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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외손녀의 수련 이야기

글/ 중국 내몽고 대법제자 순결(純潔)(수련생 정리)

[명혜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자는 무한한 은혜와 비할 바 없는 존경심으로 전 세계가 모두 축하하는 위대한 날인 ‘5.13’을 맞이했습니다. 저는 제자로서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쓰려는 이야기는 제 7살 외손녀의 수련 이야기입니다. 저는 외손녀가 저를 따라 법공부하며 있었던 약간의 이야기를 써내어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한 달 전 외손녀는 저희 집에 와서 말했습니다. “기침이 너무 심해서 아빠가 약을 많이 사주셨는데 며칠을 먹어도 소용없어요. 그래서 나중에 제 방문을 닫고 몰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더니 바로 나아졌어요.”

나중에 손녀는 또 제게 찾아와 말했습니다. “할머니, 학교에서 어떤 친구가 저를 괴롭혀요.” 저는 말했습니다. “누가 널 괴롭히니? 왜 괴롭혔는데?” 손녀는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칠판에 한자를 쓰고 우리들에게 알아맞히고 쓰게 하세요. 그런데 제가 잘 알아맞히고 잘 쓰니까 매일 저를 칭찬하셨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화가 나서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장난이 심한 남자아이가 저를 괴롭혔지만 참았어요.” 그래서 저는 손녀를 칭찬했습니다. “정말 대단하구나, 잘 참았구나!” 손녀는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셨잖아요.”

또 한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7시쯤, 딸과 외손녀가 집에 돌아갔는데 대문 앞에 경찰 두 명이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래서 딸은 아이와 함께 친정으로 찾아왔는데, 손녀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저희 집에 경찰이 찾아왔어요. 경찰에게 뺏기지 않게 빨리 사부님의 법상을 치우세요.” 손녀는 이렇게 할아버지에게 몇 번을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외손녀에게 말했습니다. “걱정 마. 여긴 오지 않을 거야.” 그러자 손녀가 말했습니다. “안 돼요. 경찰에게 사부님 법상을 뺏길 순 없어요.”

딸은 손녀를 맡기고는 돌아갔는데 남편은 말했습니다. “내가 한번 가볼게.” 그래서 남편도 나갔습니다. 그 후 손녀는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합장한 채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사부님, 저희 엄마 아빠가 경찰에게 잡혀가지 않게 해주세요.” 그래서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 같이 발정념을 하자.” 저희는 소파에 앉아 발정념을 했는데 잠시 후 손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 되겠어요. 엄마 아빠가 잘 숨었는지 전화해 볼래요.” 그래서 손녀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확인했고, 할아버지도 뒤따라 나갔다며 할아버지를 만났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할아버지를 발견하지 못하게 할아버지도 잘 숨어계시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돌아와 별일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딸의 이웃집에 출동했다가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마침 딸 집 대문 앞에 서 있었을 뿐이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서야 손녀는 안심했습니다. 이 일에서 저는 법을 100% 믿고 대법을 보호하려는 손녀의 마음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손녀가 제게 왜 눈물을 흘리는지 묻자 저는 말했습니다. “네 행동이 할머니를 감동시켰단다.” 일곱 살짜리 아이가 이렇게 하는 것을 보니 저는 감격해 저희 집에 이렇게 정념이 강한 어린 제자를 보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손녀는 자주 우리집에 와서 함께 연공, 발정념을 합니다. 가끔은 저희와 함께 법공부도 합니다. 어려보이지만 손녀에게도 과시심이 있어 다른 수련생이 올 때면 결가부좌를 틀고 발정념도 더 열심히 합니다. 평소에는 그렇게 긴 시간 하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앞으로 저는 반드시 어린 대법제자를 잘 이끌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31/4781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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