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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는 중생을 구하고 사부님께선 시시각각 보호하시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삼가 따라 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중생을 구하는 데에는 명절도 없으며, 봄날의 차가운 날씨, 뜨거운 태양, 광풍과 폭우 그리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도 가리지 않습니다. 들판과 강가 제방, 길가, 공원에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발자취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어느 추운 날, 제 가방에는 자동으로 진상을 알리는 전화 4대가 들어 있었고 손에는 전화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폭설로 인해 얼굴로 날아오는 거위털 같은 큰 눈송이가 입 안으로 들어와 진상을 알리는 데 영향을 주었기에 저는 바람을 등지고 뒤로 걸으며 말했습니다. 갑자기 무의식중에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니 바로 뒤로 곡식을 싣고 있는 수 미터 높이의 대형 트럭이 서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면 충돌했을 겁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놀랄까 봐 저를 일깨워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대형 트럭을 피해 사람이 없는 큰 도로에서 뒤로 가며 계속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했고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렸습니다!

어느 봄날 오후, 강가에 바람이 매우 강해서 강 위의 쌓인 눈이 날려 제 얼굴을 모래로 때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고개를 숙이고 걸으며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이상한 전화 한 통이 저를 멈춰 세웠고 그때 제 발밑에 내려가는 계단을 발견했습니다. 만약 발견하지 못하고 계속 걸었다면 계단에서 헛디뎠을 것입니다. 또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신 것을 알고 사부님께 감사드린 후 계단을 내려가 계속 중생을 구했습니다.

여름에는 우리는 자주 산에 가서 전화를 거는데 산에는 사람이 적어 거리낌 없이 진상을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저는 여동생과 몇몇 수련생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또 산으로 갔는데, 산에 도착해 멀지 않게 떨어져 각자 전화로 중생을 구했습니다. 잠시 후 먹구름이 일고 광풍이 불며, 번개가 치고 우레가 울리며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모두 미리 준비해 둔 우비를 꺼내 입고 계속 전화로 중생을 구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저는 우비를 덮은 오토바이 안으로 들어가 작은 의자를 땅에 놓고 앉아 계속 전화했습니다. 밖에서는 우렛소리, 천둥소리, 그리고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소리가 뒤섞여 들렸고, 모두 바람과 비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해 질 무렵, 비도 점차 줄어들었고 저는 여동생의 오토바이에 앉아 산을 내려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비 온 뒤의 산길은 진흙이 많아 여동생이 조심스럽게 운전했지만 우리 둘은 웅덩이에 넘어졌고, 서로 끌어당겨 일으켜 세웠지만 몇 번이고 진흙 구덩이에 넘어졌습니다. 온몸이 진흙투성이가 됐지만 저와 여동생은 즐겁게 웃었고, 힘들게 일어나 오토바이를 타고 다시 평지로 올라왔습니다. 어느 구간은 물이 매우 깊어 우리 무릎을 넘었고, 오토바이의 배터리는 차량 바닥에 있었는데, 바닥 받침대가 고장 나 10여 cm 너비의 가로대만 남아 배터리를 받치고 있었고, 배터리는 완전히 물에 잠겨 있었으며, 전기 4칸 중 한 칸만 남아있었습니다. 집까지 가는 길은 5km나 되는데 전기가 이미 부족했습니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간청했습니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세요. 절대 배터리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해주시고, 전기를 좀 더 주세요. 저희가 안전하게 집에 도착할 수 있도록 보호해주세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우리는 마치 광활한 수면 위에 있는 것 같았고 오토바이는 작은 배처럼 물 위를 천천히 전진했습니다. 저는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그네를 타는 것처럼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시며 저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9자 진언을 계속 외우며 집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자매는 두 손을 모아 사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렸습니다!

동북의 가을은 기온이 매우 좋아 춥지도 덥지도 않고 매우 쾌적하며, 풍년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을만 되면 샤오야오(小咬, 좀모기과 곤충)라고 불리는 검은색 작은 벌레가 있는데, 그것들은 사람의 눈, 귀, 코, 입 속으로 파고들며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어느 날 기억으로, 저는 한 대학교 뒤뜰 정자에서 핸드폰으로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말하다 말다 고개를 들어보니 정자의 사방이 샤오야오로 까맣게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유리 밖에서 날아다니는 것 같이 정자 안에는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저는 몇 시간 동안 진상을 알렸는데 줄곧 같은 광경이었고, 한 마리의 샤오야오도 날아들어 오지 못했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하시며 정자 위아래로 보호막을 씌워주셔서 샤오야오가 제자의 구원 활동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하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제자는 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느 날 우리는 농촌 밭가의 한 제방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날 모기가 유독 많아서 제가 앉은 지 잠깐만에 팔에 벌써 모기에 물려 여러 개의 혹이 생겼고, 저는 진상을 알리면서 팔을 휘둘러 모기를 쫓았습니다. 모기 한 마리는 제 오른손 등에 내려앉더니 쫓아도 가지 않고 계속 제 손등을 물다가 피를 배불리 먹고 나서야 날아갔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은 살생을 해선 안 되는데 그것들이 계속 날 물어 진상을 알리는 일에 영향을 주는구나.’

그래서 저는 모기들에게 말했습니다. “모기들아, 내가 전생에 너희들에게 해를 끼쳤는지 모르겠구나. 그래서 너희들이 무리를 지어 와서 날 물며 빚을 갚으라고 하는구나. 인과응보는 천리이며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하니 너희들이 날 물어도 내가 너희들을 때려죽이지는 않았으며, 난 수련하는 사람이라 살생을 하지 않아. 하지만 이번 생에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됐고 지금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너희들이 날 물어 내가 편히 사람을 구할 수 없게 한다면 너희들의 죄는 크단다. 부디 날 떠나 내가 사람 구하는 일을 방해하지 말아다오. 나는 너희들과 선의로 해결하고 싶구나. 부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해 두면 장래에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거야.” 그런 다음 저는 두 손을 모아 하늘을 향해 말했습니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세요.” 그리고는 마음 놓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끝날 때쯤 함께 간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물었습니다. “여기는 모기가 없나요? 당신은 이렇게 편안히 앉아서 말하고 있네요. 우리 쪽은 모기가 너무 많아 견디기 힘들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보호막을 씌워주셔서 모기가 절 물지 않아요.” 제 앞에는 많은 모기들이 날아다니고 있었지만 그것들은 마치 보이지 않는 유리에 가로막힌 것처럼 이리로 날아오지 못했습니다.

어느 해 겨울, A수련생이 외지에서 돌아와 우리 팀에서 법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매일 오전에 함께 법을 배우고 매 정각마다 정념을 발하며, 오후에는 함께 나가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습니다. 어느 날 A도 우리와 함께 나가 전화로 사람을 구하려 했는데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 오늘 강으로 가서 진상을 알립시다. 강 위에는 사람이 없어 우리가 진상을 알리기에 적합하지만 바람이 매우 세고 몹시 춥습니다. 우리는 걸으며 진상을 알려야 하고 눈이 많이 쌓여 먼 길을 걸어야 하는데 당신은 할 수 있겠어요?” A는 할 수 있다고 했고 그래서 우리 다섯 명은 출발했습니다.

며칠 전에 막 큰 눈이 내렸고 찬 바람이 살을 에는 듯했습니다. 강 위의 쌓인 눈이 매우 두꺼워 한 발 디딜 때마다 솜 위를 밟는 것 같았고 순식간에 발이 푹푹 빠졌으며 신발 속과 바지 속에 눈이 가득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한 줄로 늘어섰고 앞사람이 발자국을 내면 뒷사람이 그 발자국을 따라 걸으면 좀 더 수월했지만,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서로 진상을 알리는 데 영향을 주었기에 모두 일정 거리를 두고 떨어져서 걸으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스스로 만든 두꺼운 솜바지를 입었고, 무릎을 넘는 두꺼운 오리털 잠바 속에 또 스스로 만든 작은 솜저고리를 입었으며, 모자와 목도리도 매우 두꺼웠는데도 추위에 덜덜 떨었습니다. 두 겹의 두꺼운 장갑을 끼고 있었지만 손이 얼어 잘 움직이지 않아 전화 버튼을 누르기도 힘들었습니다. 평소 공원에서 진상을 알릴 때 정말 추우면 화장실에 숨어 두 손을 솜바지에 넣거나 품에 넣고 잠시 녹일 수 있었지만, 이 큰 강에서는 그저 버텨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순이 넘은 제게는 너무 추웠고 울고 싶었습니다. 수련생들이 모두 저를 ‘큰언니’라고 불렀기에 수련생들을 돌봐줘야 했고 그들에게 정념을 더해줘야 했기에 꾹 참고 울지 않으며 마음속으로 계속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홍음2-정념정행)를 외웠습니다.

우연히 돌아보니 A가 뒤쪽 먼 곳에 앉아 있었고 B가 그 옆에 있었습니다. 저는 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봤는데 알고 보니 A는 다리가 매우 아파 더 이상 걸을 수 없게 된 것이었습니다. B는 그 근처에서 진상을 알리며 그를 돌봐주고 정념을 발해주었습니다.

그날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우리는 많은 사람을 구했습니다. 그중에는 많은 신기한 일들이 나타났는데, 예를 들어 어떤 사람에게 가명을 지어주었는데 그의 진짜 이름과 같았습니다. 그는 놀라며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제 이름을 알고 있나요?”

휴대전화로 진상을 알리니 중생들은 모두 전국 각지 출신이라 사투리와 억양이 천차만별이라 그들이 하는 말을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관건적인 순간에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시어 그들이 하는 말의 뜻을 알게 해주셨고, 중생이 구원받는 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어떤 중생은 안 들린다고 했는데 저는 강한 일념을 발해 “당신은 들을 수 있어요!”라고 하니 그는 곧바로 들었습니다. 때로는 어떤 사람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승낙하지 않을 때 저는 정념이 가득하게 “당신은 좋다고만 하세요!”라고 하면 그는 바로 “좋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때로는 어떤 사람이 삼퇴에 동의하는지 말하기도 전에 저는 이미 그 삼퇴할 것을 느끼고 알아차렸습니다. 어떤 때는 사람이 전화를 받을 때 그쪽에 사람이 많고 주위 환경이 시끄러워 제가 하는 말을 그가 전혀 듣지 못했는데, 저는 마음속으로 일념을 더해 “밖으로 나와 전화 받으세요!”라고 하니 그는 곧바로 나와서 제가 말하는 진상을 들었습니다.

구원 활동 중에 때로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지만 시간을 아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일념을 더했습니다. ‘사람 구하는 시간에는 화장실에 갈 수 없으니 대소변은 모두 다른 공간으로 가라.’ 그러면 화장실에 갈 필요가 없어지고 모든 게 해결됐습니다.

저는 또 자주 의념(염력)으로 여동생 수련생과 소통했는데, 우리가 매번 밖에서 사람을 구할 때 진상을 알리는 데 서로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우리 둘은 모두 일정 거리를 두고 떨어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서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서로 돌볼 수 있어야 했는데, 만약 우리 둘 중 누구든 상대방 뒤로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보면 안전을 위해 즉시 의념으로 상대방에게 알려주면 상대방은 그것을 받아 곧바로 고개를 돌리거나 비켜서곤 했습니다. 이런 일이 매우 많았고, 모두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체현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되게 해주시고 이 우주 제일의 칭호를 주셨습니다! 저는 어떤 인간 세상의 언어를 다 써도 사부님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구원의 희망을 사람에게 전하고, 구할 수 있는 생명을 회귀(回歸)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여 진정한 수련자가 되어야만 비로소 감당할 수 있으며, 비로소 신성하고도 위대한 책임을 실현하는 것이다.”(대만법회에 참가한 대법제자에게)

앞으로 한정된 시간 속에서 저는 법을 잘 배우고, 진정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더 많은 사람을 구해 중생의 손을 이끌고 천국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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