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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주민센터의 사악한 공고문을 찢다

글/ 후난성 대법제자 비련(飛蓮)

[명혜망] 어느 날 저는 삼퇴(三退, 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유하며 진상을 알리는 도중, 어떤 주민센터 전시판에 대법을 비방하고 중생을 해치는 사악한 공고문이 가득 붙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당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어렵게 대법 진상을 중생들에게 알렸는데, 사악이 아직도 거리낌 없이 중생을 해치고 대법을 모함하고 있으니 이는 우리가 어렵게 개창한 진상 알리는 환경에 심각한 부정적 작용을 가져오는 거야. 대법을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이런 세인을 해치는 사악한 행위를 제지해야 해.’ 저는 이 공고문이 제 눈에 띈 이상 수수방관해서는 안 되며 사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살인 방화하는 것을 보고도 당신이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心性(씬씽) 문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 수 있겠는가? 당신이 살인 방화하는 것마저 상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무엇을 상관할 것인가?”(전법륜)

악당은 사람을 망치고 있고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이 사람을 많이 구하기를 희망하시는데, 이 사악한 전시판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그것이 사람을 해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저는 그날 밤 즉시 행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출발 전, 저는 집에서 한 시간 동안 정념을 발했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으며, 사악이 저를 보지 못하게 하고 감시카메라가 작동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밤 2시, 저는 집에서 출발했고 비가 내려서 내내 우산을 썼으며 도중에 여러 번 겉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제가 절반쯤 찢었을 때 한 젊은이가 전시판 옆을 지나갔는데 저는 급히 염을 발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주시어 저 젊은이가 저를 못 보게 해주세요.’ 과연 그는 휴대폰만 쳐다보았고 제가 이쪽에서 뭘 하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저에게도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확고하게 믿었습니다. 저는 신인데 사람 분자로 구성된 눈이 어찌 신을 볼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의 가지 하에 저는 순조롭게 일을 완성한 후 안전히 귀가했습니다.

또 어느 날, 저는 또 한 주민센터 전시판에 대법을 모함하는 사악한 광고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시판은 2미터 높이나 되고 유리도 두꺼웠으며, 아래 양쪽에 각각 쇠로 된 걸쇠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전날 제가 시도해 보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어서 정념을 발해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새벽 1시가 조금 넘어 저는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그곳을 보니 정말 우연히도 양쪽의 걸쇠가 느슨해졌고, 또 유리 틀 가장자리에 10여 센티미터의 간격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시며 저를 도와주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손을 천천히 집어넣고 힘껏 한 번 찢었더니 광고천만 잡아당겨졌고 유리 틀은 온전했습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주민센터의 사악한 공고문이든, 거리의 사악한 선전물이든 대법제자로서 발견하기만 하면 반드시 그냥 두지 않겠다.” 정념으로 사악을 저지하고 사람들이 세뇌되는 것을 피하게 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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