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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한 번의 인연으로 영원히 법과 함께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현재 혼자 수련하는 대법제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수련생들의 교류 글을 볼 때마다 제 경지에서는 부러움과 고독함을 느꼈습니다. 여러 수련생이 함께 법을 배우고, 함께 교류하고, 함께 진상을 알릴 수 있다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저는 무리를 잃은 기러기처럼 느껴졌고 현지 수련생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저는 1997년 초등학교 5학년 때 법을 얻었습니다. 우리 마을에 보도소가 있어서 몇몇 동창들과 함께 그곳에 갔습니다. 처음에 저를 끌어당겨 계속 배우게 한 것은 《전법륜》의 몇 구절이었습니다. “당신이 수련 성취했다면 도를 얻은 것으로서, 그 생의 일이 없게 된다”는 말씀 등이었습니다. 이렇게 매주 일요일마다 연공장에 가서 법공부와 연공을 했는데 나중에야 대법의 광대함을 진정으로 알게 됐습니다.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서서히 수련을 느슨히 하게 됐습니다. 1999년 여름 방학 때 라디오를 통해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워낙 1년 넘게 점차 법공부를 소홀히 했고 악당이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자 가족들이 반대하기 시작했으며 저에게 법공부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저는 유급을 위해 현 소재지로 갔습니다. 가정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자 자신을 방종하게 내버려두었습니다. 흡연, 무단결석, 싸움 등 걷잡을 수 없게 되었고 결국 형사 사건에 연루되어 13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가 이런 지경에 이르렀지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구치소에 들어가자마자 사부님께서는 수련생 한 명을 제가 있는 감방으로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이 수련생은 밖에서의 대법 상황을 알려주었고, 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수련을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감옥에서 복역하는 마지막 2년 동안, 우리 마을 원래의 보도소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악당의 박해로 10년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습니다. 감옥에서마저 그를 만나게 되어 놀랐습니다. 그는 저에게 사부님의 경문을 주었고 발정념을 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같이 못난 제자라도 항상 지켜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출소한 후 저는 다시 한번 속세에 빠졌지만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저를 다시 한번 바른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출소 후 10년간의 고립된 생활은 저를 혼란스럽게 했고, 생계를 위해 다시 한번 속세에 뛰어들었습니다. 2012년 산둥성에서 진상을 알리는 아주머니를 만나 삼퇴를 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저에게 보서(寶書) 《전법륜》도 주셨습니다. 하지만 미혹 속에 깊이 빠진 탓에 줄곧 교란받아 책을 볼 시간이 없었고 다시 온 마음을 다해 속인 생활에 투입했습니다.

그런데도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10년 후 어느 날,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시켜 제게 인터넷 검열을 뚫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처음 검열을 뚫고 나서는 속인들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문득 전에 수련생이 말했던 명혜망이 떠올랐습니다. 한번 열어볼까 하는 생각을 품자 매우 순조롭게 접속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정겨운 파룬을 보았고 오른쪽에는 사부님의 법상도 있었으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문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열정이 끓어올랐고 사부님 품으로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그 후 저는 기술 게시판에서 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내려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이고, 사부님의 위대한 자비이며,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다시 주신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 수 없어 보서를 꺼내 사부님께 절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오직 용맹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함으로써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이 신성한 명절을 맞아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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