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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법을 얻기란 쉽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일수(一修)

[명혜망]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6차례의 화학요법과 25차례의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 환자였습니다. 화학요법을 받는 동안 저는 하루 만에 체중이 3.5~4kg 줄었고, 참을 수 없는 분사형 구토를 동반해 결국 피를 토했으며,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며칠 만에 다 빠졌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은 부위의 피부에는 몇 달씩 화농이 생겼고 밤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는데 정말 사는 것이 죽기만 못했습니다. 방사선 폐렴으로 인해 늘 사흘이 멀다고 병원에 가서 양방 치료를 받다가 한방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이 의사를 만나고 내일은 저 한의사를 만났는데 양약은 3년, 한약은 5년을 먹었습니다. 정말 비참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울며 기도했는데 하루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사정했습니다. “하느님, 아프지만 않으면 저에게 무슨 일을 시키셔도 다 좋습니다.(물론 나쁜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매일 공원에 나가서 시간을 보내며 죽음을 기다렸고 또 여러 사찰에 가서 보살님께 가호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기공을 소개해 기공을 배웠으나 효과가 미미했습니다. 어느 날, 저와 함께 항암치료를 받는 친구가 저를 불러 파룬궁에 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모든 정보를 차단했기에 당시 저는 파룬궁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사부님의 연공 동작 비디오를 보여주는 순간 저는 “부처님이시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나중에 그녀의 친척들이 멀리서 저에게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보내줬습니다. 그들은 또 명혜망 접속용 소프트웨어도 보내줬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로 온라인에 접속했을 때 소프트웨어를 찾을 수 없어서 정말 애가 탔습니다. 그녀에게 말하니 그녀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그녀가 수련하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여러 번 그녀와 대화했지만 끝내 안 됐습니다. 저는 그녀를 위해 안타까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느 날 우리와 함께 있던 사람이 파룬궁을 소개하는 전단지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한 장 달라고 해서 집에 가져와서 소개한 방법대로 인터넷에 접속해 검색했습니다. 하지만 복사, 붙여넣기, 저장, 해외 이메일 설정 또는 10분 뒤에 사이트 주소를 제공한다는 등을 모두 모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내려받을 내용을 어디서 찾는지조차 몰랐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지식조차 하나도 몰랐으나 겁이 나서 감히 남에게 물어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꼭 해내고 싶었습니다. 영어를 모르지만 다행히도 알파벳 입력은 알고 있어서 하나씩 하라는 대로 입력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면 낮에 인터넷에 접속하던 일을 떠올렸습니다. 이렇게 며칠간 고생한 끝에 마침내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 주소를 받았습니다. 그 기쁨은 말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것입니다!

제게 인터넷에 접속하는 소프트웨어가 생긴 후 우연히 친구가 저에게 명혜망에 접속하는 소프트웨어를 주었습니다. 저는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다시 잃어버릴까 봐 여러 곳에 복사해 놓았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사부님께서 저에게 명혜망에 스스로 접속하는 것을 배우도록 하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점차 스스로 컴퓨터를 사용할 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의 각 시기의 경문, 연공 음악, 명혜망 문장을 내려받았으며, 나중에는 수련생을 도와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명단을 탈당 사이트에 올렸으며, 문제가 있으면 센터에 연락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틈만 나면 직접 사람들을 만나서 진상을 알렸으며, 명절에는 명절인사 카드를 보냈습니다. 그동안 가족들의 방해도 많았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컴퓨터에서 게임을 하는 줄로 여기고 제가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놀기만 한다고 야단쳤습니다.

이후 컴퓨터가 자주 블랙 스크린이 되고 먹통이 됐습니다. 매번 컴퓨터를 수리하러 갈 때마다 가족에게 “모르면서 아는 척하네”, “자기가 똑똑한 줄 아네”, “모르면 조심해” 등 야단을 들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한창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는데 전원이 꺼져 하던 일이 중도에 수포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이것이 제 수련을 위해 마련된 마음을 닦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법을 얻기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10년 넘게 한 걸음 한 걸음 오늘까지 걸어왔습니다. 사부님의 끊임없는 보살핌이 없었다면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제가 진작 어디로 갔을지 모를 것입니다! 또 제가 어떻게 질병과 재난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었겠습니까? 사실 모든 사람이 법을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때로는 자신이 그것을 모를 뿐입니다.

수련의 최후 시기에 우리는 진심으로 착실하게 수련해야 하며, 사부님의 간절한 바람을 저버리지 않고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잘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사부님의 세심한 일깨움과 보살핌 속에서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여 자신을 제고하고, 수련의 결과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사부님 말씀에 따라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제가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에서 진심으로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층차에 한계가 있어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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