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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인생은 쉽지 않으니 기연(機緣)을 놓치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소향(素香)

[명혜망]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날을 맞아 저는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련생에게 부탁해 제가 수련 중에 겪은 일을 정리하여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실증하고자 합니다. 파룬따파를 배우지 못한 사람들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올해(2024년) 75세이고 시골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고향은 겨울에 집 안에 난로를 피워 온돌을 덥혀 지냅니다. 2022년 12월 20일, 모든 가정이 설날 준비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날 밤, 꿈에 오리 한 마리가 저를 쫓아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달아나다 ‘쿵’ 소리와 함께 땅바닥에 넘어졌습니다. 그 순간 잠에서 깼는데, 이불 두 개를 껴안은 채 바닥에 누워 있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30분이었고 몸에는 전혀 상처가 없었습니다. 새벽 3시 30분은 전 세계 수련생들이 함께 연공하는 시간입니다. 제가 늦잠을 자서 사부님께서 연공하라고 깨워주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저는 난로 옆에서 잠들었는데, 난로 위로 떨어지지 않고 어떻게 바닥으로 떨어진 걸까요? 온돌은 높이가 꽤 됩니다. 깊은 잠에 빠진 제가 난로에 떨어졌다면 불에 데일 뻔했습니다.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저는 얼른 사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잠에서 깬 후 옷을 입고 바로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연공을 하면서 마음이 차츰 평온해졌습니다. 그때 문득 이웃집 아주머니가 떠올랐습니다. 그분도 전에 파룬따파를 배웠지만 1999년 중국공산당의 탄압이 시작되면서 수련을 그만뒀습니다. 재작년 겨울, 그 아주머니는 난로 위에 떨어져 하반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1년 넘게 치료를 받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아들은 사업 실패로 정신이 나가더니 괴이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큰 충격에 빠져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이 일을 보면서 저는 다시 한번 인생이 녹록지 않고 시련과 고난이 많다는 걸 절감했습니다. 이전에 파룬따파를 배웠던 사람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어서 빨리 사부님 곁으로 돌아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직 파룬따파를 모르는 분들께 진심으로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진상 책자와 소중한 책 ‘전법륜(轉法輪)’을 많이 읽어보세요. 평생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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