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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는 수련 과정에서 끊임없이 사상을 전면적으로 바꾸고, 낡은 이치에서 벗어나며,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배제하는 동시에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해야 한다.

A 수련생은 경찰의 미행과 감시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그들을 피하려 했지만 어떻게 해도 계속 미행이 이어졌다. 나중에 그녀는 미행하는 경찰에게 직접 “저를 찾으시나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라고 물었더니 경찰은 부인했다. 그렇게 한 후 경찰은 바짝 미행하던 것에서 멀찍이 미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어느 날 저녁, 그녀는 남편과 샤브샤브집에 갔다. 날씨가 추워 손님이 많아 줄을 서야 했다. 기다리면서 그녀는 주위에 미행하는 경찰이 있나 두리번거렸는데 맞은편 상점 입구에서 평소에 자신을 미행하던 사복경찰이 추위에 덜덜 떨며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치밀었다. ‘아직도 대법제자를 미행하다니! 대법제자를 이렇게 박해하면서 어찌 얼어 죽질 않는 거야!’ 그 순간 샤브샤브집 사장의 외침이 들려왔다. “거기 뚱뚱한 분은 더는 기다리실 필요 없어요.(그녀의 남편을 가리키며) 자리가 없습니다.” 그 말에 그녀는 화들짝 놀랐다. ‘자리가 없다니 과위(果位)가 없다는 뜻일까? 내가 잘못한 걸까?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지?’ 순간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아 그녀는 사부님께서 깨우쳐주시기를 청했다.

머릿속에 ‘1억 년’이라는 생각이 스쳤고 그녀는 즉시 깨달았다. ‘구세력이 1억 년간 배치를 했고 그 배치에 따라 그들이 경찰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그들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구세력이 배치한 역할인 것이다. 사실 그들은 너무 불쌍한데, 이런 역할을 하도록 배치받았는데 어떻게 구원을 받겠는가? 반면 자신은 다행히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다.’ 그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고 도저히 멈출 수 없었다. 그때 사장의 외침이 들려왔다. “입구에 있는 두 분, 마침 두 자리가 비어서 들어오실 수 있어요!” 남편은 얼른 그녀를 이끌고 가서 앉았다. 그녀는 거기서 식사하고 싶지 않아 남편에게 일찍 집에 가자고 했다.(밖의 경찰들이 얼어 죽을까 봐 걱정돼서였다.) 하지만 남편은 허락하지 않았다. 앉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깥에서 경찰들이 우르르 몰려와 소리쳤다. “사장님, 9인용 테이블로 주세요. 아직 두 명이 안 왔어요. 드디어 임무를 완수했으니 퇴근해도 되겠죠.” 그녀가 보니 바로 밖에서 자신을 미행하던 경찰들이었다.

그 후로는 그녀를 미행하는 경찰이 없었으며, 마치 극본이 끝난 것처럼 이 일도 매듭지어졌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이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사람의 방법을 써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피하거나, 밖에 나가지 않거나, 그들과 싸우거나, 원망하는 등은 모두 적절하지 않다. 반드시 법에서 해답을 찾아야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다. 우리가 표면적으로 본 미행과 감시는 진실이 아니며, 그들이 나쁜 것이 아니라 역사상 구세력의 배치인 것이다. 이런 배치는 멸망의 표현으로 중생은 바꿀 힘이 없고 오로지 이 멸망의 흐름을 따라갈 수밖에 없으며 되돌릴 수 없다. 오직 대법만이 큰 난국을 해결할 수 있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그에 따라 연기해서는 안 되며 그럴 경우 사람을 구할 수 없다. 대법제자는 중생이 구원받을 유일한 희망이다. 대법제자가 법에 입각해 문제를 보고 자비로이 대할 때, 사부님께서 그들의 재난을 해결해주시고 그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다.

만약 대법제자가 근본적으로 사상을 전환하지 못하고 경찰을 나쁘다고 여기며, 표면상 감시나 도청, 미행 등의 박해 현상 자체에 집착한다면 미혹 속에 빠져 진상을 볼 수 없게 된다. 오직 정법의 시각에서, 법을 기준으로 높은 층차에서 바라봐야만 진정한 법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사부님의 정법을 도우며 중생 제도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

정법시기의 일체는 모두 대법이 주재하고 있으며 대법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모든 것은 정법을 위해 존재하며 지금의 시간 또한 정법을 위해 연장된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구(舊)우주의 일체는 벌써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모든 중생은 그 어떤 경지와 아무리 높은 층차이든, 어떤 역할을 맡았든 모두 제도받기 위해 왔으며 창세주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다.

이상은 개인적 체득으로 적절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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