저 자신이 체험한 심득을 이야기하고, 마당에서 제1, 3, 4장을 가르쳐준 뒤 집 안에서 가부좌를 알려주었습니다. 연공을 마치고 나니 몸이 가뿐하고 편안해졌습니다. 보도원은 가까운 연공 장소와 시간도 일러주었습니다. 그날 밤 집에 가니 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이 책을 빌려줘서 집에서 보았습니다. 다음날 어느 강의를 배울지 알면 전날 모르는 글자를 익혀두었습니다. 아들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고 친구들이 와도 부탁했습니다. 가끔은 책을 들고 길거리로 나가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아는 글자든 모르는 글자든 가리키며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다 가르쳐 주면 집으로 오면서 입으로 외우고 또 외워 머릿속에 새겼습니다.

처음 법을 얻었을 때는 허리가 아파 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과장님 부인은 가급적 약을 먹지 말라고 했지만 약값으로 200위안이 넘게 들었는데 먹지 않으면 아깝다고 생각해 계속 먹었습니다. 그런데 약탕기에 약을 달였는데 약탕기가 깨졌습니다. 아마 사부님께서 제가 깨닫지 못함을 아셨나 봅니다. 수련생들이 말해줘도 깨닫지 못해 다시 전기냄비에 약을 달였더니, 그 뒤론 아무리 문질러도 한약 냄새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저도 깨달았습니다. 다 달인 것도, 덜 달인 것도 모두 버렸고 이후 허리 통증도 낫게 되었습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어 크게 소업(消業)하면서 열이 심하게 나고 휴지를 잔뜩 써도 콧물이 계속 흘러 멈출 수 없었습니다. 외지에서 일하던 막내아들이 꿈에 제가 앓고 있는 모습을 보고 상사에게 휴가를 내서 집에 왔는데, 정말 제가 온돌방에 누워있자 바닥에 쪼그려 앉아 머리를 쓰다듬으며 “엄마, 꿈에 많이 아프신 걸 보고 얼른 휴가를 냈어요”라고 했습니다. 막내가 절 병원으로 데려가려 하자 저는 “사부님이 계시는데 무슨 일 있겠니? 소업이 끝나면 괜찮아질 거야, 걱정 마라”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내일 낫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병원에 데려가겠다고 해서 “내일은 괜찮을 거야”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 나무를 꺾어 불을 지펴 밥을 하니 막내가 나뭇가지 꺾는 소리에 놀라 달려와 어찌 된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다 나았어”라고 했고 몸이 하늘하늘하며 가뿐한 느낌이었습니다.

연공한 지 3개월 만에 모든 병이 깨끗이 나았고, 온종일 어떤 일을 해도 기운이 넘쳤습니다. 아침 일찍 연공하면 낮에도 정신이 맑고 피곤하지 않았죠. 자식들도 덩달아 좋은 일이 생겼답니다. 간 질환이 심했던 막내는 결혼 전 신체검사에서 간이 이미 다 나았다는 진단을 받았고, 항체까지 생겨 예방 주사도 맞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상사와 각각 차를 몰고 출장 가다 산사태를 만났는데 나무에 부딪혀 차가 섰습니다. 흙탕물이 차 안까지 들어차서 겨우 문틈으로 기어나와 바짓가랑이까지 적신 채 크레인을 불러 차를 끌어내렸습니다. 한밤중에 들어온 둘째가 아침에 절 만나더니 “엄마, 이상하지 않아요? 어제 아침에 출장 가다 산사태를 만났는데 우리 둘 다 멀쩡해요, 아무 일도 없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장님도 너에게 빚을 졌구나,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거야. 파룬따파에 감사해야지!”라고 했더니 “맞아요, 엄마”하면서 수긍하더군요.

우리는 사부님께서 마련해주신 사람이 신으로 되는 그 길을 소중히 여기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칭호를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6/19/4782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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