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먀오먀오(淼淼)
[명혜망] 저는 큰 난관이나 업을 없애는 과정 없이 20년간 수련했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그런 상태를 겪었습니다.
2023년 8월 20일, 왼쪽 가슴이 좀 불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정념을 내보내 다른 공간에서 제 육신을 박해하는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를 제거했습니다.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는 제자에게는 병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별로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8월 22일, 목욕탕에 갔다가 몸에 붉은 점이 몇 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3일부터는 큰 물집이 잡히기 시작했고 점점 많아져서 왼쪽 가슴에서부터 등까지 온통 큰 물집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물집 중 일부는 검푸른색이었고, 어떤 부위의 피부도 검푸른색으로 변해 있었으며, 그 넓이는 손바닥만 했습니다.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것이 병이 아니라 제가 어느 부분에서 법에 부합하지 않아 사악에게 빈틈을 보인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넘어야 할 고비, 당해야 할 시련이 온 것 같았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더 많이 하는 한편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수련생인 여동생도 우리집에서 함께 묵으며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오랫동안 정념을 내보내주어 저에게 큰 격려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도 저와 함께 교류하고 법공부를 하면서 대법제자의 육신을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해주었습니다.
일주일 뒤 남편이 이 사실을 알게 되자 두려움에 사로잡혀 약을 먹지 않으면 이혼하겠다며 심하게 압박했고, 70~80대인 그의 누나, 매형, 형까지 모두 불러 모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으며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수련하는 사람이라 사부님께서 보살펴 주십니다. 저는 속인과 달라서 주사 맞고 약 먹는 것보다 훨씬 빨리 나을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병업 고비를 겪는 동안, 사부님께서 매 순간 제자를 지켜보시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밀어주시는 것을 진실하게 느꼈습니다. 저는 하루에 최대 다섯 강의를 법공부해도 지치거나 졸리지 않았습니다. 새벽 연공도 하루도 거르지 않았고, 발정념 시간도 이전보다 길어져 많게는 한 시간 넘게 해도 손이 기울지 않았습니다. 낮에 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고 오히려 평소보다 정신이 맑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아주 조금만 감당하게 하신 것 같은데도 견디기 매우 힘들었지만 감당해낼 수는 있었습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20일 넘게 대변도 방귀도 나오지 않았는데 배가 전혀 부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와 수련생들의 격려, 도움 속에서 저는 이 고비를 순조롭게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런 병업 현상은 중국에서 ‘뱀이 휘감은 듯한 붉은 반점’이라는 뜻의 ‘사반창(蛇盤瘡)’으로 불리고, 의학적으로는 ‘대상포진’이라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약을 쓰지 않고 악화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약을 먹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그 고통은 일반인이 도저히 견딜 수 없을 정도여서 진통제를 먹어도 여전히 심하게 아프다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고통을 이기지 못해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까지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저는 사부님의 보호 덕분에 약을 쓰지 않고도 아무런 후유증 없이 스스로 낫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위대함을 충분히 증명해줍니다. 남편도 한번은 식사 자리에서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집사람은 그렇게 심각했는데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대 맞지 않고 정말 나았어. 대법은 정말 신기해!” 저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지혜롭게 그중 한 분에게는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까지 권했습니다.
대법은 이처럼 신기합니다. 파룬따파는 천 년에 한 번 만나기도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이며,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하기 위해 세상에 오신 분입니다. 최근 몇 년간의 전염병은 중공을 점진적으로 해체하면서,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진실을 보고 듣기를 거부하며, 중공을 극력 두둔하고 거짓말에 심하게 중독되어 사악한 당에서 탈퇴하기를 거부하는 이들을 걸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세인들이 하루빨리 대법의 진상을 깊이 알고 중공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기억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은사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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