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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련생들, ‘경축 5.13’ 원고에 격려받아

글/ 대만 통신원

[명혜망](타이베이 지국) 2024년 5월, 명혜망에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는 원고가 많이 실렸다. 중국 및 해외 각지 수련생들은 파룬따파가 대중에게 전해진 지 32주년과 제25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며, 일상생활에서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설명했다.

이 원고들은 명혜망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다음은 중등학교 교사와 대학교수들의 피드백 중 일부다. 대학 교수 양 씨는 이 원고들을 통해 자신과 다른 수련생들 간의 격차를 보게 되었다고 했다. “파룬따파 수련이 인격 향상과 함께 사람을 순수하고 친절하며 사심 없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깊이 느낍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

은퇴한 중학교 교사 정 씨는 ‘마을사람들을 위해 20년간 눈을 치우다‘라는 글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하는 것은 마땅히 자연스러워야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만 앞세우고 도덕적 원칙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원고는 파룬궁수련생들이 타인과 어떻게 다른지 잘 보여주네요.”

이 일은 중국 동북부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다. 마을 수련생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타인을 더욱 배려하게 되었다. 정 씨는 “마을에 위험한 도로가 있었는데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죠. 비탈길과 급커브가 많아 포장도 울퉁불퉁했습니다. 눈 오는 날이면 사고가 자주 일어났어요. 마을 수련생들이 이에 대해 논의한 끝에 눈을 직접 치우기로 했고, 20년째 이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수련생들은 진선인의 원칙을 믿었기에 자발적으로 이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눈을 치우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일이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련생들은 이러한 활동이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걸 알기에 꾸준히 해왔죠.”

이런 수련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의 비방 선전을 더는 믿지 않고 파룬따파를 지지하기 시작했다. 정 씨는 “이것이 바로 선(善)의 힘입니다”라고 말했다.

사심 없는 태도

전 고등학교 교사 리 씨는 ‘인간세상의 득실에 집착하지 않음은 어리석음이 아니다’라는 글을 보고 크게 감명받았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데, 많은 노력과 복잡한 과정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원래 불량배였던 이 수련생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완전히 달라졌다. 한때 그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동료가 오히려 그를 모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이 대법 수련생임을 기억한 그는 논쟁하지 않고 사과했고, 이를 지켜본 다른 직원들은 감동했다.

병업으로 고통받는 다른 수련생들을 보고 이 수련생은 그들이 나아질 때까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그 수련생들 가족들은 그를 오해하고 불평하며 협박까지 하게 됐다. 그는 그럴수록 자비롭고 인내심 있게 대응하여 결국 그들의 신뢰를 얻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진선인의 법리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

리 씨는 이 원고에 크게 감동받았다. “파룬따파는 우리에게 남을 위하고 사심 없이 행동할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정작 시험에 부딪히면 잘 대처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자신의 이익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 원고를 통해 진정한 수련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교수 양 씨 역시 이 원고에 감명받았다. 파룬따파가 매우 귀중한 만큼 수련생들은 서로 도우며 이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다른 이들의 심성 향상을 돕고 병업(病業)의 고난을 이겨내도록 지원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는 곧 남을 도우면서 자신도 동시에 수련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그는 말했다.

정념(正念)의 위력

교육자 팡 씨는 ‘진흙에 빠진 차를 끌어낸 할머니의 비결‘이라는 글이 좋았다고 말했다. 경찰차가 진흙에 빠지자 저자인 노인 수련생은 차를 밀어내는 걸 도왔고, 그 과정에서 80여 명을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게 했다.

팡 씨는 노인 수련생을 칭찬했다. “우선 그분은 두려움이 없었어요. 경찰서장이 도와달라고 했을 때, 모두 함께 차를 밀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는 게 해결책이라고 말씀하셨죠.”

“둘째, 노인 수련생은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경찰차가 반드시 빠져나올 거라 의심치 않았죠. 게다가 자신을 내세우려 하지도 않았고요. 오히려 그 기회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실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을 탈퇴하라고 권유했습니다. 겉보기에 단순해 보이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선과 악의 한판 싸움이었을 겁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수련인의 경지입니다.”

양 씨도 이 원고에서 많은 점을 배웠다고 한다. 여러 경찰과 마을 주민들 앞에서 노인 수련생은 갇힌 경찰차를 꺼내는 유일한 방법이 모두 ‘파룬따파하오’와 ‘쩐싼런하오’를 외치는 것뿐이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는 수련인의 용기와 정념을 잘 보여준다고 했다.

진정한 이타심

팡 씨는 ‘금융사기를 당한 후 영혼이 각성되다’라는 원고에도 감동했다. 필자는 2022년 초까지만 해도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다가, 수련을 시작한 직후 구금되었다. 하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고 구치소에서 다른 이들을 도우며 대법을 실증했다.

예를 들어 한 수감자가 중병에 걸려 도움을 받지 못하자 이 수련생은 ‘생사의 기로에 있는데 자신의 안위만 챙기고 남을 돕지 않는다면 진정한 대법제자라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며 직접 나서서 도왔다. 또 뇌졸중을 앓던 수감자가 목욕할 때도 도움을 주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많은 수감자들이 파룬따파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고, 60여 명이 중국공산당 조직 탈퇴를 선언했다.

팡 씨는 특히 저자의 이런 구절에 감명받았다고 한다. “구치소의 척박한 환경에서는 모두가 자기 자신을 돌보기에 급급해 남을 도울 여력이 없습니다. 오직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만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타적으로 행동할 수 있죠. 저에게 선한 사람을 넘어 더 나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순간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제자는 부끄럽지 않게 했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양 씨 역시 이 이야기에 감동했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타인을 도우려 노력했지만 필자처럼 자주 실천하지는 못했다고 고백했다. 양 씨와 팡 씨 모두 필자의 다음 대목에 크게 공감했다. “저는 진정한 대법제자가 된 후에야 중공이 온 힘을 다해 20년이 넘도록 탄압해도 무기 없는 사람들을 쓰러뜨리지 못한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수백만의 대법제자들이 납치와 투옥의 위험 속에서도 오직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를 통해 구원받도록 돕고 있습니다.”

팡 씨는 이번 5·13 경축 원고들을 통해 모든 수련의 기회가 소중하니 부지런히 정진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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