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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즐거움은 대법에서 온다

글/ 중국 대법제자 귀원(歸願)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나이는 예순네 살이고 혼자 사는 시골 사람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일하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친척들은 “당신은 혼자 살고 수입도 없지만 멋지고 즐겁고 걱정 없이 사시네요”라고 말합니다.

사실 저는 대법 수련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다 중공의 박해를 받아 3년 동안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습니다. 수련 안 하는 평범한 남편은 중공의 위협을 받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친지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이렇게 즐겁게 살 수 있는 건 사부님 덕분이에요. 제가 대법 수련을 한다는 건 다들 아시죠? 전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려요. 사부님과 대법 덕에 구원받아 어떻게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는지 알게 됐거든요. 도덕성 높은 사람만이 진정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문제나 갈등에 부딪히면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은 뒤로 미루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요. 그래야 인생에 참된 의미가 있다고 하셨어요.”

수련 20여 년간 ‘5.13’ 관련 원고를 쓴 적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명혜망 공지를 보고도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자꾸 사람의 관념으로 생각하면서 ‘난 글을 쓸 줄 모르고 말주변도 없으며 수련도 잘 못 해서 쓸 게 없어’라고만 여겼는데, 사실 그 생각 자체가 잘못된 거였습니다. 이번 투고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완성해주신 겁니다. 어느 날 한밤중에 갑자기 ‘글을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대법 수련을 안 해서 사부님의 보살핌을 못 받고 심성의 승화를 이루지 못했다면, 온갖 질병에 시달리며 괴로워하지 않았을까? 이런 데도 쓸 말이 없다니 말이 되는가? 수련하지 않아 죄업과 더러움이 가득하고 이기적인 사람이었다면 어찌 편히 즐겁게 살 수 있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니 너무 부끄럽고 사부님의 고된 제도에 송구스러웠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주변 속인들 보면 명성과 돈을 좇느라 힘들고 고생스럽게 삽니다. 제 주변에도 사소한 이익도 놓치기 싫어 야박하게 굴고, 남에게 잘하고 못하는 건 둘째 치고 부모한테조차 그렇게 계산적이고 따지면서 작은 손해를 보면 너무나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대법 수련을 안 했다면 저 또한 그런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그 고되고 괴롭고 다투는 환경 속에 저도 있었을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전 정말 운이 좋습니다. 이 난세에 대법을 만났고 사존께서 우주의 법을 제자들에게 전해주심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비로소 이렇게 충실하고 즐겁게 살게 된 것입니다.

저는 20년 넘게 수련하며 건강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업력을 감당해주시고 보호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늘 저를 걱정해주셨습니다. 집착이 많았는데도 사부님께서는 앞으로 나아가라고 일깨워주셨습니다. 가끔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교란당할 때도 사부님의 보호 속에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예컨대 연공 동작이 요구에 미치지 못하면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셔서 고치고 나면 교란이 사라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에 연공 동작도 잘해야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정법 노정을 따라가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중에 교란에 부딪히면 사부님 법을 암송하며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바로잡고 사람마음을 바로잡으며,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사부님 보호 속에서 헤쳐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너무 많아서 수련생 여러분도 다 공감하실 겁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 경비원들에게도 다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과 다 인연이 있기에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해줬습니다. 한 경비원은 자기 친척인 사법부 간부에게 “그때 수련생들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을 때 많은 수련생을 비밀리에 감금했는데, 이후 그들의 소재가 묘연해졌어”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그에게 강제 장기적출 사건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줬습니다. 그 경비원은 진상을 알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하니까 그는 “누님 말씀을 따를게요”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쳤습니다. 얼마 안 가 그 경비원은 승진해서 더는 정문에 서지 않고 사무실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는데 이건 자신을 잘 닦고 세 가지 일 잘하는 보장입니다. 요즘 법공부할 때 상태가 좀 특별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사부님의 자비와 제도의 어려움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이 글을 쓰는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말로는 사부님께 감사함을 다 표현하지 못합니다. 지금은 초심으로 돌아가 법공부에 몰두하는 상태인데, 이는 진수제자들의 공통된 느낌일 것입니다. 제자는 오직 사부님 말씀대로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의 고심한 제도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당신이 모두 자신을 찾는다면 당신은 문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일이 절대적으로 당신과 관계없으며 당신이 마땅히 버려야 할 마음이 없다면 당신 몸에서 이 일은 아주 적게 생길 것이다.”(유럽법회 설법)

최근 몇 년간 한 수련생과 친하게 지냈는데 주로 돈 문제로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때 속으로 ‘대법을 수련하면서 나보다 형편도 훨씬 좋은데 그 쥐꼬리만한 이익에 그렇게 인색하다니’하고 투덜댔습니다. 당시 그게 제게 사람마음을 제거하고 자신을 찾으라는 일깨움인 줄 몰랐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집착심을 보시고 저를 깨우치시려 그런 일을 특별히 배치하신 거였습니다. 수련의 길에 전 몇 번이나 큰 시련을 겪었지만 항상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선 제가 조급해하는 것을 보시고 어떻게든 일깨워주시고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법공부를 많이 하자 심성이 높아져서 마침내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제자는 진심으로 깨달았습니다. 매 한걸음마다 사부님의 가호 없이는 아무것도 해내지 못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20년 넘게 혼자 살면서 속상할 때마다 대법 공부로 정념을 다졌습니다. 대법이 항로를 밝혀주고 제게 새 인생을 주었습니다. 사부님 덕분에 저는 위안을 얻었습니다. 아들도 인정합니다. “엄마는 대법 사부님 보호 덕에 20년 넘게 살아오셨어요.”

제25회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이 자리를 빌려 존경하는 사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사부님 은혜로 제자와 저희 가족은 구원받았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뜻깊은 날,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오직 사부님 말씀만 따르겠습니다.

층차가 낮고 글재주가 없어 그저 수혜를 입은 진실한 체험과 마음속 진심을 담아 적어봅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23/477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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