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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안정적으로 진상 자료점을 운영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혼자서 진상자료를 제작한 지 벌써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자료점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가 혼자서 일하게 된 것은 기술을 아는 수련생을 만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인터넷 접속부터 다운로드, 제작, 컴퓨터와 프린터 장비의 수리, 관리까지 모두 혼자 해냈다. 그 과정에서 각종 문제와 어려움, 좌절 등이 있었고, 그중 일부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것들이었지만 나는 줄곧 진상자료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포기하지 않았고, 컴퓨터 지식을 진정으로 터득할 때까지 계속 공부했다. 그 과정에서 두려움, 과시심, 사심, 환희심, 조급함, 짜증, 외로움, 색욕 등 수많은 집착심이 드러나고 없어졌으며 심성도 제고됐다. 물론 일부 집착심은 드러나기는 했지만 없애는 과정에 있고 결국에는 없앨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마음속엔 항상 법을 담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지혜가 법에서 끊임없이 솟아날 것이고 사부님과 대법의 가지(加持)를 받을 수 있으며, 만나는 모든 문제와 어려움은 손쉽게 해결될 것이다. 결국 제로에서 시작해 할 줄 모르던 것을 할 줄 알게 됐고, 컴맹에서 컴퓨터 전문가가 됐으며, 만드는 각종 진상자료도 조잡한 것에서 정교한 것으로 발전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신묘한 배치와 자비로운 보호 속에서 걸어온 것이며, 진상자료 제작으로 진수(眞修)하고 되돌아가게 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제자는 무한히 감사드린다.

1. 기술적 병목 현상을 뚫고 컴퓨터 지식과 운용 기술을 터득하다

자료를 만들면서 처음 만난 어려움은 어떻게 하면 컴퓨터 기초 지식을 빨리 배우고 컴퓨터 운용 기술을 터득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 B수련생이 자료점 설립을 제안했을 때 수련생들 중에서는 내 조건이 비교적 적합했다. 젊고 학력도 있고 능력도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마음속으로는 일찍이 이런 계획이 있었는데 다만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을 뿐이었다. 내가 막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다른 수련생들처럼 기초가 전혀 없었는데, 컴퓨터 운영체제 설치, 업데이트, 인터넷 접속, 다운로드, CD 굽기, 파일 압축 해제, PDF 등등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았고, 심지어 처음 접하는 것들이었다. 나는 업무 시간 외에 많은 시간을 집중해 컴퓨터 기초 지식을 깊이 공부하고 컴퓨터 운용 기술을 연습했다. 그때 내가 일하던 곳에 폐기된 낡은 컴퓨터가 한 대 있었는데, 그것을 이용해 반복해서 배우고 연습하면서 윈도우 운영체제 등을 반복적으로 재설치하며 능숙하게 다룰 때까지 했다. 게다가 마침 옆에 컴퓨터를 아는 동료가 있어서 그에게서 적지 않은 컴퓨터 기본 지식을 배웠다. 그는 파룬따파를 매우 인정했고 삼퇴도 했다. 그러나 그 동료는 결국 속인이라서 질문을 많이 하면 짜증을 냈다. 이때 조용히 그를 향해 정념을 발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다시 나에게 인내심을 갖고 설명해 주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주로 독학을 했는데 컴퓨터 운용에 관한 서적과 CD 등을 구입했다. 이렇게 조금씩 배우고 조금씩 모색해 나갔다. 점차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혔고, 나중에는 인터넷에서 수련생들이 개발한 기술 포럼(논단)을 발견하고 보물을 얻은 듯이 기뻐하며 ‘영(0)에서 시작해 자료점 만들기(從零開始建立資料點)’ 등의 학습 자료를 내려받았다. 그 이후로 나는 매일 기술 포럼을 기술 학습과 질문의 주요 장으로, 명혜망은 법공부 교류의 장으로 삼았다. 그리고 천지행(天地行) 포럼 로그인 계정과 명혜망 내부 메일함도 등록했다. 이렇게 해서 기술 포럼을 통해 대량의 실용적인 컴퓨터 운용 기술과 지식, 그리고 수련생들이 연구 개발한 각종 프로그램 등을 학습하고 터득했다. 기술적인 난제에 부딪힐 때마다 포럼에 올리기만 하면 열심히 하는 수련생들이 곧바로 인내심을 갖고 도와주고 해답해주었다. 이를 통해 기술 포럼이 바로 상호 도움을 주고받으며 서로 제고하고 원융하는 정체(整體)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꾸준히 쌓아가며 컴퓨터의 각종 운용 기술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됐고, 컴퓨터 운용 기술도 높아져 진상자료를 잘 만들 수 있는 견고한 기초를 다졌다.

2. ‘작은 꽃’이 우리집에서 피어나다

그전에는 조건이 갖춰지지 않아서 회사의 프린터와 복사기로 한동안 진상자료를 만든 적이 있었다. 나중에 B와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우리 스스로 프린터를 구입해 진상자료를 인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나도 회사 독신자 기숙사에서 나와 외부에 작은 집을 임대했는데, 이로써 진상자료를 만들 장소가 생겼다.

2006년, 내 집에 데스크톱 컴퓨터를 구입했고 B는 스캔, 복사, 인쇄가 일체형으로 된 엡손 프린터를 사왔다. 이렇게 해서 가정 자료점이란 ‘작은 꽃’이 우리집에서 피어났다. 내 이 가정 자료점의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알찼다.

처음에는 좀 서툴렀다. 당시에는 아직 다운로드를 할 줄 몰랐기 때문에 B가 시내 수련생이 복사해준 자료 샘플(흑백이었는데 여러 번 복사하다 보니 페이지에 점이 가득했음)을 가져와 다시 복사하게 했다. 나는 먼저 샘플을 스캔해 파일로 만든 다음 컴퓨터에서 조금씩 반복해서 수정해서 페이지를 최대한 깨끗하고 말끔하게 만들었는데, 그 과정은 매우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낮에는 여전히 회사에 출근해야 했기에 주로 밤에 진행했는데, 그때는 늘 한 번 작업을 시작하면 새벽 1, 2시까지 했고, 마지막에는 인쇄해서 진상을 알리는 데 쓸 수는 있었지만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았다. 이런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됐다.

나중에 명혜망에서 직접 원본 진상자료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법을 배운 후에야 비로소 원본 파일을 직접 사용해 진상자료와 ‘명혜주간’ 등 자료를 인쇄할 수 있었다. 그 품질과 수준이 단번에 향상되어 세인들이 보기에 좋았다. 그 후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한 대 구입하고 엡손 잉크젯 프린터도 한 대 교체했는데, 이로써 새로운 경문과 ‘명혜주간’, ‘명혜주보’ 및 각종 진상자료 등을 더 잘 인쇄할 수 있게 되어 주변 수련생들의 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비록 자료를 만드는 것이 대법제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아직 매우 성숙하지는 않았지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발전을 격려해 주셨다. 2007년, 내가 임대한 집 문에 21송이의 우담바라 꽃이 피었는데, 제자를 보호하시고 긍정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3. 안전에 주의해 자료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다

안전에 관한 일은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설법에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고, ‘명혜주간’에도 안전에 주의하지 않아 사악에게 빈틈을 주어 불필요한 거대한 손실을 초래한 교류 글이 많이 실렸는데, 교훈은 매우 심각했다. 가정 자료점 대법제자로서 나는 수련생들의 교훈을 거울삼아 경계해야 하며, 수련생들의 좋은 경험을 종합해 운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휴대폰 사용 문제와 주의사항, 수련생들과 자료를 전달할 때 단선 연락 유지하기, 자료점의 주의사항 등이 있다. 사실 자료점의 안전에 관해서는 사부님과 ‘명혜주간’에서 이미 좋은 방식과 방법을 제시해주셨으니 우리는 반드시 그에 따라 실천하고 안전 문제를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두려워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법에 부합하느냐 아니냐의 문제다. 안전에 주의해야 법에 부합하는 것이고,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것은 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이다.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는 것이며 빈틈이 있는 것이다. 사악은 늘 호시탐탐 대법제자의 모든 행위와 빈틈을 노리면서 박해하려 하지만, 우리가 모두 법 안에 있을 때는 사악이 아무리 호시탐탐 노려도 소용없다. 우리가 계속 바르게 걸어가면 사악은 마땅히 해체되어야 한다. 또한 진상자료 제작에 있어서 수련생들이 무엇이 필요하면 나는 그것을 만들고, 얼마나 필요하면 그만큼 만들어 진상자료가 쌓이거나 방치되거나 낭비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안전과 관련해 더 중요한 문제는 바로 자금 문제다. 자료를 만들려면 돈이 필요한데, 컴퓨터와 프린터, 소모품 등을 구입해야 하므로, 때로는 수련생들이 가져온 돈(나도 일부 부담)이 많아서 한 번에 다 쓰지 못하면 남겨두었다가 다음에 다시 쓴다. 반드시 전용 자금으로 사용해야 하며, 잘 보관해 분실되거나 줄어들거나 다른 데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돈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돈 문제에서 빈틈이 없도록 보장할 수 있다.

이후에 수련생들은 안전을 고려해 내게 최대한 외출하지 않게 하고 집에서 자료만 만들게 했고, 다른 한 수련생이 소모품 구입 등을 맡게 했다. 그때 내게는 아직 2천여 위안의 자료 전용 자금이 보관되어 있었는데, 나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소모품을 사는 수련생에게 넘겨주었다. 진상자료를 만드는 데 쓰는 돈에 대해 나는 이렇게 깨달았다. 진상자료 제작비의 안전을 보장해야만 진상자료를 만드는 사람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만약 자료 제작비를 잃어버리거나 다른 데 사용한다면 이 자료를 만드는 사람이 과연 안전할 수 있겠는가?

4. 가정 자료점과 가정의 관계를 잘 조화시키다

자료점을 몰래 집에 만들었으니 가족들(가족들은 파룬궁이 좋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수련하지는 않음)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다. 나는 먼저 가족에게 이 일을 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밝혔는데, 누가 반대해도 소용없다고 했다. 동시에 진상을 알리는 등의 방식으로 최대한 가족들이 동의하거나 묵인하도록 했는데, 최소한 반대하지는 않아야 다음 단계의 일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결국에는 가족들의 묵인을 얻어냈다. 집에서 인터넷을 하고 자료를 만드는 데 많은 시간, 특히 밤의 휴식 시간을 점유하게 되는데, 가족들에게 조금도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나는 또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부님께서 내내 이 가정 자료점을 원용해주고 계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일에서도 깨달을 수 있는데, 나는 나중에 산 거실 2개의 방 3개인 큰 집에서 8, 9년째 살고 있고, 집이 커서 자료를 만들 때 기본적으로 가족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처음 자료를 만들 때는 작은 투룸을 임대했는데, 어머니가 한 방에 살고 계셨다. 결국 자료 제작은 나와 아내, 아이가 함께 쓰는 침실에서만 할 수 있었는데, 밤에 인쇄하면 여전히 소리가 났다. 특히 프린터에 고장이 나거나 용지가 걸리면 소리가 매우 컸는데, ‘끽끽’, ‘딱딱’ 하는 소리였다. 게다가 자주 밤에 인쇄를 했는데, 밤 11시, 12시, 심지어 새벽 1시, 2시까지 하는 것도 흔한 일이었다. 그런데 지금 아내는 오히려 그때 밤에 잠을 더 달게 잤다고 하면서 지금 큰 집에 사는 것보다 낫다고 했는데, 그녀는 내가 그때 자료를 만들던 상황을 떠올리지도 못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과 사부님의 가지를 증명하는 게 아닌가. 우리 가족은 그런 상황에서 10년간이나 살았던 것이다.

또한 집안일과 자료 제작의 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 집안일은 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해야 한다. 하지만 자료 제작이 첫 번째이고, 다른 모든 일은 반드시 이 일에 길을 내주어야 한다. 물론 이렇게 하면 때로는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해 욕을 하거나 뭐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들이 어떻게 하든 상관없다. 내가 바른 일을 하는 데 지장만 주지 않으면 된다.

이 기간 아버지와 어머니, 장인어른의 병원 입원과 아버지의 사망, 아내의 출산 등 여러 일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자료 제작과 삼퇴 명단 업로드 등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고, 지금까지 한 번도 집안일 때문에 진상자료 만드는 일을 늦추거나 미룬 적이 없다. 기본적으로 매주 제때에 진상자료를 수련생들에게 전해줄 수 있었다.

5. 매일 명혜망과 대법제자 웹사이트에 로그인해 제때에 파일을 업로드, 다운로드하다

자료점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명혜망과 대법제자 웹사이트를 원융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매일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다. 명혜망과 기술 포럼에 한 번씩 로그인하고, 동태망과 씬탕런TV 등도 대략 둘러본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은 계속 이렇게 견지해 왔다.

우선, 매번 정시에 정념을 발할 때 이런 염두를 더한다. 대법제자 웹사이트를 봉쇄, 공격, 감시하는 일체의 사악한 요소와 흑수(黑手), 난귀(爛鬼)를 빠짐없이 모조리 제거한다. 대법제자 웹사이트를 봉쇄, 공격, 감시하는 사악한 무리들은 즉시 현세에 업보를 받게 한다. 인터넷 봉쇄돌파 과정에서 어려울수록 더욱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 한다. 때로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매일 명혜망 페이지를 열 수 있었다. 다음으로, 기술 포럼에서 소개한 방법에 따라 봉쇄를 돌파하면 거의 모두 성공할 수 있다. 심지어 현재 사악이 미친 듯이 인터넷을 봉쇄하는 상황에서도 나는 하루도 빠짐없이 명혜망과 기술 포럼, 동태망, 씬탕런TV 등에 접속한다. 매주 삼퇴 명단을 업로드하고, ‘명혜주보’, ‘명혜주간’ 등 진상자료를 다운로드하는 것을 보장한다. 명절에는 사부님께 축하 카드와 축사, 수련 교류 글 등도 보낸다.

여기서 인터넷 접속이 순조롭지 않은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접속할 때는 반드시 인내심과 끈기, 깨끗한 마음과 고요한 마음, 맑은 마음과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사상 속에 사부님 말씀을 굳게 기억해야 한다. “그것들은 여태껏 명혜망(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우리가 봉쇄돌파의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반드시 사부님과 법을 믿고 정념을 발해야 한다. 막연해서도, 망설여서도 안 된다. 그저 무한히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기적이 나타날 것이고 접속도 순조로울 것이다. 자료를 만들 때는 시간이 매우 바쁘지만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상황과 결합해 법공부와 연공할 시간을 내야 한다. 사실 매번 접속에 성공하는 것은 사악을 제거하고 한 층차 제고되는 과정이며, 이것 또한 우리 기술을 하는 수련생들이 걸어야 할 길이다.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닦아주신, 진상자료를 만들어 진수(眞修)하고 되돌아가는 길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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