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성 대법제자 우청(宇淸)
[명혜망] 저는 1998년 정월 17일에 법을 얻었는데, 이날은 제가 영원히 잊지 못할 날입니다. 처음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을 때, 정말 너무 늦게 얻었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매일 연공장에 가서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것을 견지했고 비바람도 저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몇 년 동안 앓았던 위장병, 경추병, 류머티즘 등이 두 달도 안 돼 사라졌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대법이 병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을 몰랐고, 그저 대법이 좋다고 생각했으며 선(善)과 덕(德)을 말하는 것에 마음 깊이 감동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인연입니다!
그 후로 저는 행복하고 보람차게 살았고 집을 찾은 떠돌이 아이처럼 느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몸과 마음을 정화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를 이기적이고 탐욕이 심했던 사람에서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는 선량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하지만 장쩌민 깡패 집단은 1999년 7월부터 이 선량한 민중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연공장이 해산되어 집에서 연마했는데, 가족들은 TV 선전에 중독돼 저를 간섭했고 경찰도 자주 가택수색을 하고 저를 괴롭혔습니다. 가족, 친척, 친구들도 진상을 모르고 공격해 왔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확고했고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대법을 떠날 수 없었으며, 대법을 배신할 수도 없었습니다. 제가 수련하는 대법이 가장 바른 것이고 사부님은 위대하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잘못이 없습니다.
법을 실증하다
그때 저는 채소를 재배해서 시골에 팔러 다녔습니다. 현지 사람들은 제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저는 사람들에게 제가 대법 수련을 통해 얻은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으며 잘못이 없다는 것과, 파룬궁이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이 있고 해로움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거의 어디를 가든 이야기했습니다.
한번은 이웃 마을에 채소를 팔러 갔는데 몇 명의 노인들이 모여 TV에서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를 보자 더욱 열을 올려 말했습니다. 저는 멈춰 서서 인내심을 갖고 그들에게 제 경험을 말해주었습니다. 제가 대법 수련을 한 후로 시부모님을 공경하며, 곳곳마다 시부모님을 배려하고 자주 맛있는 것을 사드리며, 해마다 양로비와 의료비를 일찍 보내드리고 계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남편 집안은 5형제인데 저는 넷째이고 시부모님들은 둘째 아들 집에서 사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노인들은 모두 착한 며느리를 좋아했는데 제 말이 그들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는 우리 이런 선량한 사람들이 이런 탄압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인들은 들어보니 이해가 됐고, TV에서 하는 말이 거짓이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2001년 이후, 사악한 깡패 집단은 또 거짓말을 날조해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 날조 사건을 만들었고 우리는 진상을 알리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그때 우리 마을의 몇몇 수련생들은 우리 지역에서 진상 전단과 소책자를 전하기 시작했고 우리 주변 마을에 모두 배포했으며 이웃 현으로도 갔습니다.
한번은 저와 다른 수련생이 함께 20km 밖 농촌으로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해가 막 지기 시작할 때 집에서 출발했고, 한 사람이 큰 가방을 메고 갔습니다. 우리는 우리 고향에서는 하지 않고, 10km 길을 걸은 후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농촌에서는 겨울에 사람들이 일찍 잠드는데 아직 자지 않고 불을 켜고 있는 집도 있었습니다. 마을들이 서로 붙어있지 않아서 우리 둘은 보통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배포했고, 큰 마을에는 여러 개의 길이 있어서 우리는 나누어 배포한 후 다음 마을 입구에서 만났는데,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서로 정념을 보내라고 상기시켰습니다. 진상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서야 우리의 마음은 가벼워졌고 계산해보니 13개 마을에 배포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배포한 진상 자료를 사람들이 집으로 가져가 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둘은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때는 이미 밤늦은 시간이라 날이 밝아오고 있었고, 우리 둘의 머리에는 다 서리가 내렸으며 눈썹에도 내렸습니다. 몇 번이고 사부님의 보호 속에서 우리는 그저 어둠을 타고 다리를 써서 조금 달렸을 뿐입니다.
아래는 제가 실제 수련 과정에서 있었던 몇 가지 작은 이야기입니다.
이익심을 버리다
2010년, 시장에서 장사하면 물건도 팔면서 진상도 알릴 수 있으니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한 가지 생각으로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주선해주셨고 저는 가게를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물건을 파는 것이 매우 어려웠고 적지 않은 장사꾼들이 서로 다투며 새로 온 사람을 괴롭혔으며 절 쫓아내려 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화를 내지 않고 버텨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한번은 제 옆에서 천을 파는 여사장이 자기 아들 집에 아기가 태어나 아기를 돌보러 가겠다며 당분간 가판대를 저에게 맡기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7개월 남았으니 700위안을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날 저는 돈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넷째 오빠 집에 가서 700위안을 빌려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4개월 만에 그녀가 돌아왔고 물건도 많이 들여왔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저는 제 원래 자리에서 팔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직 3개월이나 남았어요”라고 했지만 그녀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 300위안을 돌려주세요”라고 하니 그녀는 말했습니다. “한 푼도 안 돌려줄 거예요, 여기는 내 자리고 우리는 영수증도 끊지 않았으니 그냥 안 돌려줄 거예요.”
집에 돌아와서 밤에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어떡하지? 시장 사람들이 날 비웃지 않을까? 내 물건도 적지 않은데 어디다 둘까?’ 이때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명명백백하게 고생을 겪는 것은 당신이 아닌가. 대가를 치른 것은 당신의 主元神(주왠선)이 아닌가. 속인 중에서 당신이 잃는 것은, 당신이 명명백백하게 잃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 공은 마땅히 당신이 얻어야 하며, 누가 잃으면 누가 얻는다. 그러므로 이것이 바로 왜 우리 이 한 법문이 속인의 이 복잡한 환경을 이탈하지 않고 수련하는지 하는 까닭이다.”(전법륜)
이번에는 분명 고비를 넘는 것이고 이익심과 다투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내려놓고 내일은 조금 늦게 가서 그녀가 물건을 다 펼치면 제가 펼치고, 그녀가 제게 준 자리가 얼마나 크든 그만큼만 펼치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가보니 그녀는 자신의 물건을 이미 펼쳐 놓았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빌린 4미터 자리 중 3미터를 그녀가 차지하고 1미터를 제게 주었는데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와서 제가 돈을 돌려달라는 말도 하지 않자 좀 미안해하며 우리를 식사에 초대하겠다고 했지만 저는 사양했습니다.
며칠 후 하늘에서 큰비가 내렸는데 뇌우였고 갑자기 내렸습니다. 저는 먼저 물건을 다 거두었습니다. 그날 그녀의 남편은 오지 않았고 그녀 혼자 바빴습니다. 그녀 집은 면화, 천, 꽃무늬 천, 베개를 파는데 습기 매우 취약합니다. 면화와 천이 물에 젖기 직전이었는데 저는 서둘러 그녀를 도와 덮어주었고 다 덮고 나니 우리 둘 다 옷이 흠뻑 젖었습니다. 그녀는 “당신 덕분이에요, 고마워요!”라고 하자 저는 “고맙다고 할 필요 없어요.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남을 도우라고 가르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는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투는 마음을 버리다
2022년 여름, 제 아들이 “엄마, 내일 시장에 가서 참외를 팔 건데 저에게 자리를 2미터 정도 남겨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아침 일찍 참외 한 차를 싣고 와서 물건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물건도 다 펼쳤고 시장에서 물건 사는 사람들도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때 현지 비닐하우스에서 나는 참외를 파는 여자가 왔는데 손가락으로 제 아들을 가리키며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참외를 가져와 우리 참외에 맞서겠다고?” 제 아들이 “누님, 누님은 누님 거 팔고 저는 제 거를 파는 거예요”라고 하자 그녀는 계속 멈추지 않고 욕을 했고 욕하면 할수록 흥분했습니다. 제 아들은 대꾸하지 않았고 저는 서둘러 가서 좋은 말로 그녀에게 우리는 싸게 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와 그녀의 어머니는 시장에서 오랫동안 잘 지냈고 저는 자주 그녀 집에 채소를 사다 주고 심지어 문 앞까지 배달해 주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도 거기에 있었는데 딸은 누가 뭐라고 해도 듣지 않고 계속 욕을 했습니다. 잠시 후 그녀는 참외가 가득 담긴 통을 아들 매트 주변으로 하나씩 옮겨 우리 집 참외의 절반을 둘러쌌고, 심지어 제 매트 앞에도 몇 통을 놓았습니다. 저는 제 아들에게 “우리는 대꾸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다행히 아들은 어릴 때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들어서 아들은 제 말을 잘 들었고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참외를 팔기 시작하며 큰 소리로 우리 집 참외가 썩은 참외라고 하고 자기 집 참외는 맛있다고 했습니다. 누군가 우리집 참외 앞에 있으면 그녀는 방해했습니다. 이렇게 온 오전이 지나갔는데 우리 집의 30상자 참외 중 2상자도 팔리지 않았고, 가려고 해도 막혀서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도처에 차가 있어서 시장이 파하기 전에는 나갈 수 없었습니다. 10시쯤 되어서야 제 아들이 겨우 나갈 수 있었고 참외를 싣고 시골로 팔러 갔습니다. 그녀 집의 참외는 잘 팔렸고 그녀는 으스댔습니다. 우리집 차가 시장을 막 벗어날 무렵, 그녀는 저에게서 1미터 떨어진 곳에 서서 시장 사람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능력 있는지 과시하며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 사람 참외를 한 상자도 못 팔게 만들었어, 썩어버리라지! 상해버리라지!” 그리고 안 좋은 말을 더 했습니다.
저는 그때 막 몇 마디 하려고 했는데 사부님께서 막 발표하신 신경문 ‘홍음6-남을 제도하고 자신을 제도함은 어렵다네’의 “상사(上士)는 난(難)을 만나면 웃음으로 풀어내고”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법리로 자신에게 요구했습니다. 저는 상사가 되어야 한다고 끊임없이 외웠는데 그제야 그 고비를 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 집 사람들이 가고 물건 파는 사람, 채소 파는 사람, 과일 파는 사람들 중 저와 친한 사람들이 적지 않게 와서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그 여자가 뭐가 무서워요? 왜 그렇게 얌전해요? 당신 아들도 당신도 한마디도 안 하네요. 당신 매트 앞에 놓은 것을 왜 차버리지 않아요! 머리 위에 똥을 싸는데도 가만있네요. 내가 당신이었으면 절대 가만 안 놔뒀을 거예요.” 어떤 이는 저에게 엄지를 치켜들며 “누님, 정말 대단해요. 저는 도저히 못 참았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어요. 저는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아요. 싸우고 다투는 건 소용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점심때 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제 아들과 며느리가 돌아왔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얘들아, 잘했어. 그 여자랑 따지지 않은 게 맞아. 그녀가 우리를 온 오전 욕했는데 준 덕(德)이 참외 트럭에 못 실을 만큼 많더구나”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오늘 시골에서 잘 팔렸어요, 두세 개 마을을 돌아다니니 절반 이상 팔렸고 몇 상자밖에 안 남았어요. 계산해 보니 이번 참외로 1,400위안은 벌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모두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 집 참외는 상하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질투심을 버리다
제 맞은편의 언니는 저와 같은 물건을 팔았고 남편과 함께 여러 해 동안 일했습니다. 그런데 제게서 물건 사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제가 파는 물건이 진실하고 결코 사람을 속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건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단골이었고 저는 자주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공산당 3대 조직 탈퇴)를 권유하며 진상 지폐를 썼습니다. 모두들 제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노인들이 물건을 살 때는 조금 싸게 해주었습니다.
한번은 장애인 부부가 왔는데 아내가 스타킹을 사려고 했습니다. 남편이 “돈이 없으니 사지 마”라고 하자 아내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저는 스타킹을 집어 들고 “가져가서 신으세요, 돈 낼 필요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그 여자는 스타킹을 받아 들고 남편을 바라보았고 남편은 “안 돼요, 며칠 후 돈이 생기면 꼭 갖다 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또 며칠 후 그가 돈을 갖다주었지만 저는 받지 않았고 그는 “안 돼요”라며 꼭 주겠다고 해서 저는 원가만 받았습니다. 또 물건을 교환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아무리 오래되어도 저는 다 교환해주었고 손님이 만족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정직하게 하니 손님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맞은편 언니는 제 쪽에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자기 쪽으로 사람을 끌어들였습니다. 한번은 한 사람이 제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도 그녀가 큰 소리로 “이리 와요, 이리 와요!”라며 손짓까지 하며 자기 쪽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제 남편이 알고는 “그 여자가 또 사람을 끌어들이면 욕해”라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나는 절대 욕할 수 없어.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인데’라고 생각했고 그녀가 또 사람을 끌어들여도 못 본 척했으며 그녀가 많이 팔면 제가 그녀를 대신해 기뻐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제 질투심을 없애는 것이었고 제가 받아야 할 만큼은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해, 제가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사부님께서 수고하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보살펴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사부님 말씀에 따라 3가지 일을 잘하고 착실히 수련하여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31/4776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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