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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골암 환자 “파룬따파가 날 죽음에서 살려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6년에 슬픔과 절망으로 가득 찬 인생의 벼랑 끝에서 대법(파룬궁) 수련으로 들어섰다. 비록 사부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사부님이 항상 내 곁에 계신다는 것을 진실하게 느꼈다. 마찬가지로 사부님께서 진수(眞修) 제자에게 하사하신 모든 것을 얻었는데, 영혼과 신체를 정화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끝에 이른 생명을 연장해주셨다. 20여 년 동안 많은 신기한 일들을 직접 경험해 나의 인생관과 세계관이 철저히 바뀌었고, 영원히 질병과 의약품을 떠나 무신론, 유물론, 진화론에 현혹되지 않게 됐다. 지금 나는 확고하게 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건강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고, 가정도 행복하고 원만하다. 내 주변의 많은 친척과 친구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그들도 선량한 인성이 회복되고 신의 진실한 존재를 믿게 됐으며, 사존의 자비와 위대함, 크나큰 불은(佛恩)에 감사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말에 감사하게 됐다.

1. 슬픔과 절망에 빠지다

내가 36세 때, 한 차례 작업에서 다리를 다쳐 점차 걷기 힘들어졌고 여러 방면으로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다. 이후에 친구의 소개로 나는 한 노인에게 가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녀는 “반드시 낫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큰 문제가 생겼다. 내가 그녀 집에서 마사지를 받고 있을 때 갑자기 극심한 통증이 밀려왔고 온몸에 땀이 흘렀으며, 결국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노파와 그녀의 ‘제자’들은 모두 무자격 의료행위를 했기에 겁에 질려 어쩔 줄 몰랐고, 더욱이 알릴 엄두도 내지 못했다. 내가 6~7시간 동안 신음하다가 마사지를 받으러 온 다른 사람이 우연히 발견하고, 같이 온 사람이 내 친구를 불러 날 급히 병원으로 보냈다. 의사가 검사한 후 골암 진단을 내렸는데 대퇴골의 병변 부위는 이미 썩은 복숭아처럼 되어 있었고, 관절낭은 부서진 탁구공처럼 되어 치료할 방법이 없었으며 입원조차 거부했다. 나는 의사에게 다른 지역으로 가서 치료받게 해달라고 애원했고, 전국이 이렇게 크니 어딘가에는 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곳이 있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의사는 단호하게 말했다. “이 병은 전국은 말할 것도 없고 전 세계 어디에서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친구는 날 집으로 데려갈 수밖에 없었다.

직장 의사가 나에게 진통제를 주사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고 나는 그렇게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비명을 밤새도록 질렀는데, 이웃들도 견디기 힘들 정도였다. 다음 날, 직장 동료와 친구들이 여러 곳을 뛰어다니며 많은 인맥을 동원해서야 간신히 날 병원에 입원시킬 수 있었다.

많은 고생 끝에 직장 상사가 나를 위해 “모든 결과는 자신이 책임진다”는 서류를 써준 후에야 의사가 마침내 수술에 동의했다. 모든 정형외과 의사와 실습생 전원이 출동해 날 실험품으로 삼았는데, 병원에서는 나와 같은 병을 앓는 환자를 받아본 적이 없었고 이런 수술을 해본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그들은 내가 수술대 위에서 죽을 거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나는 기적적으로 죽지 않았다. 한 번 죽었다가 소생했다. 수술 후 나는 발바닥에서 가슴까지 석고로 묶여 이렇게 침대에 누워 2년을 보냈다. 그 기간 석고는 또 두 번이나 갈아 끼웠는데, 매번 습기는 체온으로 천천히 말릴 수밖에 없었다.

더욱 치명적인 것은 내가 집에 돌아온 지 1주일도 되지 않아 다리뼈에 심은 철심이 골수 안에서 부러졌다는 것이다. 나는 또 한 번 저승길에 갔다 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많은 고통을 겪은 후 나는 또 살아났고, 심지어 다시 앉는 법을 배우고, 서는 법을 배우고, 목발을 짚고 걷는 법을 배웠다. 나는 이렇게 간신히 1996년까지 버텼다.

그 기간 생활고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월급에서 가족의 최저 생활비를 유지하고 나면 모두 의약품에 쓰였고, 수입이 지출을 따라가지 못해 늘 빚을 지며 살았다. 딸에게 좋은 옷 한 벌, 제대로 된 신발 한 켤레 사줄 여력이 없어 대부분 남의 아이 옷을 주워 입혔다. 딸이 그림 그리는 것을 배우고 싶어 했지만 나는 30위안의 교육비조차 낼 수 없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1996년에 이르러서는 먹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어떤 약물도 내 몸에 효과가 없었다. 위장은 설사 아니면 변비로 상해 있었고, 늘 감기에 걸려 있었으며, 심장은 미친 듯이 뛰었고, 눈은 건조하고 아팠으며,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러웠다.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1996년 5월, 그동안 온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남편마저 쓰러져 뇌출혈로 반신불수가 되고 말았다. 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랐다!

병원에 가보니 의사가 크게 놀라며 말했다. “우리는 당신이 이미 세상을 떠났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후 우리가 당신과 같은 병을 앓는 몇 명을 더 받았는데 수술 후 모두 사망했거든요. 그들은 당신보다 신체 조건이 더 좋았는데도 말이에요. 당신은 어떻게 감히 밖에 나올 수 있죠? 당신 같은 병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치료에 성공한 선례가 없어요!” 나는 다시 한번 절망에 빠졌다. 집에 돌아와 울면서 아이에게 장례를 부탁했다. 나도 울고, 아이도 울고, 온 가족이 한데 엉켜 울었다.

2. 다행히 대법을 만나 새 생명을 얻다

모두가 내가 죽을 것을 알고 문병을 왔고 작별인사를 했으며 위로의 말을 많이 했다. 나는 내가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고, 마음속에 공포가 있었으며 무력함과 무기력함을 느꼈다. ‘현대의학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어째서 내 병은 고칠 수 없는 걸까, 어째서 나에게 조금도 희망도 주지 못하는 걸까?’

어느 날, 딸이 집에 와서 말했다. 그녀의 동창(내가 예전에 가르친 학생)이 그녀가 우는 것을 보고 이렇게 위로했다고 한다. “울지 마, 내가 방법이 있어.” 나는 그저 황당하다고 생각했다. ‘그 친구는 그렇게 어리고 의대생도 아닌데 무슨 방법이 있겠어. 그저 위로의 말일 뿐이겠지.’

그 학생이 정말로 날 보러 왔다. 동시에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책을 한 권을 가져왔다. 그런데 나는 눈이 아파 거의 실명 상태라 어떻게 읽을 수 있겠는가? 게다가 이 책이 내 병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도 몰라서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어느 날, 학생이 또 와서 나에게 공을 연마하는 동작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순간 하복부에서 무언가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매우 뚜렷했고 심지어 ‘윙윙’ 도는 소리도 들렸다.

학생은 또 몇 사람을 불러와 나를 법공부 장소로 데려가 법공부를 했다. 처음에는 여러 사람이 날 들었다 내려놓았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나 스스로 앉을 수 있게 됐고, 다시 스스로 몸을 뒤집어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됐으며, 심장박동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말하는 데도 문제가 없어졌다.

약 한 달쯤 됐을 때 법공부 모임에 가서 공부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안경이 땅에 떨어져 한쪽 렌즈에 구멍이 나 쓸 수 없게 됐다. 그것은 내가 막 맞춘 새 안경이었는데 말이다. 그때는 너무 가난해서 다시 맞출 돈도 없었다. 친구가 말했다. “어차피 다 보이지도 않는데 그냥 안 쓰면 되잖아. 쓴들 쓸데없는 테두리일 뿐인데.” 그때부터 나는 영원히 안경을 벗어 던졌고 눈도 점점 좋아졌으며, 이중으로 보이는 증상도 없어졌다.

내가 수련생에게 《파룬궁(法輪功)》이라는 책을 빌렸는데, 안에 있는 이치가 너무 좋다고 생각되어 마음속이 갑자기 밝아졌다. 나는 배고픈 사람처럼 읽고 또 베꼈으며, 복사도 해서 한 권을 더 만들었고, 줄곧 서너 번을 베꼈다. 그다음 나는 《전법륜》을 베끼기 시작했는데, 당시 마음속으로 ‘나는 적어도 《전법륜》을 열 번은 베껴야겠다’고 생각했다. (얼마 후 중공의 박해가 시작됐고, 나는 열 번을 다 베끼기도 전에 《전법륜》을 암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전법륜》을 마음속에 간직해 아무도 가져가지 못하게 하려 했다.)

며칠 동안 깊은 잠을 자고 또 사흘 밤낮으로 눈과 머리가 극심한 통증을 겪었는데, 그때는 아직 이것이 업력을 없애는 것인지 몰랐지만 여러모로 생각해 본 후 역시 수련 외에는 갈 길이 없다고 여겼다. 게다가 돈도 들지 않았다. 나흘째 되는 날, 나는 여동생에게 부축받아 빈장로(滨江路)에 가서 공을 연마했는데 기분이 아주 좋았다. 제3장 공법 ‘관통양극법’을 할 때 내 팔이 마치 무언가에 이끌려 위로 떠오르는 것 같았다.

이렇게 해서 내 눈도 아프지 않게 됐고, 다리도 아프지 않게 됐으며, 안경과 목발을 던져 버리고 걸음걸이도 매우 경쾌해졌다. 이것이 얼마나 건강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일인가!

나는 살아났고 죽지 않을 것이다. 그 후 20여 년간 잘 살아왔고 다시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으며, 다시는 의료비 한 푼도 들이지 않았고, 감기조차 걸리지 않았다. 사람들이 내 직장 의료보험 정산서를 보고 모두 부러워했고 심지어 의사들도 “도저히 가능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나는 정말로 나았다.

한 권의 책이 내 운명을 바꿔 놓았다. 파룬따파는 정말로 사람을 죽음에서 살려낼 수 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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