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성 대법제자 정련(靜蓮)
[명혜망] 저는 올해 50대이고 1996년 7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정념으로 수없이 많은 큰 시련과 작은 시련을 겪었으며, 동시에 저희 온 가족이 대법 수련으로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제 수련의 작은 경험들을 적어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파룬궁 수련 전, 저는 경쟁심이 강하고 남보다 앞서려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무서운 아줌마’라고 불렀고, 직장에서는 동료들과 자주 다투었으며 집에서는 남편과 자주 싸웠습니다. 이길 수 없으면 친척들과 친구들을 불러 함께 싸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 번 낙태 시술을 받았기에 오랫동안 임신이 되지 않았고 어디서 치료받아도 소용없었으며, 남편은 술에 빠졌습니다. 결국 우리 부부는 이혼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시부모님도 이런 상황을 보시고 아들에게 빨리 이혼하라고 재촉하셨습니다. 바로 그때인 1996년,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제 인생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대법을 배우고 심성을 수련하면서 저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깨달았습니다. 공장에서 집으로 가져온 물건들을 다시 가져다 놓았고, 출장 갈 때 물건을 사도 더 이상 허위 영수증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출근할 때는 일찍 와서 늦게까지 근무하며 성실하게 일했고, 여러 번 모범 노동자로 선정됐으며 상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제 성격도 많이 좋아졌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으며,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만해졌습니다. 야근할 때는 제 돈으로 빵 몇백 개를 사서 직원들에게 주었고, 지갑을 주웠을 때는 곧바로 게시판에 글을 써서 빨리 찾아가도록 했습니다. 거리에서 장애인, 거지, 석탄을 운반하는 사람, 노인 등을 보면 모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었으며, 집에서는 시부모님을 공경하고 남편을 배려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지 몇 달 후 아들을 가졌고 그 후에 딸도 낳았습니다. 남편은 더 이상 술로 시름을 달래지 않았고, 시부모님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으며, 온 가족이 모두 정법 수련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이렇게 대법은 무너지기 직전이던 가정을 화목하고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과 후의 제가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 감방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의 기형적인 사회에서는 악한 짓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 반면, 파룬따파를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중공 악당의 부당한 박해를 여러 번 받았습니다.
어느 해 저는 파룬따파를 확고하게 수련한다는 이유로 악인의 고발을 당한 후 납치돼 현지 구치소에 갇혀 강제 노역과 매일 죄수처럼 점호를 해야 했습니다. 저는 진선인을 믿는 것이 무죄이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무죄라고 생각했기에 경찰에게 협조하지 않고 모든 부당한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경찰은 죄수들을 부추겨 저를 때리고 욕하게 했으며, 밤에는 침대에서 자지 못하게 하고 화장실 옆 바닥에서 자게 했는데, 바닥에는 계속 물이 고여 있었고 쥐와 지네 등 동물들이 기어 다녔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도 저는 계속 믿음을 지키며 정념을 유지했고, 죄수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는 것을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발정념 외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당·단·대(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높고 웅장한 목소리가 두꺼운 벽을 뚫고 나갔고, 제가 외친 후에는 밖에서 더 많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후 저는 계속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했고 결국 야만적인 강제 음식물 주입을 당했습니다. 강제 음식물 주입 때문에 몸 여러 부위가 다쳤고 구치소 옆 병원으로 끌려가 주사를 맞고 위장관을 꽂는 박해를 받았습니다. 저는 9일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지만 정신은 여전히 좋았고, 죄수들은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했으며, 20여 명 모두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깨닫고 ‘삼퇴'(당·단·대 탈퇴)를 했습니다.
그해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전, 감방장이 한 천 주머니를 가져와 “사부님 생신을 경축드립니다. 사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귀를 써넣고 바늘과 실을 가져와 제게 이 축복의 말을 수놓으라고 했습니다. 설 때는 또 이 천 주머니 뒷면에 “사부님 새해 즐거우세요”라고 썼고, 마찬가지로 제게 수를 놓게 한 다음 저와 함께 사부님께 경배했습니다.
또 한 가지 일은, 설날 전에 감방에서 이른바 신년맞이 모임을 조직했는데 저는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감방장이 말하기를 “오셔서 우리에게 파룬궁을 가르쳐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여 명의 수감자들을 이끌고 함께 공법을 했고, 공법을 마친 후 또 모두 함께 파룬따파의 노래를 높이 불렀는데, 노랫소리가 구치소 경찰들을 끌어들였고 감시 카메라에서도 똑똑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와서는 “계속 불러라, 계속 불러”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수십 명이 모두 서명해 부당하게 구금된 파룬궁수련생을 즉각 무조건 석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담바라꽃이 피어나 ‘삼퇴’를 촉진하다
불경에 기록되기를,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씀하신 우담바라꽃은 하늘의 꽃이자 신령스러운 꽃으로서, 3천 년에 한 번 피며 상서로운 기운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그것이 피는 것은 전륜성왕이 세상에 내려와 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담바라꽃이 세계 곳곳에서 잇따라 피고 있는데, 저희 집에서도 두 차례나 폈습니다. 베란다의 철근 위, 잎사귀 위, 가지 위, 벽 위 등에서 각각 피었습니다.
70대 노인 한 분은 이전에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믿지 않았고 여러 번 진상을 알려줘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집에 우담바라꽃이 핀 후에 그는 “철근에 어떻게 꽃이 필 수 있겠어?”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는 특별히 그를 초대해 꽃을 보여줬고, 본 후에 그는 마음 깊이 대법의 신기함을 믿게 됐습니다. 이런 현상은 과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70대 노인은 대법을 존중하고 믿게 됐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그는 몰래 대법서적을 숨겨주어 사악이 찾지 못하게 했는데, 이는 자신의 생명과 미래를 위해 공덕이 무량한 일을 한 것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는 지역사회에서 수련생들을 감시하도록 배치한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저는 우담바라꽃을 찍은 사진을 그들에게 보여줬습니다. 믿는 사람은 곧바로 ‘삼퇴’를 했고 사진도 갖고 싶어 했습니다.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저희 집에 와서 직접 이 신령한 꽃을 보게 한 후 다시 진상을 알려주었고, 최종적으로는 모두 ‘삼퇴’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세상 사람들이 3천 년에 한 번 나타나는 하늘의 꽃이 인간 세상에 만발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아시길 희망합니다. 그것은 파룬따파가 세계에서 전해져 사람을 구하는 천기(天機)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서둘러 대법 진상을 알고 대법 사부님을 공경하며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야 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재앙이 닥쳐올 때 평안할 수 있습니다.
저를 구해주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가 저희에게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반드시 끝까지 용맹정진하게 대법을 수련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보답하겠습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5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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