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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가정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들

글/ 중국 대법제자 한청(閑庭)

[명혜망] 저는 중공(중국공산당)이 박해하는 사악한 환경 속에서 법을 얻고 수련을 시작한 신수련생입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바른 법이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임을 믿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중공의 박해가 두려워 제가 배우는 것을 막기 위해 갖은 방법으로 저를 괴롭혔습니다. 때리고, 욕하고, 잠도 자지 못하게 하고, 집안일도 저 혼자 다 하게 하고, 심지어는 이혼하자고까지 했습니다. 저는 이런 고통과 시련 속에서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우리 많은 사람이 관을 넘지 못한 것은 모두 당신들이 지지부진하여 사람의 고만고만한 일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에 그 관으로 하여금 끌고 또 끌게 하였다. 만약 당신들이 진정하게 집착을 끊고 걸어야 할 길을 걷는다면 일체는 다 변할 것이다. 특히 당신이 법을 배우는 것을 교란하는 이런 일들은 아주 빨리 변할 것이다.”(캐나다법회 설법)

법공부를 통해 저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으며, 화내지 않고 미워하지 않으며 가족을 선하게 대하고 해야 할 모든 일을 잘하며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을 잘 갔습니다. 남편도 제 확고한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더 이상 저를 간섭하지 않았고 완전히 딴사람이 되어 요리를 제외하고는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했으며, 진상 알리기용 지폐로 쇼핑까지 했습니다. 제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러 나가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 사부님께서 저에게 자유로운 수련 환경을 주신 것입니다.

아버지는 90세가 넘으셨는데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시고 진상호신부(護身符)를 늘 지니고 다니십니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아버지 옆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감염됐지만 아버지는 아무 탈 없이 지내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두려워하고 나는 신의 보호를 받고 있어”라고 하셨습니다.

한번은 아버지가 전동 스쿠터를 타고 거리에 나갔다가 삼거리에서 자동차에 치였는데 스쿠터 앞부분이 휘어졌고 아버지는 시멘트 도랑에 내팽개쳐졌습니다. 운전사는 너무 놀라 차에서 내려 아버지를 부축해 일으켜 세우며 병원에 모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필요 없습니다. 보세요, 제게는 대법 진상 호신부의 보호가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운전사는 호신부를 보더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말했습니다. 운전사는 수리비로 100위안을 주고 떠났습니다.

또 한 가지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아버지가 우리집에 오셨는데 우리집 침대는 2층 침대였습니다. 아버지는 위층에서 주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날 밤 아버지가 침대에서 떨어지셨습니다. 바닥에 쿵 하고 떨어지시더니 꼼짝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그때 연공을 하고 있었는데 얼른 달려가 천천히 아버지를 제 몸에 기대어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불렀습니다. “아버지, 제 말이 들리시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치세요.” 5분도 채 안 돼서 아버지는 서서히 눈을 뜨시며 “괜찮다. 걱정 말거라”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아버지를 부축해 세우자 아버지는 손을 저으시며 발도 움직여 보셨는데 모두 정상이었고 다만 배가 좀 불편해하셨습니다. 오후가 되자 아버지가 화장실에 가셔서 피 섞인 물을 많이 배출하셨고 배도 더 이상 불러오지 않았습니다. 모든 게 예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는 기쁜 마음에 “대법은 정말 신기하구나! 대법 사부님께서 또 날 죽음의 길에서 건져내 주셨어. 나는 진심으로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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