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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공부를 좋아하는 손자, 네 살에 ‘전법륜’ 통독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아내와 나는 모두 대법제자입니다. 2020년 초에 손자(아내의 종외손)가 태어났고 올해 네 살이 넘었는데, 우리는 손자에게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가족이 ‘9자진언’을 외우자 손자 목에 걸린 생선 뼈가 사라지다

한번은 식사 중에 생선 뼈가 목에 걸려 손자가 계속 울었습니다. 아내의 조카딸을 포함한 가족들이 그 자리에 있었는데 모두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당시 조카딸은 PCR 검사증명서를 발급받으러 현 소재지에 갔다가 오후에 시댁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아내와 나는 손자를 데리고 PCR 검사를 위해 조카딸을 현 소재지까지 데려다줘야 했습니다. 가는 길에 우리 넷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계속 외웠습니다. 마침내 손자가 울음을 그쳤습니다.

현 소재지에 도착했을 때까지 우리는 100번 정도 외었습니다. 손자의 기분이 안정된 것을 보고 차에서 내려 케이크를 사서 손자가 먹을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손자는 케이크 두 개를 먹으면서도 아픈 기색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내와 나는 마침내 안심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는 동안 손자의 목에 있던 생선 뼈가 사라진 것입니다.

대법 공부를 좋아하는 손자, 네 살에 ‘전법륜’ 통독

손자가 두 살쯤 됐을 때 아직 말을 할 수 없었는데 전자책에 관심이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전에는 손자가 ‘소건곤(小乾坤)’, ‘삼자경’, ‘이십사효(二十四孝)’, ‘유유자재(悠遊字在)’, ‘대법 영상 가곡’을 보았지만, 일반 TV를 거의 보지 않았으며 휴대폰도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자가 잠들기 전에 전자책 ‘홍음’과 ‘홍음 2’를 읽어주었습니다. 손자가 아직 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쑤시개를 이용해 단어 하나하나를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은 속도로 가리키며 원하는 만큼 읽어줬습니다.

얼마 후 나는 손자가 말은 하지 못하지만 읽을 수는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사러 가게에 갔을 때 내가 한 글자를 말하면 손자는 정확하게 가리켰습니다.

손자가 2살 3개월이 됐을 때 천천히 말하기 시작했고, 그 무렵에는 ‘홍음’과 ‘홍음2’의 일부를 외울 수 있었습니다. 두 살 반이 됐을 때는 ‘홍음’과 ‘홍음2’의 거의 모든 한자를 알고 있었고, ‘삼자경’ ‘제자규’, 수십 편의 당나라 시를 모두 외울 수 있었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이 손자가 똑똑하다고 말하며, 어떤 사람들은 ‘신동’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내와 제 마음은 손자의 이른바 총명함과 지혜가 모두 대법이 준 결과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손자는 네 살이고 우리와 함께 대법을 배우고 있으며 ‘전법륜’을 거의 읽을 수 있습니다.

손자의 병업관

사부님의 보호 아래 손자는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사소한 난과 질병’이 있었지만, 의사의 진찰을 받은 적이 없고 자연적으로 회복했습니다.

그런데 사흘 전 밤, 손자가 구토, 설사, 발열 등 심각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밤에는 바나나를 먹거나 물을 마셔도 구토했습니다. 이틀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고 그 기간에도 가끔 구토와 설사를 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밤새도록 열이 났습니다. 하지만 손자는 매우 조용했고 울거나 짜증을 내지 않았습니다. 손자는 현재 이러한 증상은 사라졌고 회복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사부님께 다시 한번 절을 올리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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