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사악이 아무리 미쳐 날뛰어도, 저를 몇 번이고 납치해가도, 검은 소굴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 현수막을 걸고, 션윈 DVD를 배포하고, 진상 달력을 배포하는 것에서부터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까지 저는 마음속으로 한 가지 생각을 지켜왔습니다. ‘사부님 말씀을 듣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자!’
25년간의 박해에 맞서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는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를 발췌해 수련생 여러분과 공유하고 미래 사람들에게 증거로 남기고자 합니다.
중생들이 줄을 서서 달력을 받고 삼퇴하다
한번은 진상 달력을 배포할 때 감동적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느 날, 협조인 수련생이 저에게 달력 두 묶음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곧 설인데 수련생들이 쌓아둔 달력이 너무 많아요. 좀 배포해주세요.”
저는 A 수련생과 함께 그 달력들을 들고 배포하러 나갔습니다. 집 문을 나서자마자 교차로 모퉁이에 10여 명이 서 있는 것이 보였는데 웃고 떠들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그들은 벽을 칠하거나, 하수도를 뚫거나, 바닥 타일을 깔기 위해 일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한 사람에게 다가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그 사람은 매우 빨리 삼퇴에 동의했고 저는 그에게 달력 한 권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이것은 대법 진상 달력인데 집에 가서 잘 보시고, 가족들도 잘 보면 무궁한 이로움을 받을 겁니다.” 저는 또 그에게 가족들이 평안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기쁘게 달력을 받아 들고 동료들에게 가서 보여줬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잘 만든 달력을 무료로 주는 것임을 알자 우르르 몰려와 우리 둘을 에워쌌습니다. 모두 우리에게 달력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때 A가 말했습니다. “여러분 조급해하지 마세요. 먼저 줄을 서세요. 모두 다 받을 수 있어요. (그녀는 저를 가리키며) 먼저 그녀에게 가서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받으세요. 제가 이름을 다 적으면 여러분께 달력 한 권씩 드릴 거예요.” 그들은 마치 말 잘 듣는 아이들처럼 즉시 줄을 섰습니다. 매우 질서정연한 상황에서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모두 기뻐하며 삼퇴했습니다. 모두 손에 달력을 들고 떠났습니다.
이때 지나가던 사람들도 그렇게 아름답고 잘 만든 달력을 보고 자발적으로 줄을 서서 달력을 받았습니다. 다들 삼퇴했으며 모두 평안을 보장받았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달력은 매우 빨리 배포됐습니다. 저는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하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입을 놀리고 다리를 움직였을 뿐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병고에 시달리는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제가 강가에서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매우 강한 악취가 불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이 근처에는 화장실도 없는데 어디서 이렇게 심한 악취가 나는 걸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진상을 알리면서 한편으로는 악취가 나는 방향을 돌아보았습니다. 10미터 밖에서 병든 노인 한 분이 제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걷는다고 말하기도 힘들 정도로, 그저 두 발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고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저에게 가까워질수록 그 악취는 더 심해졌습니다.
그의 비참한 상태를 보고 저의 자비심이 저절로 생겨났습니다. 사부님께서 “전 세계, 모든 세상 사람은 다 나의 친인(親人)이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그에게 다가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하면 평안할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대화 중에 그가 당원이며 길 건너편 양로원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그가 중공 조직을 탈퇴하도록 도와주었고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설명해주었습니다. 그에게 9자 진언 호신부를 주었고, 대법 진상과 톈안먼 분신자살은 거짓이라는 등 기본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그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꼭 이 9자 진언을 기억하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저는 또 여러 번 그에게 가르쳐주었고 그의 말투는 조금 전보다 훨씬 또렷해졌으며, 정말로 기억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와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계속 발걸음을 옮기며 천천히 도로 중간의 녹지대로 걸어가 도로 연석에 앉았습니다. 저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겼습니다. 법 중에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역시 하늘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위대한 신이었는데, 대법에 대한 그 확고한 믿음으로 신의 광환을 버리고 용감히 인간 세상의 미혹 속으로 내려왔습니다. 그 후 많은 업을 지어 이런 모습이 됐습니다. 이런 생각에 제 마음은 한동안 아팠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자비로우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제자가 만약 법을 얻지 못했다면 저 자신이 지금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다시 그 노인을 바라보자 그는 이미 휴식을 취한 후 연석에서 일어나 정상적인 걸음걸이로 길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서 그를 구원하신 것임을 알고 두 손을 모아 계속 말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부모를 잃은 소녀가 구원받다
어느 여름날, 전화를 받은 사람은 어린 소녀였습니다. 소녀의 목소리는 매우 달콤했고 성격도 매우 얌전했습니다. 제가 소녀에게 소선대에서 탈퇴하라고 하자 즉시 승낙했습니다. 저는 또 소녀에게 여러 번 9자 진언을 가르쳐주었고 소녀도 익혔습니다. 저는 또 소녀에게 가족과 친구들이 평안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삼퇴성명을 적어서 전신주나 벽 등 공공장소에 붙이거나, 인민폐에 적으라고 했습니다. 무엇에 가입했든 그것에서 탈퇴하고 애칭이나 가명을 쓰면 된다고 했습니다. 물건을 살 때 그 돈을 쓰면 신께서 그들을 보호해 평안하게 해준다고 알려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엄마 아빠 말씀 잘 들으면서 좋은 아이가 되렴.” 그러자 소녀가 말했습니다. “저는 엄마 아빠가 없어요.” 제가 물었습니다. “부모님은 어디 계시니?” “다 돌아가셨어요.” “어떻게 돌아가셨니?” “차에 치여서요.” “그럼 지금 누구랑 같이 살고 있니?” “숙모 집에서 살아요.” 저는 듣고 마음이 매우 아팠습니다. 낮은 목소리로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숙모 말씀 잘 듣고, 꼭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해야 해. 시간 나면 외워. 그러면 신께서 널 보호해주실 거야. 알겠지?” 아이는 매우 또렷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네!”
통화를 끝냈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매우 아팠습니다. 부모를 잃은 그 불쌍한 아이가 안타까웠습니다. 8살은 엄마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나이입니다! 다행히 오늘 소녀는 진상을 듣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반드시 소녀를 보살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라앉힌 후 다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백설공주가 된 우리 둘
어느 해 섣달그믐날, 저는 B 수련생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화로 사람을 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오후 3시에 연말 식사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매년 이 시간대를 선택해 사람을 구합니다. 우리 둘이 막 집 문을 나섰을 때, 하늘에서는 눈송이가 날리고 있었고 땅에는 이미 반 자 넘게 쌓여 있어서 걷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깊은 발자국을 남기며 걸었습니다. 우리 둘이 집에서 멀지 않은 공원에 도착했을 때, 평소 붐비는 공원에 오늘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저와 B는 이곳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각자 동쪽과 서쪽 두 정자에 서서 전화로 사람을 구했습니다.
섣달그믐이라 먼저 중생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그다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매우 기쁘게 진상을 듣고 삼퇴도 기꺼이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기쁘게 “감사합니다. 카드 번호를 저에게 보내주시면 제가 훙바오(돈을 넣은 빨간 봉투)를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훙바오를 원치 않는다고 하자 또 매우 진심으로 “많이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88위안만 드리겠습니다. 제 마음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기쁘게 저를 식사에 초대하려 했습니다. 저도 사람이 구원받는 것이 기뻤습니다. 비록 우리는 정자에서 이리저리 걸으며 진상을 알리느라 몸이 얼어붙었지만 마음속은 여전히 따뜻했습니다.
눈은 점점 더 크게 내렸고 날리는 눈송이는 이미 거위털만 한 큰 눈으로 변했습니다. 땅의 눈은 이미 30cm 넘게 두꺼워졌습니다. 이때 저는 고개를 들어 멀리 바라보았는데,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정말 인적 없는 백설 세계였습니다. 하늘에서는 계속 아름다운 거위털 같은 눈송이가 흩날리고 있었고, 땅에는 두꺼운 흰 눈이 깔려 있었습니다. 흰 눈은 바람에 매우 평평하게 쓸려 있었습니다. 공원의 정자는 마치 눈으로 조각한 예술품 같았고 두꺼운 눈 속에 우뚝 서 있어 매우 장관이었습니다. 이 눈의 세계에서 유일한 흠은 그 소나무였는데, 마치 조각이 완성되지 않은 작품처럼 나뭇가지가 일부분 드러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가지가 감당하지 못하고 약간의 눈을 떨쳐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집으로 돌아갈 때 큰길 양옆에 주차된 자동차들도 하얀 눈 조각 예술품으로 변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둘은 백설공주가 됐고 모자와 몸에는 두꺼운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눈을 동반한 바람이 얼굴을 때렸고, 속눈썹에도 흰 눈이 내려앉았으며, 눈동자는 얼어서 뻑뻑하고 잘 돌아가지도 않는 것 같았습니다. 입술은 얼어서 보랏빛이 됐고 진상을 알릴 때는 혀까지 뻣뻣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눈 속에 서 있었는데 멀리서 보면 눈사람 두 개였습니다. 이때 큰 눈은 이미 60cm나 깊이 쌓여 있었고, 발을 눈 속에 디딜 때 매우 푹신했습니다. 신발 속에는 이미 눈이 가득 찼고 두 번째 걸음을 내디딜 때는 다리를 눈에서 빼내 다시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평소 20분 걸리는 길을 우리 둘은 무려 한 시간 넘게 걸어서 겨우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후, 온몸에서 서늘한 기운이 한 줄기씩 올라오는 것 같았고, 3시간 넘게 지나서야 완전히 따뜻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탈당 사이트에 삼퇴 명단을 올릴 때 마음속에는 기쁨이 가득 찼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렸습니다.
맺음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천우(天宇)를 구원하기 위해, 창세주는 뭇 신(神)・뭇 주(主)에게 하세(下世)하게 하여 이 환경 중에서 사람이 되어 고생을 겪고・제고하고・죄를 없애고, 자신을 다시 만들어 천국으로 돌아오게 하려 했다.”(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게 해주시고 저에게 우주 제일이라는 칭호를 주셨습니다!
저는 어떤 인간의 언어로도 사부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남은 제한된 시간 속에서 저는 법을 잘 배우고, 법을 외우며, 진정하게 수련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더 많은 사람을 구해 중생들의 손을 잡고 천국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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