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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광산 내 모든 사람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다

글/ 랴오닝성 파룬궁수련자 산쯔(山子)

[명혜망] 저는 중년의 파룬궁수련생입니다. 박해로 인해 가명 산쯔(山子)를 사용하며 어느 광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996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운이 좋은 전환점이었는데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때입니다. 파룬따파는 마치 한 줄기 맑은 샘물처럼 제 마음속으로 흘러 들어왔고, 저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감격스럽고 기뻤습니다. 저는 생명의 의미를 찾았고 더 이상 방황하지 않게 됐습니다.

건강 면에서 저는 어릴 때 뇌염을 앓았는데 천자 치료 후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제 몸을 조정해주셔서 병 없이 가벼워졌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 후, 광산 아래에서 채광을 하든 지상에서 지원 업무를 하든 언제 어디서나 파룬궁수련생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1999년 중국공산당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한 후, 저는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진상을 알리다 박해를 받았습니다. 어떤 층의 간부가 와서 업무를 검사하든 저는 모두 직접 만나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습니다. 광산 간부들은 매우 인정했고 상급 간부가 저를 박해하려 할 때도 모두 저를 위해 말해주고 보호해주었습니다.

이제 저는 대법 수련 중의 약간의 경험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며, 세인들과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은 고급 생명으로서 인간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노는 것보다 더 높은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됩니다.

1. 경찰에게 맞았지만 큰 업력이 사라지다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장쩌민 일당이 파룬궁에 대해 광란의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수련생들은 앞다투어 베이징으로 가서 호소하며 사부님과 대법의 명예를 회복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베이징에 도착한 지 며칠 만에 경찰에게 납치됐습니다. 집에서 나올 때부터 이가 아프고 입과 얼굴이 크게 부어올랐습니다. 어떤 형사대장이 저에게 “당신은 계속 베이징에 갈 겁니까?”라고 물었고, 저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갈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제 양쪽 뺨을 세게 때렸는데 마침 이가 아픈 쪽을 때렸습니다. 순간 저는 얼굴이 더 이상 부어오르지 않고 이도 더 이상 아프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그쪽 이는 다시는 아프지 않았고 얼굴도 부어오르지 않았습니다. 저는 파룬따파가 너무나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찰은 나쁜 짓을 하면서도 제 큰 업력을 없애줬습니다.

이후에 경찰은 저를 현지 정부의 베이징 주재 사무소로 보냈고, 저는 현지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저는 광산의 지하 노동자입니다. 지하는 습하고 저는 류머티즘을 앓아 관절통이 있었는데 치료해도 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파룬궁을 배운 후 모두 나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좋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집에서만 연마하고 베이징에는 가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장쩌민이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저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증명하러 온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를 현지 공안국으로 보냈고, 경찰은 저에게서 1천 위안을 갈취한 후에야 저를 풀어줬습니다.

2. “그래도 제 몸은 계속 가부좌할 것입니다”

1999년 10월, 장쩌민의 모함이 다시 한번 격화되어 대법을 ‘X교’라고 비방했습니다. 저는 장쩌민이 대법을 모함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고, 집에 더 이상 있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이 모함당하고 날조된 소문으로 비방당하니 저는 베이징에 가서 정의를 되찾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증명하고 사부님이 결백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습니다. 저는 숙고 없이 다시 한번 베이징으로 가는 길에 올랐습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베이징에 도착했고 바로 천안문광장으로 가서 파룬궁이 좋다는 걸 증명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경찰에게 납치됐습니다.

경찰은 저를 다시 현지로 끌고 가서 5개월 동안 불법 구금했습니다. 이 기간 가족들이 여러 번 와서 ‘베이징에 가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설득했고, 쓰면 집에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가족 정에 의해 동요되지 않고 오직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었습니다. 우리 파룬궁수련생은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어느 날 경찰이 저를 소장 사무실로 데려가 의자에 수갑을 채우고 전기봉으로 저를 때려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읊었습니다.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홍음-무존). 소장은 저를 전기봉으로 때리는 경찰에게 “그만 때려, 그를 때려 잘못되면 우리가 책임질 수 있어. 그를 돌려보내!”라고 말했습니다. 감방으로 돌아와 보니 제 가슴에 큰 물집이 잡혀 있었지만 전혀 아프지 않았고 며칠 만에 나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모든 고통을 감당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가 불법 구금된 지 거의 5개월이 되던 어느 날, 현(縣) 정법위원회의 사람이 우리 현지 공안처 소장에게 전화를 걸어 “산쯔(제 가명)의 강제노동 표가 나왔습니다. 만약 그가 계속 고집한다면 노동수용소로 보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소장은 “그럼 우리가 가서 그에게 말해보죠”라고 대답했습니다. 오후 4시, 우리 광산 공안처의 정·부소장과 제 외삼촌(우리 직장의 간부)이 모두 구치소로 왔고, 현 정법위원회와 ‘610사무실(파룬궁 박해 기구)’ 사람들도 왔습니다. 현 정법위원회 사람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산쯔, 오늘 당신들 정소장, 부소장과 당신들의 상사(제 외삼촌을 가리키며)가 모두 왔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연마할지 말지 말할 필요 없습니다. 당신이 연마하고 싶으면 집에 가서 연마하세요. 제가 물어볼 것은, 지금 당신을 집에 보내주면 계속 베이징에 가겠습니까?” 저는 “저는 사부님이 모함당하셨다는 것과 파룬따파가 결백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베이징에 가야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현 정법위원회 사람은 화가 나서 “당신 총살해 버리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제 몸은 계속 가부좌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화가 나서 “당신이 감옥과 구치소를 무너뜨리겠다는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오늘은 그를 풀어줄 수 없습니다. 그가 정말로 베이징에 간다면 난 이 옷(경찰 제복을 가리키며)을 벗어야 합니다. 나중에 다시 이야기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정법위 사람이 우리 지방 공안처 소장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들은 산쯔를 데려가고 어떤 말을 해서든 설득시켜요”라고 했습니다. 소장은 “알겠습니다. 안심하세요. 그가 돌아오면 우리가 잘 교육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나중에 그들에게서 들은 것입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돌아온 후 광산에서 저에게 내린 처분은 해임, 2년간 광산 관찰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출근했지만 3위안(한화 약 600원)의 생활비만 받았습니다. 직장의 한 상사는 그런데도 제가 매일 출근해서 불평 없이 맡은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제가 성실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산쯔, 당신은 지금 매일 출근하지만 양로보험료를 내는 것 외에는 집에 가져갈 돈도 없잖아요. 당신 가족은 어떻게 생활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아내의 친정에서 우리 세 식구의 의식주를 책임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상사는 “당신은 출근할 필요 없습니다. 저도 당신이 출근한 것으로 처리해 주겠습니다. 당신은 가서 다른 일을 찾아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감사합니다! 상사님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 저는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 파룬궁수련생은 어디에 가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좋은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갱도 아래에 진흙과 모래가 가득 차서 전기 기관차가 다닐 수 없어 청소해야 했습니다. 이 일은 하기 힘들고 돈도 많이 주지 않아서 상사가 누구에게 시켜도 아무도 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상사는 저를 찾아와 “산쯔, 이 일은 당신이 해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매일 제 일을 다 마친 후 진흙과 모래 치우는 일을 했습니다. 동료들은 “파룬궁 배우는 사람들은 정말 말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잘해. 우리라면 절대 하지 않을 텐데”라고 말했습니다.

이 일을 마치고 상사는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라고 하며 100위안을 주면서 “오토바이 기름값으로 쓰고 당신들이 하는 일을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파룬궁수련생은 누구나 이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에 가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받으세요, 돈이 많지는 않잖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다음 날 출근할 때 저는 그 상사에게 “상사님이 주신 100위안은 파룬궁에 기부했습니다. 비록 돈은 많지 않지만 이것은 상사님의 진심이니 공덕을 쌓아드린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 말을 듣고 그는 기쁘게 웃었습니다.

4. 위험한 일터와 이웃 사이에서

지하에서 일해보지 않은 사람은 지하의 환경이 어떤지 모릅니다. 지하에는 광석 가루가 사방에 떠다니고 매연이 자욱합니다. 돌들은 이빨을 드러내고 입을 벌리고 있어 정말 작업 위험이 매우 큽니다. 지하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 가지 생각을 합니다. 지하에서 1분이라도 더 있으면 1분 더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일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사람들은 가버립니다. 그러나 저는 갈 수 없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이기에 반드시 일을 잘하고 끝마쳐야만 떠날 수 있습니다. 상사는 노동자 회의에서 “여러분 파룬궁을 배우는 산쯔를 보세요. 일할 때 그를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파룬궁 배우는 사람처럼 한다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10여 년 동안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건물 이웃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파룬궁수련생이 선량하고 믿을 만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이웃은 아들 집에 가서 1년 넘게 있기도 하고, 윗집 이웃은 시내 집으로 가서 두 달 넘게 살기도 하는데, 그들은 모두 집 열쇠를 우리집에 맡기고 집을 돌봐달라고 합니다. 저는 “저를 믿으시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웃들은 “우리는 당신을 믿기 때문에 집에 맡기는 거예요”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밖에서 돌아오면 모두 저희 집에 물건을 사다 주며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저는 그들에게서 물건을 그냥 받을 수 없어서 다시 물건을 사서 그들에게 주며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격식을 차리실 필요 없고 필요한 게 있으면 말씀하세요”라고 말합니다. 이웃들은 모두 매우 기쁘게 “감사합니다! 집에 폐를 끼쳤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건물 복도 청소는 기본적으로 제가 했습니다. 저희 집은 3층에 살고 있는데 저는 매번 최고층에서 시작해서 쓸고 닦으면서 1층까지 내려갑니다. 겨울에 눈이 오면 건물 밖의 눈도 제가 치웁니다. 1층 이웃은 “이 눈 치우는 일은 우리 1층 주민이 해야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치우지 않고 우리집 오빠는 집에 없고 저는 나이가 많아서 매번 다 당신이 치우네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아주머니네 집만 치워야 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모두 이 건물에 살고 있고 누구나 이 길로 다니니까 누가 치워도 마땅한 일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웃은 “정말 좋은 분이네요!”라고 하면 저는 “파룬따파가 좋은 거예요”라고 말합니다.

5. 마음속에는 오직 한 가지 생각뿐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내 여러분을 구원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저는 수련생과 함께 제가 젊었을 때 살았던 농촌 고향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우리 마을에는 3, 4백 가구가 있는데 저는 수련생과 함께 집집마다 다니며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집에 사람만 있으면 우리는 집에 들어가 얘기했습니다. 며칠 동안 말하면서 온 마을에 한 집도 빠짐없이 모두 진상을 알렸고 대부분 사람이 삼퇴(중국공산당 조직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파룬따파를 인정하는 사람들은 “감사합니다”라고 하기도 하고 우리에게 식사를 대접하려고도 했습니다. 물론 우리를 쫓아내는 사람도 있고 신고하겠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우리는 아무 동요 없이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내 여러분을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저는 또 사람들에게 진상 소형 라디오와 달력을 주었는데 사람들은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일할 때 모든 기회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바로 말했습니다. 몇 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한번은 제가 우리 회사의 부처장을 보았습니다. 제가 그에게 인사를 건넨 후 “누가 부처장님께 삼퇴에 대해 얘기해준 적이 있으세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아무도 말해준 적이 없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그에게 파룬따파가 전 세계로 널리 전해졌다는 것,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조작된 것이라는 것, 구이저우성에서 발견된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문자가 새겨진 바위에 대해 말하면서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킬 것이므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것 등을 얘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아명이나 가명으로 탈퇴하시죠”라고 말했고 그는 즉시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9평)’ 책을 받고 나서 바로 그에게 보냈습니다. 저는 “9평을 잘 보세요. 다 보면 모든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책을 받아 손에 들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옷 주머니에 넣으라고, 뜻인즉 다른 사람이 보지 않게 하라는 것인데 그는 “괜찮아요. 이게 뭐가 무서운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어떤 대법 진상 자료든 다 그에게 보여주었더니 그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완전히 인정하게 됐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복을 받았습니다. 정처급으로 승진한 것입니다.

또 한번은 제가 어떤 상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했는데 어떻게 말해도 탈퇴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그가 우리 직장의 상사로 조정되어 왔을 때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그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생각했고 다시 그에게 삼퇴를 권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위의 그 상사 아무개는 탈퇴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분은 일찍이 탈퇴했고 제가 지어드린 가명으로 탈퇴하셨어요. 그분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완전히 인정하고 계세요. 그분이 지금 얼마나 높은 관직에 있는지 보세요. 그것은 파룬따파가 준 복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럼 절 탈퇴시켜주세요.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마시고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알겠습니다. 비밀을 지켜드리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날 노동자 회의에서 그가 직접 회의 석상에서 “어제 산쯔가 저를 탈당시켜줬어요. 그가 절 위해 지어준 이름은 ‘샤오유(小友)’예요. 저는 탈당했으니 이제 더 이상 공산당원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온 직장 사람들이 다 웃었습니다.

6. 어디에서든 꼭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

외삼촌은 우리 광산의 간부입니다. 외삼촌의 딸이 결혼하던 날 저는 온 사람들 대다수가 간부들이라는 것을 보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해서 바로 진상 알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가서 제 외삼촌에게 “산쯔가 사람들에게 탈당을 시키고 있어요!”라고 일러바쳤습니다. 외삼촌은 “상관하지 마세요. 그가 하고 싶으면 하게 내버려 두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싸움을 잘하고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사람에게 삼퇴를 권유했는데 뜻밖에도 그는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저를 만날 때마다 “절 탈퇴시켰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날 바로 탈퇴시켜드렸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아, 그럼 됐어요. 제가 물어본 건 당신이 잊어버리지 않았는지 확인하려고 그런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걸 어떻게 잊겠어요? 그건 당신 생명의 선택이고 평안을 지키는 큰일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웃었고 제가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고 계신가요?”라고 묻자 그는 “매일 외우고 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느 날 우리가 갱도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한 동료가 갱도 안에서 발파공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매우 믿고 있어서 주머니에 파룬따파 호신부(護身符)를 지니고 다녔습니다. 그는 갱도로 내려갈 때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웠습니다. 그날 그가 막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큰 돌이 떨어졌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이 바위가 만약 사람 몸에 떨어졌다면 완전히 으깨져 버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바위는 마치 눈이 달린 것처럼 이 동료의 가슴 앞에 떨어졌고 그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는 탄식하며 “신이 날 보호해주셨어. 그렇지 않았다면 오늘 목숨을 잃었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었기에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해주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파룬따파가 더욱 좋다는 것을 믿게 됐고 저를 만나면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습니다.

7. 세인들이 진상을 알게 되어 달력을 앞다투어 가져가다

매년 진상 달력을 나눠줄 때가 되면 사람들이 저에게 “달력 나눠줄 때 저한테 한 권 꼭 남겨 주세요!”라고 말합니다. 각 직장 상사들도 기본적으로 모두 삼퇴를 했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도 인정하고 있기에 저는 진상 달력을 받으면 간단히 직장 별로 한 권씩 나눠주었습니다.

출근 전에 저는 집에서 달력을 종이상자에 담아 직장으로 가져갔습니다. 회의가 끝나면 달력을 공구함에 넣어두고 일을 다 마친 후 모두에게 나눠주려 했습니다. 그런데 길에서 어떤 사람이 보고는 “이 상자에 뭐가 들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달력이요”라고 하자 그는 바로 한 권 달라고 했습니다. 이때 다른 사람들이 보고는 모두 몰려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산쯔, 내가 당신 달력을 지키고 아무도 못 가져가게 할게요”라고 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달력 갖고 싶으면 삼퇴부터 해야 해. 삼퇴 안 한 사람한텐 안 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달력을 원하는 사람은 손을 들고 “난 이미 탈퇴했어요! 한 권 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제 달력을 지키던 사람은 “안 돼, ‘파룬따파 하오’라고 외쳐야 해”라고 했습니다. 달력을 원하는 사람이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치고는 손을 내밀어 달력 두 권을 요구했습니다. 달력을 지키던 사람은 “안 돼, 한 사람 한 권이야. 더는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잠깐 사이에 두 큰 상자의 달력이 동이 났고 땅에는 빈 상자만 남았습니다.

한 직장 상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회사에 외지에서 새로운 사장이 왔는데 광산에 와서 업무 검사를 하다가 각 직장 사무실 책상 위에 모두 파룬궁 달력이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광산 관리자에게 ‘어떻게 책상 위에 이런 게 다 있어? 다 치우라고 해!’라고 했답니다. 광산 관리자는 아무 말도 안 했고 제가 ‘이게 뭐 어때서요? 뭐가 나쁜데요? 책상 위에 달력을 놓지 않고 뭘 놓나요?’라고 했죠. 전 그들의 말을 안 듣고 무조건 놓을 겁니다.” 저는 듣고 매우 감동했습니다. 저는 세인들이 진상을 알게 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맺음말

이 20여 년의 비바람 속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저는 평온하게 정법 수련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제자가 내딛는 걸음마다 사부님의 보살핌을 떠날 수 없고 대법의 인도를 떠날 수 없습니다. 제자가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이시고 제자를 위해 얼마나 마음 쓰시며 제자를 위해 얼마나 많은 업력을 감당하셨기에 가능했겠습니까? 제자로서는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인간 세상의 그 어떤 언어로도 제자가 사부님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남은 시간 제자는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해내는 것으로써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할 따름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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