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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사부님께서 마지막에 웃으면서 저를 기다리시기를…

글/ 베트남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저는 201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수련 상태가 정진하든 해이하든 자신의 생명이 대법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거의 동시에 수련을 시작했는데, 먼저 어머니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어머니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허리 통증, 관절염, 현기증 등 일련의 신체적 문제가 나타나셨습니다. 항상 몸이 좋지 않아 감기도 자주 걸리셨습니다. 만성 불면증은 어머니를 거의 무너뜨릴 뻔했는데, 자주 견디기 힘들 정도로 피곤해하며 우울해하셨습니다. 또한 2기 퇴행성 무릎 질환 진단을 받아 무릎 관절 교체의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아버지는 좋으신 분이지만 성격이 거칠고 급하셔서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내셔서 어머니가 받는 스트레스는 더 컸습니다. 어머니는 여러 가지 한약, 양약을 복용하고 기공을 해보셨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2018년, 어머니는 파룬따파 전단지를 읽게 되셨지만 대법에 대해 얕은 이해만 있을 뿐 어떻게 수련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셨습니다. 그 무렵, 한동안 대법을 수련한 옛 친구가 저에게 대법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저는 호기심에 더 알고 싶어 그에게 모든 대법 자료를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머니와 저는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대법 책을 보자마자 저는 단번에 빠져들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글자와 말씀이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저는 주변 세상을 완전히 잊은 채 소파에 앉아 독서에 몰두했습니다. 대법은 너무나 깊고 심오하여 제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는 대법보다 더 저를 매료시킨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대법은 제가 생각해 본 적 없는 방식으로 제 사고를 넓혀 주었고, 제가 평생 간절히 찾고 있던 것을 찾았기에 더는 찾을 필요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수련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더는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수련이 깊어질수록 지난 몇 년간 쌓인 부정적인 감정과 나쁜 습관이 점차 사라졌습니다. 제가 대법 원칙에 따라 생활하기 시작하자 가정환경이 좋아졌고 아내와 아이들을 늘 잘 대했습니다. 어디에서든 무엇을 하든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니 직장 환경도 좋아졌습니다. 저는 오로지 사부님 말씀대로 잘 행하기만 하면 생활 속의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잘 풀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머니는 법을 얻고 수련하신 후 건강 상태가 180도 달라지셨습니다. 밤에 잠을 잘 주무실 수 있었고 무릎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비록 때로는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났지만, 사부님께서 어머니 몸을 정화해주신다고 확신하시고 더는 약을 드시지 않았으며 건강을 걱정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어느 날 밤 주무실 때 배꼽에서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느꼈고, 심지어 파룬의 움직임까지 들리고 느껴졌다고 하셨습니다. 이 경험에 어머니는 놀라워하시며 정말 기적 같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두 번째 생명을 주신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고,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기쁨과 확신을 갖고 수련에 정진하실 것을 다짐하시며, 사부님의 헤아릴 수 없는 자비에 보답하고자 세 가지 일을 잘하고 계십니다.

이제 막 수련을 시작한 제 아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평소 저는 집에서 큰 소리로 법을 낭독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아내와 두 아들이 대법을 들을 기회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아내는 조금 주저하며 사부님 말씀을 완전히 믿지는 않았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큰 소리로 책을 읽는 동안 아내는 집안일을 하면서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렇게 몇 년을 계속하자 어느새 사부님의 법이 아내의 마음속에 스며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내의 생각과 행동이 항상 대법에 부합함을 발견했습니다. 아내에게 필요한 것은 정식으로 수련을 시작할 그 시기였습니다. 마침내 그 순간이 찾아왔으나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장인어른이 중병에 걸리셨는데, 의사는 골수 질환이라 진단했고 나중에는 혈액암으로 발전했습니다. 장인어른이 수혈을 받으실 때 우리는 장인어른의 건강이 호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번갈아 가며 ‘전법륜’을 읽어 드렸습니다. 설령 장인어른이 돌아가신다 해도 대법과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지니실 테니 사부님께서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실 거라 믿었습니다. 그 기간 아내는 새벽 3시에 일어나 아버지께 약을 달여 드리곤 했는데, 기다리는 동안 진정으로 연공을 시작했고 아버지를 구하고자 수련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장인어른은 세상을 떠나셨고 아내는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아내는 생명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진다는 것과 사람이 사는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질병이 닥치면 세상의 모든 것이 의미를 잃게 됩니다. 오직 수련을 통해서만 우리는 마음의 진정한 평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대법과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을 떠올릴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고 극복해야 할 부족함과 집착도 많지만, 반드시 수련의 길을 잘 걸어 사부님께서 마지막에 웃으시며 저를 기다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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