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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관념을 제거하고 수련인의 자비를 되찾다

신경문 ‘각성하라(驚醒)’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탕니(唐妮)

[명혜망] 오늘 사부님의 최신 경문 두 편을 배우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최근 진상 알리기 과정에서 일부 부족한 점도 발견했습니다.

반년 전의 일이 기억납니다. 한 가게 주인 부부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공산당 조직 탈퇴)를 시킨 후, 젊은 종업원이 멍하니 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주인의 아내가 그녀가 행실이 좋지 않고 매우 불량하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한 달 전, 다시 이 가게를 지나갔을 때 그 종업원을 볼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이미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구원받을 수 있는 한 사람을 놓쳤다며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은 것을 후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후에 깨달은 것은 제가 사람을 구하는 방식이 변했고, 속인 마음에 이끌려 자비와 사랑하는 마음을 잃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사부의 가족을 대함에 정확히 하라’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이 전해질 때부터 신을 포함해 세인들이 기나긴 우주의 세월 속에서 생생세세 무수한 죄업을 빚은 것을 고려하였는데, 특히 세인이 그러하다. 이런 생명을 구도하려면 지나간 악행을 따지지 않을 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얼마나 큰 대법구도의 은혜인가! 얼마나 거대한 慈悲(츠뻬이)인가! 얼마나 신성한 은전(恩典)인가! 이런 것을 생각해 본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사람 마음과 사람 생각으로 대법과 사부를 대하는 그런 이들, 이런 마음이 이 거대한 사명과 성은(聖恩)에 어울리는가?”

이는 사존께서 저를 일깨워주시는 게 아닌가요? 저는 제가 법공부와 실제 수련이 괴리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법을 배울 때는 분명히 알았지만 일을 할 때는 늘 개인적인 관념을 품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데 어떻게 타협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각성하라(驚醒)’에서 “사실 아무리 좋지 않은 사람일지라도[이미 죽은 중공의 강(江)대마두는 제외] 모두 개인 공격은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미국 양당의 정계요인들에 대해서이다. 사람은 모두 이 법을 위해서 왔으며, 사람은 모두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거듭 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저는 비록 개인 공격은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상대방의 나쁜 점을 생각했는데 이 또한 같은 작용을 하는 게 아닐까요? 깨달은 후 정말 후회했습니다.

법공부를 하면서 다시 사부님께서 ‘각성하라(驚醒)’에서 말씀하신 법리를 보았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개인의 취향을 사물을 평론하는 기본표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으로, 真善忍(쩐싼런)을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이 순간 저는 내심으로부터 그녀를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서 그녀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대법은 전능하며 사부님은 전능하십니다! 바로 그날 밤 야시장에서, 제가 누군가에게 진상을 다 알리고 있을 때 뒤에서 어떤 손이 제 어깨를 톡 치면서 “아주머니”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돌아보니 그녀가 다른 세 사람과 함께 야시장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저는 그녀를 무시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법이 저를 변화시키고 있었고 저는 인내심 있게 그녀가 자신의 남자친구와 그의 두 친구를 소개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녀의 말이 끝난 후, 저는 그녀가 이 말을 한 이유를 알았고, 쓸데없는 말이나 부정적인 것들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것과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은 모두 대법제자의 자비에 감동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매우 찬성했고 공산당 소년선봉대를 탈퇴했습니다. 헤어질 때, 저는 그들 각자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주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만약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가 아니었다면 이 네 생명은 아마도 오늘 스쳐 지나갔을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 저는 사부님의 자비와 사람을 구하는 일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대법은 우리의 오염된 부분을 씻어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정법 노정을 따라갈 수 있게 되어 지금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천 마디 만 마디 말이 한 문장으로 모아집니다. 사부님이 계셔서 정말 좋습니다! 수련인은 정말 행운입니다! 열심히 잘 해나가겠습니다. 사존께서는 안심하세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의 은혜에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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