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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엄숙히 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산둥성의 한 농촌에 사는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74세입니다. 1998년 정월대보름에 법을 얻어 20여 년간 수련해왔습니다. 연공 전에는 여러 질병으로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현기증으로 농사일을 할 수 없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모두 좋아져서 농사일을 전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년 3월 어느 날 저녁, 저는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했는데 수련생과 오랜 시간 속인의 얘기만 나누느라 법공부가 마음에 와닿지 않고 형식적으로 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연공을 마친 후 갑자기 현기증이 나고 어지러워 구토를 하면서 걷질 못했습니다. 침대에 잠시 누웠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때 법공부 시간에 법공부는 하지 않고 속인의 일을 말했다는 것과 수련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재빨리 사부님 법상 앞으로 가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 시간도 안 돼 모든 증상이 사라지고 다리 통증도 없어져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은 모두 이 못난 제자가 진지하게 대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아 빚어진 가상이었습니다. 저는 명혜망에 실린 수련생들의 교류 글을 보면서, 그들이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매일 진상을 알리러 다니며 사람을 구하는 것에 비해, 저는 진상 알리기를 자신이 뒤처질까 봐, 수련이 끝나 대법제자들이 다 원만할 때 신을 대할 면목이 없을까 봐 사심을 갖고 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집에서 일어난 일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 가을, 제 아들이 야간 근무를 마치고 자전거로 귀가하던 중 승용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한밤중이라 목격자가 없었고 운전자는 아들이 숨이 끊어진 줄 알고 400위안을 아들 곁에 놓고는 차를 몰고 달아났습니다. 얼마쯤 지나 아들이 깨어나 눈앞의 400위안과 부서진 자전거를 보고 휴대폰으로 직장에 연락했고 직장 동료가 와서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전신 검사 결과 기적적으로 피부만 살짝 벗겨진 채 멀쩡했습니다. 아들은 대법 진상 호신부를 지니고 있었고 삼퇴(공산당 조직 탈퇴)도 한 터라 대법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2015년 저는 장쩌민 고소에 참여한 후 현지 파출소 경찰이 매년 몇 차례씩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들은 제게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하라 했습니다. 저는 “머리가 떨어져도 수련할 겁니다. 제 온갖 질병이 다 수련으로 나았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촌 서기가 큰 소리로 웃었는데, 예전에 제가 촌 서기, 촌민위원회 주임, 사무실 직원들에게 진상 자료와 호신부를 주고 진상을 알려줘서 그들 모두 삼퇴를 하고 법이 좋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정부와 파출소 사람들이 자리에서 꼼짝 않고 있길래 저는 홱 돌아서서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들은 저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덕에 무사히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자신의 수련을 엄숙히 대하고, 영원히 사부님 말씀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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