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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저는 대법제자에게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연만(緣滿)

[명혜망] 저는 노년 대법제자로 간단한 말로 사부님의 자비롭고 위대함과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하고자 합니다.

저는 대법을 얻기 전에는 여러 가지 질병이 있어서 걷기조차 매우 힘들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병이 다 나았고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이 제 변화를 보고 많은 이들이 법을 배웠습니다.

1999년 7월, 사악이 전면적으로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저는 압력에 맞서 법을 실증하기 위해 나섰고, 수련생들이 ‘명혜주간’과 진상자료를 전하는 것을 도왔으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늦추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는 진상자료 제작에 참여했고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식수준이 낮고 80, 90대인 노인이 이런 일들을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사부님의 가지(加持) 덕분입니다. 또한 진상을 알리는 데 있어서는 제 연령으로 대법의 초범성을 실증하면서, 상점이나 시장 등 다른 곳에 가서도 제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것과 90세가 넘어서도 건강하고 정신이 맑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듣는 사람들은 모두 신기해하면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구합니다.

저는 대법제자에게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더욱 정진하여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024년 3월 28일)


일어나라, 서둘러 수련하라

글/ 산둥성 대법제자 동순(東順)

운 좋게도 세계 파룬따파의 5.13 경축 활동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사부님의 노(老) 수련생이자 신(新) 제자입니다. 왜 그렇게 말하냐면, 사악의 박해 이전에 대법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대법이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배우고 연구하는 데 성실하고 적극적이었으며, 갖은 노력을 다해 시간을 내어 대법 단체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계속 견지할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1999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할 때 진(鎭) 정부 지도자가 우리 직장 당원 회의에서 미친 듯이 파룬궁을 크게 비난하고 대법 사부님을 모욕했습니다. 회의 후 그는 저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태도가 거칠고 악랄했습니다. 저는 당시 참지 못하고 탁자를 내리쳤고 그는 저를 데려가려 했지만 직장 간부의 보호 아래 데려가지 못했고 일이 끝났습니다. 1년 넘게 지난 후 직장 학습위원이 저에게 친근하게 말했습니다. “그때 진 지도자 아무개가 제게 당신을 대신해 보증서를 한 장 쓰게 했는데, 지금 그는 암으로 죽었습니다.” 그제야 제 이름으로 된 ‘보증서’ 한 장이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렇지 않았다면 여전히 속고 있을 뻔했습니다. 수련인에게 우연한 일은 없으며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려 저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당시 저는 몰래 ‘전법륜’ 보서(寶書) 한 권을 숨겨두었고, 다른 대법서적들은 모두 사악에게 빼앗겼습니다. 2003년 퇴직한 후부터 2022년까지 19년간 저는 네 번의 이사를 했고, 유일했던 한 권의 보서도 이사하다 잃어버렸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수련인에서 속인으로 전락했습니다! 법을 배우지 않고, 공을 연마하지 않으며,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도 크게 흔들렸습니다.

(1) 다시 성연(聖緣)을 맺다

2022년 일하다가 허리를 다쳤는데 특별히 심각해서 왼쪽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됐고, 다리와 발이 마비되고 통증이 있었으며, 설 힘이 없었습니다. 입과 눈이 약간 떨렸고 침대에 누워 일어설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의사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위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수술하면 마비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런 사례가 많았기에 결국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시내에 유명한 추나(推拿) 병원 네다섯 곳을 다녔지만 주사와 약, 추나로도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어설 수는 있었고 걷기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속으로 이번 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절망할 때 같은 주택가에 사는 대법을 수련하는 언니가 갑자기 우리집에 왔습니다. 그녀가 수련생이라는 것을 알고 저는 말할 수 없이 기뻤지만 동시에 말할 수 없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녀를 통해 구원받게 된 것이 기뻤고 제가 어떻게 이렇게 수련하게 됐는지 부끄러웠습니다. 당시 정말 울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제 상황을 알고 난 후 비난하거나 질책하지 않고, 저와 남편이 삼퇴(三退), 즉 공산당·공청단·소선대 등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을 도와주었고, 또 어떻게 ‘엄정성명’을 쓰는지 알려주었습니다. 당시 저는 온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기력이 넘쳤습니다. 그 후 이 수련생은 모든 파룬궁 서적과 사부님의 설법 녹음, 연공 파일을 가져다주었고, 우리의 공법 동작도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그 후 며칠 간격으로 우리에게 ‘명혜주간’을 전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수련생의 도움으로 우리는 끊임없이 대법에 동화됐고 심성도 서서히 제고됐습니다.

(2)

다른 병업(病業)의 고비도 있었지만 여기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몸이 좋아진 후, 저는 여러 번 같은 꿈을 꾸었는데, 어떤 곳은 마치 직장 같았고, 어떤 곳은 마치 사부님께서 연화(演化)하신 한 장소 같았습니다. 방 안에 쥐들과 고양이 한 마리가 함께 있었고 도처에 구멍이 있었으며 고양이도 쥐를 잡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병에 걸리기 전에는 법을 배우지 않았고 진상을 알리는 법도 몰랐습니다. 2023년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이 발표된 후, 저는 비로소 대법제자의 특수한 사명이 바로 사람을 구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임을 인식했습니다. 자신을 잘 수련할 뿐만 아니라 정체(整體)를 원융하고 중공악령에 중독된 중생들도 구원해야 합니다.

저는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그 고양이는 저를 의미하고, 쥐는 사악이며, 구멍은 누락점이었습니다. 저와 사악은 분간이 없었습니다. 큰 누락은 진상을 알리지 않는 것이고, 작은 누락은 자신의 집착이었습니다. 안으로 찾아 작은 누락을 메우고, 집 밖으로 나가 진상을 알려 큰 누락을 메워야 했습니다.

(3) 사부님께서 저에게 진상을 알리도록 가지(加持)해주셨습니다

저는 예전에 진상을 알린 적이 없었습니다. 두려움과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매우 컸고, 특히 내성적인 성격에 평소 말이 적었지만 수련생의 도움과 격려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한번은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몇 명에게 말했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이는 무시했고, 어떤 이는 파룬궁 이야기만 듣고 재빨리 피했으며, 어떤 이는 이렇게 나이 들어서 무슨 그런 걸 하느냐고 했고, 어떤 이는 뒤에서 저를 비웃었습니다.

저는 길가에 서서 근심에 빠졌는데 이때 한 사람이 다가와 제 앞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면서 계속 서성거렸습니다. 저는 그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차를 잃어버렸다고 했습니다. 저는 무슨 차냐고 물었고 그는 삼륜차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급해하지 말라고, 제가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억양으로 보아 외지 사람인 것 같았고 이곳 지리를 잘 모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걱정에 온통 땀을 흘리고 얼굴이 약간 붉어졌습니다. 저는 그에게 어디에 두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바로 이 자리에 두었는데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그가 분명 잘못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를 데리고 앞으로 10여 미터 걸어가니 삼륜차 한 대가 보였습니다. 저는 이게 아니냐고 물었고 그는 보자마자 매우 기뻐하며 바로 그거라고 했습니다. 그는 달려가 삼륜차를 보면서 계속 고맙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저에게 감사하지 말고 제 사부님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그가 그 사부님이 누구시냐고 묻자 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재빨리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삼퇴도 해주었습니다. 그에게 진상호신부(眞相護身符)를 주면서 반드시 몸에 지니고 다니라고 알려주었고, 시간이 있으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많이 외우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어렵고 위험할 때 외우면 악을 물리치고 전화위복이 되며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바로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쳤습니다. 작별한 후 저는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특별히 배치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시면서 매 순간 우리를 보살펴주시고 보호해주신다고 느꼈습니다.

(2024년 3월 28일)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20/47591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5/20/4759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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