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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사장과 중년 남성이 법리를 듣고 깨어나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청련(靑蓮)

[명혜망] 오래전부터 수련 체험을 쓰고 싶었지만, 마치 두려운 마음에 펜을 들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명혜망에서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공고를 보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벌써 20년 된 노제자인데 결심하고 써야겠다. 나의 이런 좌충우돌의 길은 법에서 착실한 수련(實修), 진정한 수련(眞修)을 하지 못한 것이구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는구나.’ 아래에서는 제가 한 번 진상을 알린 경험을 수련생들과 토론하고 교류하고자 합니다. 함께 격려가 되길 바랍니다.

작년 설날 전, 저는 밖에 물건을 좀 사러 갔습니다. 주로 진상을 알리고 싶어서였습니다. 처음에는 한 국숫집의 몇몇 여직원들에게 이야기했는데 그들은 반신반의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이는 글을 읽어본 적이 없고 글자를 모른다고 해서 저는 그들에게 자료를 주지 않고 호신부(護身符) 몇 개만 주었습니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읊으라고 일러주었고 그들도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한 잡화점에 들어갔는데 사장님과 한 중년 남성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물건을 좀 사고 나서 그들에게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하면 평안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봤냐고 물었습니다. 남자는 웃었는데 그의 표정에서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졌습니다. 이어서 그는 “뭘 믿으라는 거예요? 자료를 봤고 아홉 글자 진언(眞言)도 외웠지만 여전히 사고가 났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떻게 된 일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와 제 동생은 건설 현장에서 일했는데 원래 누군가 당신들의 자료를 주었고 우리도 봤으며 외우라고 한 것도 몇 마디 외웠어요. 하지만 한 차례 사고로 동생은 깔려 죽었고 저 자신은 한쪽 다리가 부러졌어요.” 그는 매우 슬퍼 보였고 저도 동정심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에게 이런 상황은 업력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며 다른 인연 관계도 있을 거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저는 옛이야기와 현대의 이야기를 비교하며 그에게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몇 가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는 오늘날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말했고 그 사장님도 오늘날 세태가 날로 타락하고 있으며 난잡한 사회현상에 대해 크게 불만이 있었습니다. 총체적으로 우리 셋은 꽤 잘 통했습니다.

때가 무르익은 것 같아 저는 그 둘에게 삼퇴를 하라고 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망설였습니다. 이때 저는 지금이 세인들이 스스로의 위치를 정하는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문득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전법륜-논어)라는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리를 그들에게 읽어주었고 그들은 순간 깨달은 듯 표정이 놀란 것 같았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대법을 인정하신다면 여러분에게 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진지하게 9자 진언을 외우고 진선인에 따라 행동한다면 좋은 몸을 가질 수 있을 텐데 이것이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자녀들이 다 효도한다면 이것이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매일 즐겁게 지낸다면 이것이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이때 제 지혜가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알았고 실질적으로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그저 입을 좀 움직이고 발걸음을 옮기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또 그들에게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날조극에 대해서도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해했고 이어서 쉽게 삼퇴했습니다. 저는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그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고 저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이번 진상을 알리면서 저 자신은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진상을 알리면서 상태가 가장 좋았던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사부님께서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신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의 법리는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데 그럼 사람의 명백한 면(즉 본성)이 소생할 것입니다. 저는 그 인연 있는 사람들이 사실은 모두 사부님의 제도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인적인 얕은 깨달음이며 맞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허스(合十)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15/4769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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