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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옥 후 돈에 대한 집착으로 병업 고비를 초래한 교훈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현재 70대로, 1996년에 법을 얻어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수련 후 심신이 이롭게 되었습니다. 1999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저는 네 차례 검은 소굴(감옥이나 수용소)에 끌려갔고 각종 비인간적인 고문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대법의 무한한 법력의 위덕 아래, 저는 매번 생사를 내려놓고 사부님과 법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마굴을 뚫고 나왔습니다. 이는 성(省) 여자감옥과 지역 공안, 검찰, 법원 등 부서의 사악한 기세를 제압하는 효과가 있었고, 또한 대법제자들의 대법에 대한 금강부동의 확고함과 바른 믿음을 체현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집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지역 사회보장국은 제 사회보장 퇴직금을 중단했을 뿐만 아니라, 과거 불법 판결 당시 이미 지급된 20여만 위안의 퇴직금도 환수하려 했습니다. 관련자들에게 진상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저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2만여 위안의 변호사 비용을 들여 변호사를 고용해 지역 사회보장부서의 위법 행위를 고소했습니다. 저는 감옥에서 고문당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처 입고 쇠약한 몸을 이끌고 여러 부서를 돌아다니며 직접 진상을 알리고, 진상 편지를 쓰고, 휴대폰으로 각 책임자들에게 진상 문자를 보내는 등의 일을 했습니다. 여러 차례 법정에 섰고 제가 법정에서 한 진술은 판사의 인정과 동정을 얻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말했을 때, 그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자신의 정념정행으로 이러한 중생들이 진상을 알게 됐고 또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 해 동안 박해로 퇴직금이 없었고 타지에서 일하는 아들도 병으로 집에서 경제적 지원이 필요했기 때문에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변호사를 고용하기 위해 빌린 일부 돈을 갚아야 했기에 마음에 큰 압박과 부담감이 생겼습니다. 점점 자신도 모르게 수련인의 정진하는 의지가 느슨해졌고 늘 인간의 방법으로 가정의 현재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려 했습니다.

2023년, 이웃들이 제가 사회보장 퇴직금을 박탈당해 아무런 경제적 수입이 없다는 것을 알고 호의로 휴대폰에서 ‘양생 이야기’ 단편 동영상을 보면 보상으로 ‘훙바오(紅包, 돈봉투라는 의미이나 여기에서는 앱으로 얻는 수익금)’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단지 앱을 열어 자동 재생하고 이야기 몇 개를 들으면 1위안을 얻을 수 있고, 제 수련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고 동의했습니다.

저의 고집과 무지로 인해 명예, 이익, 정(情)이 모두 수련인이 내려놓아야 할 집착임을 잊었습니다. 거의 1년간 저는 돈에 대한 집착심에 이끌려 점점 이 영상을 보는 것에 더 깊이 빠져들었고, 머릿속에는 어떻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지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심각하게 법에서 벗어난 행위는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1년 이상 낭비했을 뿐만 아니라, 구세력은 이 틈을 이용해 신체적으로 박해하고 결국 저를 망치려 했습니다.

2023년 9월 초, 제 몸에 병업 상태가 나타나 온몸이 불편했습니다. 두 달 후에는 혀가 마비되는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연말에 타지에서 일하던 아들이 병에 걸려 집에 와서 한약 치료를 받았는데, 제가 아들과 함께 병원에 갔을 때 의사와 제 혀 마비에 대해 상담했습니다. 의사는 제게 뇌 CT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했고 검사 결과 ‘오래된 뇌경색’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정념을 잃고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해 관찰과 치료를 받았고, 심지어 직장 사무실 주임에게 전화를 걸어 200위안의 보조금을 받았는데, 이는 대법을 실증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나중에 제 오른발 가운데 발가락에 굳은살이 생겨 수련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데 영향을 미쳤고, 저 또한 정념을 잃고 속인의 방법을 택해 발 관리점에 가서 발을 관리받았습니다.

저는 점점 더 수련을 느슨히 하고 속인과 다름없어졌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매우 선명한 꿈에서 제가 이미 1학년으로 떨어졌으니 1학년부터 다시 수련을 시작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 깨어났고 그제야 자신이 이미 속인과 다름없이 돈에 집착하고 몸의 불편함을 ‘병’으로 여겼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옥에 있을 때를 돌이켜보면 ‘아오잉(熬鷹)’ 수면 박탈, 옷과 이불을 빼앗겨 동상을 입히는 등 고문을 당해 두 눈이 심하게 충혈되고 혈압이 200이 넘어 측정 불가능할 정도였으며, 왼쪽 다리가 박처럼 부어올랐고, 40도의 고열이 지속되었으며, 자궁이 심하게 탈출되는 등 증세가 생겼습니다. 의사와 전문가들은 왼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난관에 직면했을 때 저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생사를 내려놓고 정념정행하며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겼습니다. 3년간 여전히 매일 진상 자료를 작성하고 선한 마음으로 감옥의 관련자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감옥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사를 가르는 중대한 고비를 뚫고 지나갔습니다.

깊이 반성해 보니 주로 출옥 후 느슨한 환경에서 수련 정진의 의지가 느슨해졌고, 사회보장 퇴직금을 박탈당한 후 항상 속인의 방법으로 돈을 더 벌려고 했으며, 점점 돈에만 집착하게 되어 일이 생기면 속인의 사고방식으로 대처하게 되었습니다. 혀가 마비되는 가상에 자신이 편마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해 의사의 검사와 입원 치료에 협조하게 된 것입니다. 정말로 사람과 신은 일념지차(一念之差)입니다! 당신이 병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정말로 병이 됩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심성이 이미 속인의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구세력이 대법제자에 대해 왜 그토록 엄한가? 한편으로는 당신들에 대한 질투에서 비롯된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일부 대법제자의 사람마음이 너무 많고・너무 중하여 일에 부딪히면 법에 있지 않고 사람마음으로 문제를 보기에 업신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잘하지 못한 사람은 난이 큰데, 이대로 가다가는 매우 위험하다!”(대법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저는 한 손으로는 인간을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신을 붙잡으며, 그로 인해 자신의 수련을 느슨하게 하여 난관 속에서 방향을 잃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명혜주간’에 실린 늦게 법을 얻은 한 수련생의 이야기에서, 그는 큰 병업관에 부딪혔을 때 사부님과 법을 믿고 정념정행하여 6시간 만에 오른쪽 편마비 증상을 뚫고 지나갔고, 한 달도 안 되어 또 심장병의 큰 고비를 뚫고 지나갔습니다. 이 글은 정말 큰 충격을 주어 저를 깨우쳤습니다! 저 또한 대법 수련이 정말로 매우 엄숙하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법리를 이해한 후 저는 휴대폰의 모든 ‘양생 이야기’를 삭제하고 돈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았으며, 법공부와 법 외우기에 전념하고 발정념을 강화했습니다. 일정 기간의 착실한 수련을 거친 후 신체가 회복되고 온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이 기간을 돌이켜보면, 저는 이익에 대한 집착 때문에 구세력에게 틈을 잡혀 자칫 큰일 날 뻔했습니다. 정말 두렵습니다. 앞으로 반드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며 모든 일에서 법을 기준으로 삼고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깨어나라’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천난만난(千難萬難)의 길을 다 걸어 지나왔는데, 마지막에 걸려 넘어지지 말라.”

이 글을 쓴 것은 자신을 경계하고, 또한 수련생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함입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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