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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으면 잃지 않을 것은 잃지 않는다

글/ 중국 대법제자 향련(香蓮)

[명혜망] 나는 올해 58세이며 20여 년을 수련한 노수련생이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세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2021년, 나는 한 속눈썹 공장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나는 근면성실하고 동료들과 이익을 다투지 않아 사장의 신뢰를 받았다.

그러다 한번은 사장이 내게 80개 상자 분량의 일을 시켰는데 나는 빠른 속도로 완성했다. 그 후 기록원이 작업 일지에 기록하려 했지만 여사장은 “쓸 필요 없어요. 제가 직접 쪽지를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계속 일을 해야 해서 그 쪽지를 책상에 올려놓았는데,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서 챙기는 것을 깜빡하고 말았다.

다음날 나는 여사장에게 말했다. “어제 주신 80상자 작업 증명 쪽지를 깜빡하고 못 챙겼었어요. 전화를 드리려고 했는데, 괜찮을 것 같아서 하지 않았어요.” 여사장은 말했다. “저는 못 봤는데요.” 그래서 나는 남자 사장에게도 물었지만 그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쪽지는 없지만 일감을 맡기신 건 기억나지 않으냐고 물었다. 하지만 그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CCTV를 돌려보라고 했지만 시간이 없다며 거절했다.

잠시 후 나는 또 여사장의 사무실에 찾아가 말했다. “이 장부에 기록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그러면서 나는 장부를 바로 펼쳐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어제 쓴 기록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여사장은 장부를 빼앗아 가며 그건 아니라고 했다.

나는 그들이 뻔뻔하게 내가 완성한 80상자의 일을 한 것을 없었던 일로 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났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께서는 우연한 일은 없다고 하셨다. 오늘의 이 일은 나의 무슨 마음을 제거하라는 것인가? 나는 내게 쟁투심, 원망심,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래는 여사장과 한바탕 따지려 했으나 꾹 참고 넘어갔다.

그날 저녁 나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여사장과 남자 사장은 고향집 마을에서 구걸하고 있었는데 그때 나는 그들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내가 그들에게 빚을 졌을 수 있으니 이번 생에 갚아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음을 내려놓은 덕분인지 다음 날 남자 사장은 CCTV를 보고 내가 80상자 일을 한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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