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구이저우성 대법제자 광명(光明)
[명혜망] 저는 중국 구이저우성의 한 오지 부이(布依)족 산골짜기에서 태어났습니다. 몇 살 때부터 집에서 남동생과 여동생을 돌봤기에 학교는 며칠 다니지 못했습니다. 또래 아이들이 2학년이 됐을 때 엄마가 저를 학교에 보냈습니다. 학교에 갈 때마다 남동생이나 여동생을 데리고 가야 했기에 지식은 거의 배우지 못하고 글자 몇 개만 알게 됐습니다. 제가 19살이 되던 해에 공장에서 우리 산골짜기에 노동자를 모집하러 왔습니다(단 한 번뿐이었음). 저는 다행히 공장에 들어가 성도(省都)의 공장에서 일하게 됐고 이후에 가정도 꾸렸습니다.
1993년,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법을 전하셨고 저와 남편은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만났습니다. 수련한 후 저희의 신체와 심성에 신기한 변화가 일어났고 저는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마음속으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저를 제도해주신 것에 감사드렸고, 많은 친척들에게서도 신기한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제25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파룬따파의 비범함을 증명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고생스럽게 제자를 구하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1)
제가 법을 얻은 지 몇 년 후 어느 날, 수련하는 남편이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의 머리 위에 매달려 있던 큰 철상자의 철삿줄이 갑자기 끊어졌습니다! 철상자 안에는 무거운 대형 트럭 부품들이 들어 있었는데 철상자와 부품들이 모두 공중에서 떨어졌습니다. 당시 작업장에 있던 많은 노동자들이 이 위험한 상황을 목격했고 모두들 마음이 조마조마했으며 남편이 떨어진 철상자와 상자 안의 트럭 부품에 깔려 죽을까 봐 걱정됐습니다.
그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철상자와 부품들이 떨어지는 동시에 어떤 힘이 제 남편을 떨어진 철상자에서 몇 미터 떨어진 빈 땅으로 옮겼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고 사건 이후 모두들 남편이 서 있던 빈 땅으로 달려와 물었습니다. “설마 당신…날 수 있나요?!” 남편은 당시 놀라 멍하니 서서 한마디도 못 했습니다. 그가 집에 돌아와 저에게 이 일을 말했고 우리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제 남편을 안전한 빈터로 옮겨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남편의 목숨은 끝장났을 겁니다.
(2)
제가 태어난 부이족 산골 고향에서는 우리 가족들이 파룬따파의 혜택을 받아 많은 신기한 일들을 겪었습니다. 제 오빠의 작은 손녀는 4, 5살 때 목에 큰 혈관종이 생겼습니다. 산골에는 의료 시설이 부족하여 혈관종은 점점 더 커져 몇 kg 정도 무게가 나갔고 어린 손녀는 혈관종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어른들이 혈관종을 아이의 어깨에 올려놓았습니다. 아이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고 오빠는 친척들에게 돈을 빌려 아이를 데리고 성 병원으로 치료받으러 갔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혈관종이 너무 커서 수술하면 생명이 위험하다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온 첫날, 조카가 어린 손녀를 데리고 저희 집에 왔고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으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 두 사람에게 하나씩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걸어주고 자주 그 아홉 자를 외우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부이족 산골로 돌아간 지 대략 열흘쯤 지나 전화를 걸어왔는데 “어린 손녀의 목에 있는 혈관종이 작아지고 있어요. 점점 더 작아지고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몇 년 후 제가 산골 고향에 친척 방문을 갔을 때 어린 손녀의 혈관종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어린 손녀는 고등학교 2학년으로 얼굴이 하얗고 깨끗하며 아주 예쁩니다. 그녀의 성적은 반에서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선생님과 친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손녀는 마음속으로 늘 대법 사부님께서 그녀의 생명을 구해주셨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들 부이족 산골에서 그 집은 마을에서 가장 예쁜 집을 지었습니다. 온 가족이 파룬따파의 불광(佛光) 아래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3)
고향 마을에서 또 다른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 조카며느리가 심장병에 걸려 여러 차례 성도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고 적지 않은 돈을 썼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고통스러웠습니다. 나중에 또 치료받으러 왔을 때 제가 병원에 가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우리집으로 와서 저에게 파룬궁을 배우라고 했습니다. 제가 부축해서 그녀를 저희 집으로 데려왔고 잠시 쉰 후에 저는 그녀에게 공을 가르쳤습니다.
공을 다 배운 후 그녀는 “무언가 제 몸에서 나간 것 같아요. 매우 편안하고 상쾌한 느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 그녀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연공 음악과 사부님의 설법 녹음테이프를 준비해주었습니다. 그녀의 심장병은 완쾌됐습니다. 그 후 그들 집의 몇 명이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고 지금은 매일 꾸준히 법공부와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4)
제 큰 손자에게 일어난 일도 있습니다. 제 큰 손자가 한번은 큰 트럭 앞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트럭 바로 앞까지 갔을 때 트럭이 갑자기 출발했습니다. 손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운전사도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출발한 트럭은 순식간에 손자를 들이받았고 트럭 앞바퀴가 그의 한쪽 발을 깔고 지나갔습니다. 지나간 후 운전사는 차 앞바퀴 밑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재빨리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제 손자는 앞바퀴 아래에서 깔린 발을 빼내고 일어나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누군가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너희 집에서 누가 향을 많이 피웠나 보구나? 발이 큰 트럭에 깔렸는데 일어나서 걸을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구나.” 그 후 손자의 발에는 계속 상처나 통증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파룬따파가 저와 가족을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법의 기적과 아름다움을 증명하기 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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