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복음(福音)
[명혜망] 나는 1997년에 운 좋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되었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 두통, 현기증, 저혈압, 위장병, 산부인과 질환 등 많은 병을 앓고 있었다. 수시로 기침했고, 삼복더위에도 감기에 걸렸으며, 겨울에는 늘 감기에 걸려 감히 외출하지 못했다. 비염을 앓은 지 40년이 넘었고, 허리와 배는 30년 넘게 싸늘했으며, 뱃속까지 차가웠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는 질병이 없는 가벼운 몸과 화목한 가정을 가지게 됐다. 이것은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건져주신 덕분이다.
2021년 음력 12월 16일 저녁 10시쯤, 잠자리에 누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른쪽 허리뼈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약한 통증이었지만, 한밤중에 더 심해졌다. 계속해서 발정념을 했지만, 밤새 조금도 쉴 수 없었다. 낮이 되자 통증이 더 심해져 앉을 수도 없었고, 옆으로만 누울 수 있었으며, 몸을 뒤집을 수도 없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매일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고, 대법 외에 다른 생각은 일절 하지 않았다. 2~3일 뒤 친구와 함께 목욕하러 갔는데, 친구가 나의 배와 허리 오른쪽과 가운데에 온통 발진이 난 것을 발견했다. 나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매일 증상이 호전됐다.
내가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남편도 따라서 대법 책을 읽었다. 남편은 53세가 되던 해의 10월 초에 몸이 불편하다며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으려 했다. 남편은 오후 3시가 넘어서야 간신히 일어났는데, 이불이 모두 땀으로 젖어 있었다. 남편은 의사를 만나기 싫다며 집에 누워 햇볕을 쬐었는데, 몸에 기력이 없었다. 4일째 되던 날 이웃이 왔을 때, 남편이 이웃에게 말했다. “제 팔 좀 보세요. 살이 하나도 없고 가죽만 남았어요.” 나는 그제서야 남편의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음 날 남편이 현(縣)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니, 간경화 진단이 나왔다. 우리는 오진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음 날 베이징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우리 세 사람은 가는 동안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며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베이징에 도착했을 때 남편은 여관으로 들어가고 딸과 나는 302 병원에서 수속을 했다. 수속을 마친 후, 남편을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당시 남편은 혼자 걸을 수도 없었다. 나는 딸과 함께 남편을 부축해 두 걸음마다 휴식을 취하며 이동했고, 2층 높이의 짧은 거리를 거의 한 시간 동안 걸어야 했다. 진단 결과는 현 병원과 같았다. 의사는 “병원에서 만든 약을 드세요. 수입 약은 비싸요”라며 남편에게 보름치 약을 처방해 줬고, 우리는 여관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기침을 했고, 가래도 많이 뱉어냈다.
다음 날 아침, 딸과 나는 다시 셰허(協和) 병원으로 갔다. 현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의사에게 보여주자, 의사는 염증부터 치료하라고 했다. 정오에 여관으로 돌아오니, 남편이 나에게 햇볕을 쬐러 나갔었다고 말했다. 내가 어떻게 나갔는지 묻자 남편은 천천히 걸어 나갔다고 말했다. 나는 기뻐하며 말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네! 우리 세 사람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잖아.” 오후 3시가 되자 남편은 나가서 산책을 하자고 했다. 나는 놀라서 남편을 바라보며 “할 수 있겠어?”라고 물었다. 남편은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4일째 되는 날, 우리는 검사 결과를 받은 후 택시를 타고 우리 현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다음 날, 우리는 옥수수를 수확할 사람을 고용했다. 셋째 날, 내가 당장 가을 나물을 팔아야 했기에, 남편은 시어머니의 간병을 받으며 병원에 입원했다. 5일 후 병원에 가니 남편은 온 얼굴에 혈색이 돌았고, 음식도 맛있게 먹었다. 내가 “베이징에서 처방한 간경화 약을 먹었어?”라고 물으니, 남편은 “두 번 먹었는데, 힘들어서 먹기 싫어졌어”라고 말했다. 다시 5일 뒤에 찾아가니 남편의 상태는 더 좋아졌다. 남편은 퇴원한 후 딸과 함께 베이징 302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완전히 회복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남편은 55세가 되던 해의 7월 초에 다른 마을에서 일하다가 뇌혈전증 증상이 나타나 일어서지도 못하고, 물건도 잡지 못하게 됐다. 반신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동료가 남편을 현 병원으로 데려갔다. 입원 다음 날 아침, 나는 남편을 격려하면서 “당신도 대법 책을 읽었어. 천천히 일어서면 일어설 수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 남편은 강한 의지를 보였고, 나의 부축을 받으며 일어나 화장실에 갔다가 방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끈기 있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입원한 지 11일째 되는 날 밤, 같은 병실에서 간병하던 가족이 나에게 “위층에 갔다 왔는데, 거긴 너무 시원해요”라고 말했다. 다음날, 남편은 자신도 갔다 왔다고 말했다. 내가 물었다. “어떻게 갔어?” 남편이 말했다. “난간을 잡으며 갔지.”
병원 회진 시 내가 남편의 상황을 알려주자, 의사는 몹시 놀라워했고 남편을 하루나 이틀 안에 퇴원시키는 데 동의했다. 현재 63세인 남편은 매일 출근하고 있으며, 몸도 아주 건강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온 마음을 다해 제자를 바로잡아주셨을 뿐만 아니라 제자의 가족도 극진히 보살펴 주셨습니다. 제자가 자신을 착실하고 실속 있게 닦고, 마음을 써서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사부님의 가없이 넓고 큰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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