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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낸 운전기사에게 돈을 돌려주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구술

[명혜망] 저는 올해 78세입니다. 3년 전,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정오 무렵 전동 이륜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도로 모퉁이에 이르렀을 때 뒤에서 차 한 대가 곧바로 저를 들이받아 넘어뜨렸고, 저는 그 순간 정신을 잃었습니다. 나중에 아들이 CCTV 영상을 보고 와서 말하기를, 당시 운전기사가 놀라 급히 저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병원에서는 제가 크게 다쳐 계속 의식이 없어 여러 가지 검사를 한 후 중환자실로 옮겼다고 했습니다.

제가 깨어났을 때, 낯선 환경을 보며 ‘여기가 어디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간호사가 제게 “몇 시간 동안이나 의식불명이셨어요. 여기는 중환자실입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즉시 퇴원을 요구했지만 의사는 당연히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제가 크게 다쳐 왼쪽 얼굴 뼈가 모두 부서졌으니 즉시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불러 수술받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설득한 끝에 아들도 결국 수술하지 않는 데 동의했고 곧바로 퇴원했습니다.

의사는 제가 크게 다쳤다고 했지만 저는 전혀 아프지 않았고 오히려 왼쪽 얼굴에서 뭔가가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매우 편안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파룬(法輪)으로 저를 조절해 주시고 계신다는 걸 알았습니다. 퇴원할 때도 아무런 이상 증상이 없었습니다.

대법은 정말 신기합니다. 제자가 강한 정념을 갖고 있으면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십니다. 나중에 아들에게 들으니 제가 입원해 있을 때 운전기사가 1만여 위안(약 190만 원)의 입원비를 먼저 지불했다고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치셨기에 저는 운전기사도 힘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가지고 5km 넘게 달려가 운전기사의 직장을 찾아가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제자를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가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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