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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조폭 두목이 악행을 버리고 선하게 되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2000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 전, 저는 현재 사람들이 말하는 조직폭력배[黑社會] 두목이었습니다. 싸움과 폭력을 일삼았고, 횡포를 부리며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았기에 원한을 많이 쌓았습니다.

이후에 저는 모함을 받아 구치소에 감금됐고 18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항소 기간 동안 저는 구치소에서 다른 죄수들을 자주 때리고 욕하며 관리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경찰도 저를 어쩌지 못했고 저는 구치소에서도 ‘두목’이 됐습니다.

1. 구치소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다

1999년 7월 20일, 중국에서는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거짓말을 사방에 퍼뜨렸습니다. 구치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중공 악당의 방식대로 모든 사람이 사상검열을 통과해야 했고, 모두 입장을 표명하며 파룬궁에 대해 연설과 비판을 해야 했습니다. 이상한 건, 제 차례가 되어 발언할 때마다 미리 준비한 말들이 나오지 않았고, 저는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며 호흡곤란을 느꼈습니다. 법을 얻은 후 사부님께서 이미 그때부터 저를 관리하기 시작하셨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 후 한 대법제자가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감금됐습니다. 저는 자발적으로 그에게 말을 걸어 파룬궁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그는 웃으며 “당신은 이걸 연마할 수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왜 내가 연마할 수 없는데?”라고 묻자 그는 계속 웃기만 했습니다. 그 대법제자는 50대였는데, 그때 그는 제 발에 족쇄가 채워져 있고 큰 수염을 기른 사나운 모습을 보고 놀란 것 같았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또 한 대법제자가 부당하게 구치소에 들어왔습니다. 번호를 관리하는 죄수가 그의 몸을 수색하다 한 권의 휴지를 발견했는데, 위에는 《홍음(洪吟)》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게 뭐야?”라고 물으니 그는 “사부님의 시입니다. 배우기 위한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바로 이것 때문에 불법 구금된 것이었습니다. 제가 “넌 무슨 법을 어겼어?”라고 묻자 그는 “정부에서 잘못한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 후 저는 그가 매일 바닥을 닦는 것을 보고 번호 관리자에게 물었습니다. “왜 매일 저 사람만 바닥을 닦지?” 번호 관리자가 말했습니다. “그가 좋아서 닦는 거예요.” 저는 욕설을 내뱉으며 말했습니다. “좋으면 네가 매일 닦아봐!” 번호 관리자는 겁에 질려 황급히 “닦는 사람을 바꿀게요”라고 했습니다.

2000년 3월 21일, 또 한 대법제자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그가 파룬따파를 저에게 전해준 것입니다. 그는 들어올 당시 이미 3일간 아무것도 먹지 않았지만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번호 관리자는 죄수들에게 그를 괴롭히라고 시켰고 그의 머리 위로 50동이의 찬물을 쏟으려 했습니다. 이건 구치소의 잠재규칙으로 새로 들어온 죄수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이미 대법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죄수들이 그에게 물을 쏟으려 하는 걸 보고 “그러지 마!”라고 호통쳤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하자 누구도 감히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그 후 저는 이 대법제자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그의 진실한 태도에 감동해 저는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고 다섯 가지 공법을 단번에 익혔습니다.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2. “여기는 책이 없어서 안 되겠어요”

그 후 저에게 공법을 가르쳐준 이 대법제자가 “여기는 책이 없어서 안 되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이런 생각 덕분에 며칠 후 그는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가 나간 다음 날, 당직 경찰이 와서 저에게 알려줬습니다. “누가 널 보러 왔는데 내가 돌려보냈어.” 저는 분명 그가 저에게 책을 주러 온 것이라 생각했고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생각을 하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며칠 후 면회실에서 가족을 만났을 때 한 사람이 따라 들어왔습니다. 저는 바로 그 사람이 저에게 책을 주러 온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저를 쳐다보고 저도 그를 보았습니다. 그가 다가와 말했습니다. “○○ 아시죠?” 저는 재빨리 “그가 당신을 보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가 “맞아요”라고 하자 저는 “꺼내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허리춤에서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꺼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대법 보서(寶書)를 얻게 됐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다 읽어보지 못하고 내려놓았습니다. 이렇게 한 번 내려놓으니 한 달 넘게 지나갔습니다. 나중에야 처음 볼 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려놓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손에 들기 힘들어집니다.

그 후 또 다른 대법제자가 들어왔습니다. 그와 대화를 나누던 중 《전법륜》을 꺼내 그에게 보여줬더니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갖고 들어온 거예요?” 저는 “당신이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보기 시작하더니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저는 책 안에 분명 제가 보지 못한 내용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에게 “그렇게 많은 날 보셨으니 이제 저도 좀 보게 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책을 저에게 돌려주며 “보세요, 당신이 보지 않을 때 제가 다시 보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다시 《전법륜》을 손에 들자 정말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의 매 한마디 말씀이 제 가슴 깊이 감동을 주었고, 사부님의 큰 자비가 제 마음속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저 같은 탕아에게도 집으로 돌아갈 길을 찾게 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을 쓰다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사부님, 저 같은 못난 제자를 구하시려고 마음을 써 주시고 제자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해주셨습니다….

3. “당신 같은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할 수 있다면 중국의 치안은 진작 좋아졌을 거야.”

법을 얻은 후 저는 매일 책을 보았고 우리 감방을 관리하는 경찰은 제게 물었습니다. “무슨 책을 보는 거야?” 저는 “《전법륜》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무시하는 말투로 “당신 같은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할 수 있다면 중국의 치안은 진작 좋아졌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신경 쓰지 않았고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습니다.

3개월 후 어느 날, 화장실에 갔을 때 검은 피가 ‘와르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후 배가 텅 빈 느낌이 들면서 매우 편안해졌습니다. 돌아와 수련생에게 이 상황을 말하니 그는 “사부님께서 당신의 몸을 정화해주고 계신 거예요. 좋은 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제자들의 몸을 정화해주시는 일이 제 몸에서 실제로 일어난 것입니다. 저는 흥분과 격동을 느끼면서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진정으로 수련하고 끝까지 수련하리라!’ 그 후로 저는 저를 ‘모시던’ 사람들을 모두 내보내고 제 일은 스스로 했으며, 곳곳에서 대법의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했습니다.

한번은 소장이 경찰 무리와 함께 감찰을 온 적이 있었는데 제가 바닥에 앉아 고추를 다듬고 있는 것을 보고 물었습니다. “부처님 같이 앉아서 뭘 하는 거야?” 나는 “일하고 있죠!”라고 답했습니다. 예전의 저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크게 웃으며 “너도 일할 줄 알아?”라고 했습니다. 저는 일어나지 않고 계속 고추를 다듬으며 그들이 한 바퀴 돌고 가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수련은 심성 고비를 넘어야 합니다. 한번은 제가 옆에 서 있었는데, 한 젊은 감시원 죄수가 저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너 거기서 뭐 하는 거야? 어서 와서 일해!” 그러면서 계속 제게 욕했습니다. 저는 그를 향해 웃어 주었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감히 나에게 욕하다니? 이건 안 되지!’라며 벌써 그를 욕하고 때렸을 것입니다. 다들 그가 욕하는 사람이 저라는 것을 알자 급히 그를 데려갔고, 뒤에서 제가 누군지 말해주자 그는 겁에 질렸습니다.

4. ‘십팔자(十八仔)’와 감옥 안 수련생들이 하나로 뭉쳐 함께 박해에 저항하다

제 특수한 신분 때문에 저는 구치소에서 비교적 자유로웠습니다. 밖에서 수련생들이 넣어준 대법 자료를 받을 수 있어서 감옥 안 수련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로 뭉쳐 박해에 저항하고 저는 수련생들을 보호했습니다. 사부님 설법을 여자 감방에 전달했을 때 한 여성 수련생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십팔자(十八仔)님(저는 18년 형을 받아 모든 수련생이 저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사부님 설법이 또 있으신가요?” 그녀의 순수한 마음에 저는 수련생 사이의 아름다움과 신뢰를 느꼈고, 그래서 두 권의 사부님 설법을 더 전해주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당시 많은 감방에 대법제자들이 불법 감금되어 있었기에 저는 다른 감방의 감시원 죄수들에게 “대법제자들을 박해하지 말고 연공과 법공부를 허용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수련생들을 보호했습니다. 저 자신도 매일 빠짐없이 법을 학습하고 연공했는데, 이는 나중에 박해에 저항하고 사부님의 정법(正法)을 도울 수 있는 튼튼한 기초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사악이 저를 박해하기 시작했고 저는 외지 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거기 가서도 저는 여전히 법학습과 연공을 했습니다. 한 악독한 경찰이 제게 땅수갑(역주: 수갑을 채워 땅에 고정시키는 것)을 채웠는데, 뒤로 채운 채로 24시간 고정시켰습니다. 그런 수갑은 국가에서 사용을 금지한 것이었습니다. 땅수갑을 채우면 살을 파고들 수 있고, 오래 당하면 두 팔이 불구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잔인한 고문이었습니다. 몇 시간 만에 저는 이미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는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홍음2-정념정행)를 외웠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이 난관을 돌파했습니다.

저는 박해에 저항하기 위해 단식을 시작했고 9일간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저를 병원에 보냈을 때 제 피부는 이미 밀랍처럼 누렇게 변해 있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의사가 경찰에게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데려오는 겁니까? 다음번에 또 이렇게 오래 굶으면 우리 병원으로 보내지 마세요!” 그들이 저에게 강제 음식물 주입을 하려 했지만 저는 저항했고, 그들은 여러 번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쇠로 만든 기구로 제 입을 벌려 강제로 조금 밀어 넣었지만 결국 다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어쩔 수 없이 “무슨 조폭인 줄 알았더니 파룬궁수련생이었구나. 얼른 다시 옮기자. 여기에 있으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저를 원래 구치소로 다시 보냈습니다.

원래 구치소로 돌아온 후 한 경찰이 왔는데 과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칭 사회를 휘젓고 다니던 조폭을 데려와 ‘시체 침대’(고문 도구)에 그를 수갑 채웠고, 하루도 안 돼 그를 제압했습니다. 그 과장은 저에게 와서 “더는 연공하지 마. 그렇지 않으면 너도 저 시체 침대에 채울 거야”라고 경고했습니다. 당시 저는 법공부가 깊지 않았고 성질도 급했기에 그에게 “당신이 채우든 말든 상관없어요. 하지만 후회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사람의 생각으로 그에게 대답하자 사악이 빈틈을 노렸습니다.

그 과장은 외지 죄수 몇 명을 불러왔습니다.(그는 현지 죄수들이 감히 저를 건드리지 못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시체 침대에 채웠습니다. 시체 침대란 두 손에 수갑을 하나씩 채우고 발에는 쇠사슬을 채워 침대 위에 ‘대(大)’자 모양으로 묶어 놓는 것을 말합니다. 몸을 뒤집을 수도, 대소변을 볼 수도 없어 매우 괴롭습니다. 5일째 되던 날, 그들은 사람을 불러 와 밥을 먹으라고 권했지만 저는 거절했습니다. 6일째 되던 날 그들은 강제 음식물 주입을 시작했습니다. 대여섯 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와서 저를 의자에 앉힌 채 코에 관을 집어넣으려 했습니다. 몇 번 시도했지만 들어가지 않자 그들은 모두 떠나버렸습니다. 오후가 되자 그들이 다시 와서 관 삽입을 시작하며 협조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신들에게 협조하라고요? 그럼 제가 단식을 왜 했겠어요?”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때 내 귓가에서 “발정념(發正念)”이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금세 깨달았고 즉시 정념을 발했습니다. 바늘 끝만 한 크기의 것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게 보였고 ‘찌직찌직’하는 소리도 났습니다. 그러자 음식물 주입을 담당하던 의사가 “난 안 할래요!”라고 외치며 약상자를 들고 황급히 달아났고, 건장한 남자들도 그 모습을 보고는 뒤따라 달아났습니다.

나중에는 그 경찰 과장이 많은 사람을 불러 번갈아 가며 밥을 먹으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그가 직접 절 풀어주고 법공부와 연공을 허락하지 않는 한 밥을 먹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그 과장은 굴복했고 저를 시체 침대에서 풀어주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점점 넓어졌습니다. 저는 모든 기회를 이용해 죄수들과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며 법을 실증했습니다.

이후에 저는 감옥으로 이송됐습니다. 저는 여전히 법을 배우고 외우며 연공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번은 저를 독방에 가뒀는데 저는 바닥에 앉아 정념을 발했습니다. 한 경찰이 감시카메라로 저를 보더니 전기봉을 들고 와서 절 때리려 했습니다. 저는 당시 두려움 없이 강대한 정념을 발했습니다. ‘나에 대한 모든 박해가 박해자에게 되돌아가라!’ 그러자 그가 전기봉을 막 내밀려는 찰나, “악!” 하는 비명과 함께 몸을 돌려 뛰쳐나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후로 그는 감히 저를 박해하지 못했습니다.

5. 단 한 마리의 개미도 내 몸에 오르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真善忍(쩐싼런) 있네 세간의 대나한(大羅漢) 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홍음-위덕)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늘 대법 책과 전자책을 몸에 지니고 다녔는데 때로는 여러 권씩 갖고 다니며 수련생을 만나면 그들에게 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감옥 안은 바깥보다 사악이 훨씬 더 많았고, 매일 줄을 세워 불시 검사를 했습니다. 매번 검사 시간이 되면 저는 정념을 발해 악을 제거하고 그들이 저를 검사하지 못하게 했는데, 이는 그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10여 년간 그들은 단 한 번도 제게서 대법자료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가끔 저를 지목하더라도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 지체되거나, 누군가 수색하는 사람을 불러 가곤 했습니다. 어쨌든 위험한 적은 있어도 사고는 없었습니다. 저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매 순간 제자를 보호하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한번은 감옥 경찰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면서 한 수련생이 감옥에서 연공을 하자 그들은 그의 한쪽 다리를 때려 부러뜨린 후 톱으로 잘라 버렸습니다. 이 일은 감옥 안 수련생들을 매우 분노하고 슬프게 만들었고, 모두 고발 편지를 써서 그들의 악행을 고발했지만 오직 제 고발 편지만 밖으로 보내졌습니다. 저는 또 이 사건을 외부 수련생들을 통해 알렸고 결국 명혜망에 실렸습니다.

경찰들은 화가 나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저를 개미가 가득한 나무에 묶어 놓고는 교훈을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그 나무 아래에는 크고 작은 개미들이 가득했습니다. 낮에는 나무에 묶여 있었고 밤에는 철창에 묶여 쪼그려 앉거나 누울 수도 없었습니다. 저는 일주일 넘게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저는 개미 천지인 나무에 묶여 있었지만 단 한 마리의 개미도 제 몸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10여 년간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신 일이 너무나 많아 며칠 밤을 새워도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지면이 한정되어 있어 여기서 일일이 나열하진 않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여러분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6. 악을 버리고 선을 향하니 외모가 바뀌어 친척과 친구들이 모두 믿게 되다

저는 감옥에서 16년을 보냈고 법을 얻은 지 14년이 됐습니다. 그 사악한 검은 소굴, 그 특수한 환경 속에서 저는 대법에 대한 확고한 정념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굳건히 세 가지 일을 잘 해나갔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공산당 당·단·대 조직 탈퇴)를 권유해 1천여 명이 넘는 사람을 구했습니다.

2014년 출소 후 가족과 친구들은 중공 악당의 거짓말에 넘어가 저에게 더 이상 수련하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말해주었습니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오늘의 제가 없었을 겁니다. 16년간 저는 단 한 번도 병에 걸린 적이 없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고 악을 버리고 선하게 되었습니다.”

그들 역시 제게 일어난 변화를 보았습니다. 예전보다 더 잘생겨졌고 사납던 얼굴은 자애로운 표정으로 변했으며, 피부는 매끄럽고 혈색이 좋아졌습니다. 또한 정신이 맑아지고 성격도 좋아졌습니다. 파룬따파의 위덕이 그들을 감동시켰고 어떤 이들은 삼퇴를 했으며 어떤 이들은 저와 함께 대법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보살핌 속에서 저는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았습니다. 비록 16년을 감옥에서 보냈지만 돌아온 후 많은 옛 친구들이 앞다투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저는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도 삼퇴를 해주었습니다.

저와 수련생들은 서로 격려하고 도우며 더욱 정진하여 3가지 일을 잘해내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며 사부님의 정법을 도왔습니다.

제자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절을 올리며 감사드립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14/4762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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