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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상을 말하는 것을 배웠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 명혜망에 올라온 수련생들의 진상 알리기에 관한 글을 많이 읽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가 직접 진상을 알리려 하니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통화가 연결되면 간단히 안부 인사를 건넨 뒤 명혜망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읽었습니다. 상대방이 내용을 잘 받아들이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읽어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동안은 다른 수련생들처럼 민첩한 사고와 유창한 화술로 진상을 알리는 법을 터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깨달았습니다. 다른 이들이 터득한 법리는 그들 자신이 법에서 깨우친 것이지 제가 그저 똑같이 말한다고 해서 통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요. 그래서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상을 어떻게 알리라고 가르치시는지 나 자신이 법에서 깨달아야겠다.’

꾸준히 법공부를 하는 가운데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잘 알리려는 제 마음을 아시고 끊임없이 지혜를 열어 주셨습니다. 진상 알리기 중에 상대방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할 때면, 법공부 전에 사부님 법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런 후 법공부를 하다 보면 법에서 깨달음을 얻곤 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법에서 깨우친 이치로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살인 방화하는 것을 보고도 당신이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心性(씬씽) 문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 수 있겠는가? 당신이 살인 방화하는 것마저 상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무엇을 상관할 것인가?”(전법륜)라고 하신 사부님 말씀을 보고, 저는 진정 좋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가 “당신들은 진선인(真·善·忍)을 말하면서 왜 정부에 반대하나요? 왜 9평(九評共産黨)을 배포하고 정치에 개입하죠? 참고 인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합니다. “중공이 그토록 많은 선량한 이들과 동포들을 죽였는데도 인내하라고요? 당신에겐 정의감이 없나요? 시비를 가릴 줄 모르시나요? 당신은 폭정을 옹호하시나요?” 그러면 질문을 던졌던 사람도 말문이 막히고 저는 계속 대법 진상을 알려 나갑니다.

또 “당신 체포될 수 있어요”라고 겁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땐 이렇게 말해줍니다. “그렇죠. 진선인을 믿는 좋은 사람들이 도리어 악당에게 잡혀가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늘 마음속에 진선인을 간직하세요. 선한 이들에겐 언제나 큰 복이 함께할 테니까요.”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웃곤 합니다. 그러면 더 깊이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과 그 하부조직인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유해도 반감 없이 듣습니다.

저는 진상을 듣는 이들에게 “파룬궁은 최고입니다! 가장 진실하고 선하며 신뢰할 만합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그럼 선한 사람들은 엄지를 치켜들며 “파룬궁은 대단해요!”라고 화답합니다.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당신 뭘 하는 거예요?”입니다. 그럴 때면 “사람을 구하는 중입니다. 제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하라고 보내셨거든요”라고 답하면, 많은 이들이 감동하며 삼퇴에 응합니다.

제가 “사람은 반드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진실하고 선량하고 관용해야 합니다”라고 하면, “그러다 괴롭힘을 당할 텐데요”라며 반문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럼 그들에겐 더 깊은 이치를 들려줍니다. 얼마 전 사부님의 ‘홍음6’에서 “전통과 선량을 지키면 인품이 고상해지리니”(홍음6-구원으로 가는 방향) 구절을 배웠는데, 이를 통해 ‘좋은 사람이 되면 인품이 고상해진다’는 뜻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라는 의미로 저는 깨달았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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