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내가 진상을 알릴 때, 사람들은 점점 더 쉽게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그들의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었다. 다음은 몇 가지 사례들이다.
진상 호신부 이야기
어느 날, 역 근처에서 한 할머니를 만났다. 내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을 꺼내자마자, 할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더니 진상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 나는 이상하게 여겨 물었다. “제가 아직 설명도 다 못 드렸는데 왜 바로 호신부를 원하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이 호신부는 정말 효과가 있어요. 나는 큰 은혜를 입었죠.” 나는 “그럼 어떤 일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라고 하자, 할머니는 자신에게 일어난 진실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에게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동료가 있어요. 그 사람은 자주 파룬궁에 대해 말해주고 소선대와 공청단에서 탈퇴시켜주었으며, 호신부도 주면서 몸에 지니라고 했죠. 어느 해 겨울, 눈이 내린 뒤였어요. 제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큰 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오던 중 길이 너무 미끄러워 제동이 걸리지 않더니 정류장 옆에 있던 큰 나무를 들이받고 쓰러졌어요. 그 큰 나무가 쓰러지면서 버스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이 다쳤죠. 한 청년은 머리에서 피가 났고, 한 할머니는 바지가 찢어지고 다리에서 피가 났어요. 또 많은 사람이 이곳저곳 다쳤는데, 저만 아무 일 없이 멀쩡했어요. 제가 지니고 있던 진상 호신부가 절 지켜준 거예요. 정말 신통력이 있어요! 남편에게도 하나 주려고 해요. 아직 없거든요.”
나는 할머니에게 호신부를 건네면서 말했다. “할머니께서 진상을 알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하셨기에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겁니다. 할아버지도 꼭 진상을 알고 삼퇴하게 해주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동료가 이미 다 해주었다고 했다. 나는 또 “최근에 사부님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라는 두 편의 새로운 경문을 발표하셨는데, 지금 제가 갖고 있지 않아서 드리지 못하니 파룬궁 동료에게 구해서 읽어보세요. 읽고 나면 더 잘 이해하실 거예요. 이것은 사부님께서 수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발표하신 경문들입니다”라고 당부했다. 할머니는 호신부를 받으며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나는 “감사하실 거면 저희 사부님께 하세요”라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자는 모두 좋은 사람
거리의 작은 공원에서 한 중년 남성을 만났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는데, 몇 마디 하기도 전에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 진상을 알고 계신 것 같네요”라고 했다.
그가 말했다. “저는 (진저우) 감옥에서 나온 지 이틀밖에 안 됐어요. 거기에는 당신들 파룬궁수련자들도 감금되어 있었는데,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죠. 감옥에서는 수련자들을 특별히 심하게 대했어요. 수련한다고만 하면 솜이불을 뒤집어씌우고 여러 명이 달려들어 구타했어요. 잠도 못 자게 하고, 굶기고, 작은 옥수수 빵만 먹였죠. 밥에는 머리카락이 나오기 일쑤였고 죽은 쥐까지 있었어요. 가족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고, 갖은 체벌과 고문을 가했죠. 한 용기 있는 분은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맞았어요. 감옥은 그를 병원에 보내주지 않았는데, 그는 끝내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하더니 결국 맞아 죽고 말았어요. 저는 감방에서 ‘왕초’였거든요. 그들(죄수들)은 저한테는 감히 시비를 걸지 못했어요. 저들은 모두 경찰한테 담배를 바쳤는데, 제가 그(경찰)의 비위를 맞추지 않으면 형량을 줄여주지 않거든요. 저희 같은 사람들은 나쁜 짓을 해서 들어간 거예요. 당신들 수련자들은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시며 모두 착실하고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그의 말을 듣는 내내 나는 계속 “정말인가요?”라고 되물었다. 그는 모두 진실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나는 큰 충격을 받아 더는 듣고 싶지 않았고 차마 들을 수도 없어 급히 자리를 떴다. 좋은 사람들이 불법 감금당하고, 나쁜 짓을 저지른 사람들보다 더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었다.
단체로 탈당하다
어느 날 아침, 한 남자가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오더니 전기스쿠터에 올라타려 했다. 나는 재빨리 다가가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일찍이 탈당했어요. 예전에 직장에서 해외여행을 갔는데 유럽에서 단체로 탈당했죠. 중국 내에서는 수련이 허용되지 않지만, 해외에선 파룬궁 수련이 자유로웠어요.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도 다 읽어봤는데, 쓴 내용이 모두 사실이더라고요.” 나는 해외 수련생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한 무리가 함께 단체로 탈당을 하다니, 이 얼마나 큰 정념과 자비심인가. 진정 신(神)이 사람을 구하고 있었다.
“저는 자료를 가져왔어요”
어느 날 오후, 한 중년 여성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내가 파룬궁이라는 말을 꺼내자 그녀가 말했다. “저는 홍콩에 가봤어요. 홍콩에서는 파룬궁을 자유롭게 수련하고 자료도 배포하더라고요. 그들이 나눠준 자료를 저는 다 읽어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모두 날조된 거짓말이었죠. 가이드가 자료를 가져가는 걸 허락하지 않았지만, 전 겁내지 않고 자료를 가져왔답니다.”
며칠 후 나는 우연히 그녀를 다시 만났는데 곁에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녀는 그가 자신의 마작 친구라고 소개했다. 내가 그에게 삼퇴를 했느냐고 물으니, 그는 아주 냉소적인 태도로 주입된 거짓말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그녀가 큰 소리로 그의 말을 바로잡으며 말했다. “파룬궁은 박해를 받고 있어. 공산당이 날조한 거짓말을 믿어선 안 돼!” 내가 다시 그 남자에게 설명하자 그의 태도도 누그러졌고 자신은 아무 데도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다. 진상을 아는 사람들은 정말 살아있는 매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종종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중국공산당이 이렇게 오랫동안 파룬궁을 박해해왔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수련하고 있으니, 당신들의 견지에는 일리가 있을 거예요.” 또 진상을 알고 삼퇴한 많은 사람들은 진심으로 대법의 제도에 감사를 표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세상 사람들이 대법을 알게 된 후 보여준 정의로운 언행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위해 매우 기뻤다. 그들의 선행과 바른 생각은 동시에 나 자신의 올바른 신념도 더욱 견고히 해주었다. 사부님께서 “이것은 말후에 중생들이 서로 구하는 것”(험악을 멀리하라)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 나는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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