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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심성이 제고되면 사람을 구하는 능력도 커진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진선인(真·善·忍)’ 법리에 따라 수련했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 하는 과정에서 수련하며 성장했습니다. 제25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제가 겪은 작은 이야기들을 글로 써서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시간 순서에 따라 제 수련 체득을 공유하오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허스.

제가 수련을 갓 시작했을 때는 1997년 초 2~3개월 쯤 됐을 때였습니다. 당시 직장에서 한 외지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오히려 많은 동료 앞에서 제 뺨을 때렸습니다. 그때 저는 매우 괴로웠지만 곧바로 제가 수련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인은 세상과 다투지 않고 사람들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에게 사과하며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 사람은 제가 보복할까 두려워 일을 그만두고 떠났습니다.

그 후로도 수련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다른 사람에게 조롱당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대법 수련의 지도 아래 저는 그저 웃으며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전법륜(轉法輪)’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금후의 인생행로 중에서 당신은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우리는 당신에게 모두 청리(淸理)해 주어야 하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말해 둘 것은,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에게만 이런 일을 해줄 수 있고, 속인에게 함부로 해주는 그것은 안 되는바, 그것은 나쁜 일을 하는 것과 같다.”

1998년, 일하던 중 쇳가루가 한쪽 눈에 들어가 눈이 붉게 부어오르면서 앞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만약 이것이 제 업력 때문이라면 설령 눈이 멀더라도 두려울 것이 없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꼭 수련의 길을 계속 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며칠 후 눈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2000년, 저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납치되어 돌아왔는데, 경찰이 많은 친척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삼촌, 형제자매들이 모두 왔습니다. 저는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친척 관계를 끊는 한이 있더라도 그들이 저를 막을 순 없다고요. 결국 친척들은 경찰 앞에서 대법이 나쁘다는 말을 한마디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2002년, 부당한 강제노역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을 때 저는 점오(漸悟) 상태에 이르러 천목(天目)도 매우 잘 열려서 눈을 뜬 채로 다른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늘의 신들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이미 부처로 원만했습니다.” 불도신(佛·道·神)께서 걸어 나오셔서 저를 맞이하셨고 10대 소년의 모습이 되어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하늘로 날아올랐는데, 스님처럼 황색 천을 몸에 둘렀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이 겪는 고험(考驗)은 속인으로서는 감당해 낼 수 없다. 그 때문에 역사적으로 수련 성취하여 원만(圓滿)한 사람은 너무나 적어 몇 사람에 불과하다. 사람은 사람일 뿐이라, 관건적 시각에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기가 몹시 어렵다. 오히려 늘 구실을 찾아 자신을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위대한 수련자는 바로 중대한 고험 속에서 자아, 속인의 일체 사상에 이르기까지 내려놓을 수 있다. 나는 원만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고험 속에서 걸어온 대법(大法) 수련자에게 축하한다.”(정진요지2-위치)

돌이켜 보면 저는 비록 법리에 대해 깊이 깨닫지는 못했지만, 고층차에서의 대법에 대한 깨달음은 심성 제고에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전법륜》에서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얼마만큼 높은데,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다”라고 하신 사부님 말씀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사실 수련은 매우 간단한 것으로 자신이 해낼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심성이 제고되면 공력도 자라나고 중생을 구하는 능력 또한 더욱 커집니다.

정법 수련 중에서 저는 구세력을 거의 생각하지 않았고, 사회에서 일하거나 생활하면서 대법제자(수련생)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2002년부터 진상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제가 가진 모든 기술과 지식은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주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들을 아낌없이 많은 수련생들에게 전해주어 자료점과 법공부 장소를 곳곳에 세우고자 했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구세력의 존재마저 인정하지 말라고 하신 법리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자신이 감당해서는 안 되는 난이나 매우 큰 난은 반드시 정념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22/4777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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