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파룬궁(法輪功)은 불가(佛家) 최상의 수련대법으로,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수련을 지도하며,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습니다. 파룬궁은 사람의 신체를 정화할 뿐만 아니라 마음도 정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운 좋게 법을 얻은 수련자입니다.
1. 편두통이 사라지다
고등학교 때, 학업이 과중하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저는 심각한 편두통에 시달렸습니다. 여기저기 병원을 다녔지만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도 낫지 않았고 학습과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주었습니다. 저는 우울해졌고 공부를 하고 싶어도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책상에 엎드려 열심히 공부하는데 저는 어찌할 방법이 없었고 성적은 날로 떨어졌습니다. 그 기분은 정말 괴로웠고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십여 년간 고생한 것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였고 이것은 제 인생의 중요한 관문이자 가족의 희망이었는데, 하필 이런 중요한 시기에 두통이 시작됐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시고는 마음을 편히 갖고 순리대로 하라며, 무엇을 하든 신경 쓰지 말고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위로하실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제 고통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악착같이 버텼지만 저는 정말 살 수 없을 것 같았고 하루 종일 멍하니 세월을 허비했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시험 결과가 어떨지 불 보듯 뻔했습니다. 대입 성적이 발표됐는데 점수가 매우 낮았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학교에 갔지만 저는 만족하지 않았고 대학에서 다시 분발하려 했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책을 붙들고 공부했지만 다른 친구들은 학업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치 또 다른 고등학교에 다니는 것 같았고 대학 시절의 즐거움과 낭만은 없었습니다. 걱정에 휩싸여 밤늦게까지 학습하다 보니 원래 심했던 편두통이 더욱 심해졌고 귀에서는 하루 종일 물이 흘렀습니다. 신경쇠약에다 감정이 극히 불안정했는데, 때로는 좋았다가 때로는 나빴다가 했습니다. 성격은 예민하고 의심이 많아졌으며 일이 있으면 극도로 감정적이 됐습니다. 밤에 자주 놀라 깼고 다시 잠들 수 없었습니다. 사흘이 멀다 하고 병원을 다녀 학교 병원의 단골손님이 됐고 삶에 대한 희망을 잃었습니다.
1997년 3월, 톈진(天津)대학 캠퍼스에서 아침 운동을 하던 중 부드럽고 우아한 파룬궁 공법을 보았습니다. 저는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매료됐고 정신없이 그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연공장 보도원이 다가와 인사를 나누고 동작을 가르쳐 주었는데, 저는 몇 번 앞뒤로 따라 해보고는 너무 좋다는 느낌이 들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학업이 너무 바빴기에 그저 연공만 배워보자는 단순한 생각뿐이었는데, 제 편두통은 어느새 사라졌고 감정도 안정됐으며 성격도 온화해졌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저는 파룬궁이 너무나 신기하다고 느꼈고 시간을 내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해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주요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배우고 5장 공법 연마를 꾸준히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수련자는 반드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맞아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들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일을 처리할 때 늘 타인을 배려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다투려는 마음이 매우 강한 사람이고 사람들과 대화할 때나 공부할 때, 일을 처리할 때 모두 우위에 서려 하고 경쟁심이 강하다. 이제 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니 반드시 예전처럼 남을 해치려는 생각과 행동을 고쳐야 한다.’ 오랜 시간 법을 배우고 공을 연마하면서 저는 더욱 자비로워졌고, 일이 생기면 관용하고 양보하게 됐으며, 동생들을 때리거나 욕하지 않게 됐습니다. 원래 저는 성격이 급해서 동생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공부를 잘하게 하려고 자주 코피가 나고, 입술이 터지고, 엉덩이가 부풀어 오를 정도로 때렸습니다. 부모님은 제 변화를 보시고 제 수련을 지지해주셨고 가정은 더욱 행복해졌습니다.
2. 급성 화농성 골수염이 치료 없이 낫다
저는 어릴 때 심한 골수염을 앓았는데 붉게 부어오르고 아파서 걸을 수 없었습니다. 시내 병원에 가봤지만 치료 방법이 없었고 결국 집에서 멀리 떨어진 큰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는 급성 화농성 골수염이라며 뼈가 이미 썩어 젓가락만큼 얇아졌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제때 온 것이 다행이라며 일주일만 늦었어도 절단해야 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서둘러 수술해 썩은 뼈를 긁어내고 완전히 청소해야 한다며, 이 정도 뼈만 있어도 새로 자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거의 1년간 치료를 받은 끝에 저는 서서 걸을 수 있게 됐고 다리를 온전히 지켰으며, 발육 부진으로 인한 후유증이나 한쪽 다리가 짧아지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골수염 같은 병이 완전히 회복될 확률은 매우 낮은데, 어떤 이는 불구가 되고, 어떤 이는 목숨을 잃었으며, 어떤 이는 고름이 흘러 아물지 않는 현상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의사는 재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이 말을 듣고 무서워하셨고 제게 이것저것을 못 하게 하셨으며, 저를 혹사시키지 않게 조심하셨습니다. 몸이 조금이라도 편치 않으면 다리에 느낌이 있느냐, 아프냐고 물으셨습니다. 정말 하루 종일 전전긍긍하며 살아가셨습니다.
법을 배우고 연공한 후 저는 제가 바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다른 공간에서 당신의 신체를 보면 그 뼈마저도 군데군데 시커멓다”라고 하신 그런 사람임을 알게 됐습니다. 제 뼈는 시커먼 것에 그치지 않고 이미 썩었고 골수까지 상했습니다! 이런데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저를 구원하려 하셨습니다. 저는 반드시 법을 잘 배우고 공을 열심히 연마하며, 사부님 말씀을 듣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보답해야 하며,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수련한 후 제가 수술한 다리가 쑤시고 아프고 붉게 부어올랐는데, 사람의 이치로는 골수염이 재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전혀 마음에 두지 않고 이것은 병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제 업력을 없애주시고 몸을 정화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제 다리는 이미 붉게 부어오른 채 걸을 수 없었고, 붉게 부은 면적이 조금씩 커지고 있었으며, 고통은 날로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낮에는 좀 가벼웠지만 밤에는 심하게 아팠습니다. 자주 밤에 아파서 두 손으로 다리를 감싸 안고 힘껏 꽉 쥐어 통증이 퍼지지 않게 했으며 울면서 사부님께 간청했습니다. 이때 어떤 의지나 신념으로도 격렬한 고통을 통제할 수 없었고 계속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고 울부짖으며, 마치 인생의 끝에 다다른 것 같았습니다. 스스로 인류 최대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것은 정말 심장을 후벼파고 뼈를 꿰뚫는 듯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심하게 아프면 다리를 껴안고 울면서 사부님께 간청하고 ‘논어’와 ‘홍음’을 배웠는데, 특히 ‘마음 고생(苦其心志)’은 몇 번이고 배웠습니다. 밤에는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었고 뜬 눈으로 아파하며 동이 틀 때까지 견뎠습니다. 밥 먹을 기력은 없었고 헛구역질과 구토를 했으며, 입이 마른 탓에 하루에 큰 보온병 2~3개의 물을 마셨는데도 입이 마르고 쓰렸습니다. 온몸은 완전히 탈진했고 불룩 부풀어 오른 거대한 고름 주머니는 거위알만 한 크기였으며, 전혀 걸을 수 없었습니다. 오직 한 자세로 옆으로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고, 일어서서 연공을 해보려 했지만 도저히 견딜 수 없었습니다. 고통이 극에 달했을 때, 정말 견딜 수 없게 되자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렀고 눈물이 다 말랐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고통 속에서 발버둥 치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정말 견딜 수 없으면 병원에 가보라고, 적어도 주사를 맞으면 극심한 통증은 완화시킬 수 있을 거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 않을 거예요. 저는 사부님의 진수제자이고 그런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거예요!”
저는 끊임없이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법을 떠올렸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수련인에게는 병이 없다.’ ‘이것은 업력을 없애는 것이고 이 모든 것은 가상이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법을 떠올릴 때마다 저는 병업 고비를 이겨내겠다는 확고한 신심으로 가득 찼고 이를 악물고 견뎌냈습니다.
표면적으로 검푸른색으로 곪아 터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큰 고름 주머니가 갈라졌고, 끈적한 누런 고름이 분수처럼 흘러나왔습니다. 고름과 피가 쏟아져 나오자, 저는 화장지로 닦았는데 누런 고름이 반 그릇 정도 흘러나왔습니다. 큰 고름 주머니는 작아졌고, 그 맹렬한 통증도 반 이상 줄었으며, 더 이상 죽고 싶은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 정도 통증은 이미 견딜 만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설법을 몇 번이고 듣고 법을 배웠으며, 견딜 수 있을 때는 연공을 했습니다. 달걀 크기로 곪아 터진 상처는 주변부터 서서히 수축됐고 고름을 흘리며 오므라들었습니다. 화장지로 닦아내고 나면 선홍색 살점이 드러났습니다.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후의 기쁨, 쉽게 얻을 수 없는 감회가 있었습니다.
한 달 반 후에 고름 난 곳은 딱지가 앉으며 아물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쯤 어떻게 됐을지 모릅니다. 불구가 됐거나, 마비됐거나, 아마 일찍 세상을 떠났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제 검은 뼈를 희게 해주시고, 제 몸을 철저히 정화해 주셨으며,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습니다. 대법의 신기함은 제 몸에서 완전히 검증됐고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파룬따파가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고 사부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이 20여 년의 수련 길에서 뿌리 깊게 박힌 많은 나쁜 생각과 사람마음이 제 머릿속에 자주 반영됐고, 심지어 적지 않은 고비를 잘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법을 배우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끊임없이 수련하면서, 지금 저는 이미 모든 일에서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할 수 있게 됐고, 수련인의 자비로 중생을 모두 친척처럼 여길 수 있게 됐는데, 저를 박해했던 경찰까지도 포함됩니다.
3. 대법의 아름다움을 중생들에게 전하며
대법의 신기함이 제 몸에 나타났고 저는 대법의 수혜자로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직접 증언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위대함을 체감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중생들과 나누며, 중생들이 대법의 제도를 받고 사부님의 보호를 받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교사 일을 하고 있는데 수업 시간 외에 진선인 우주 법리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은연중에 아이들에게 전수해주고, 그들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은 거짓이고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날조한 것이니 믿지 말라고 했으며, 파룬궁수련생은 살생하지 않고 자살하지 않는다고 말해줍니다. 그들은 모두 제 말을 믿고 저를 더욱 좋아했으며, 제 수업을 듣기 좋아하고 저와 함께 있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학교에서 유명한 수업 빼먹는 아이가 있었는데, 공부하기 싫어하고 사고를 치며 싸움을 자주 해 담임선생님은 울음을 터뜨렸고 교장 선생님도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저와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고 저에게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 수업을 듣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제 수업을 들은 후 그 아이는 공부하는 것도 좋아하게 됐고 나중에는 대학에도 합격했습니다.
동료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명예와 이익을 다투지 않으며, 승진할 때도 모두 동료들과 경쟁하지 않았습니다. 동료들은 진실하게 수련인의 경지가 높다는 것을 느꼈고, 파룬궁이 중공(중국공산당)이 선전하는 것과 같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떤 이는 책을 보고 연공하고 싶어 하기도 하고, 그들에게 ‘삼퇴(三退, 중공의 3가지 조직 탈퇴)’로 평안을 지키라고 권유하면 모두 제 말을 믿으며 제가 준 진상 자료를 보려 합니다. 어떤 동료는 자신에게 자료를 주면 자기 집 근처에 배포하겠다며 “수련생들을 위해 선전해줄게요”라고 합니다. 물론 두려워서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마음에 두지 않고 아직 인연이 무르익지 않았다고 여기며, 그들이 앞으로 하루빨리 진상을 받아들여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기원합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저는 대법 자료를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며, 쇼핑하거나 장을 볼 때를 이용해 사람들의 자전거 바구니나 승용차 손잡이 혹은 앞 유리에 놓습니다. 어떤 기회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조건과 시간이 허락하면 저는 그들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파룬궁의 신기한 효과, 제 몸이 어떻게 혜택을 받았는지 말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저는 시간을 낭비한 것과 같습니다. 퇴근 후나 주말에는 자전거를 타고 조금 먼 마을로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도 하는데 때로는 밤길이 어두워도 무섭지 않습니다. 위험할 뻔한 일이 종종 일어나는데 저는 사부님께서 제 곁에서 절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2023년 1월 20일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신 후,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하는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게 됐습니다. 저는 중생을 구하는 일이 얼마나 긴박한지 깊이 알고 있습니다. 매일 거리를 걸으며 그렇게 많은 중생들을 보면서 저는 책임이 막중함을 깊이 느낍니다. 저는 그들이 모두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고, 인간 세상의 미혹에서 깨어나 방황 속에서 인간 세상에 온 목적을 기억해 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게 되기를, 신의 자비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이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을 저버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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