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한동안 많은 수련생이 명혜망 접속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반영했고 나 또한 같은 문제에 직면했다. 어떤 수련생은 인터넷을 바꾸기도 했고, 어떤 수련생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접속해 다운로드 받기로 했는데 나는 이런 방법들을 쓰고 싶지 않았다. 나는 대법제자가 정념으로 명혜망에 접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매주 반드시 명혜망에 접속해야 하고, 접속하기 어려운 노년 수련자들을 위해 명혜라디오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내가 어떻게 법에서 정념으로 인터넷에 접속했는지에 대해 몇 가지 사례를 들어 교류하겠다.
한번은 내가 자유문(自由門,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열었는데, 나는 그것을 응시하며 정념을 발했다. ‘깨뜨려라, 인터넷 장벽을 깨뜨려라, 법은 인터넷 장벽을 깨뜨릴 수 있다!’ 순간 인터넷에 접속됐고 나는 재빨리 다운로드 받았는데 속도가 특별히 빨랐다!
또 한번은 내가 자유문을 열자마자 정념이 즉시 나왔다. ‘이뤄지리라! 대법제자는 반드시 성취되리라! 정법은 반드시 이뤄지리라!’ 순간 인터넷에 접속됐다! 속도도 특별히 빠르고 순조로웠다!
또 다른 한번은 내가 자유문을 열었는데 접속이 안 되었다. 나는 인터넷을 끊지 않고 계속 연결되도록 한 채로 법공부 팀에 가서 공부했다. 집에 돌아와서 이 일이 생각나 나는 또 한 가지 생각을 냈다.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行能行)!’ 내가 다시 컴퓨터를 열어보니 명혜망 홈페이지가 이미 펼쳐져 있었다.
또 한번은 내가 자유문을 열었는데 인터넷이 바로 연결되지 않았다.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반드시 된다! 꼭 되어야 한다!’ 나는 거기에 집착하지 않고 다시 법공부를 하거나 다른 일을 했다. 잠시 후 다시 보니 인터넷이 또 연결됐다!
또 한번은 내가 자유문을 열었는데 신호가 전혀 잡히지 않는 것을 보고 이런 생각을 냈다. ‘장애는 없다.’ 순간 인터넷이 연결됐다!
사부님께서는 ‘각지 설법2-미국플로리다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오로지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고, 오로지 당신이 수련만 하면, 오로지 당신이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만 있으면, 그러면 못 해낼 것이 없다.”
우리는 수련 중에 많은 문제를 만나게 되는데, 문제에 부딪히면 사람의 방법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피하는 것도 아니라 수련인의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못 해낼 것이 없다[無所不能]”는 법에서 수련해내는 것이고, 법 중에서 문제를 한 번 한 번 해결해 나가는 가운데 수련해내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각지 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이여, 만약 매우 높은 층차로 수련되어, 매우 높은 층차의 천체를 주재(主宰)하고 있다면, 당신의 일념은 확실히 당신의 천체 내에서 무소불능(無所不能)인데, 그것은 틀림없는 것인바,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반드시 잘 수련해야 하고 바르게 수련해야 한다.”
우리가 원만에 이르면 매우 높은 층차의 왕이나 주(主)가 되는데, 우리는 무소불능한 지혜를 갖추어야 한다! 장래에 우리 천체에서 우리는 가장 높은 주재자이므로 천체에 나타나는 일체 문제를 우리는 모두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무소불능이기 때문이다! 이것 역시 천체 중 중생들에 대한 책임이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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