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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파룬따파하오’를 외치고 복을 받은 사람들

글/ 중국 대법제자(당사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세계에 전해져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의 도덕성이 높아지고, 수많은 죽음 직전의 사람들이 목숨을 구했습니다. 저 역시 그 구원받은 생명 중 하나입니다. 이에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일반인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고 전화위복이 된 신기한 사연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죽음에 직면한 사람이 제도되다

2003년, 저는 매우 심각한 간 질환을 앓았습니다. 몇 번이나 치료를 받았지만 병세는 갈수록 위중해졌습니다. 급기야 혈관에서 피를 뽑아 검사하려 했는데 나온 것은 온통 고름뿐이었습니다. 의사는 제가 더는 살 수 없다며 가족들에게 장례를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제 친척 중 한 분은 파룬궁수련생이었는데, 제 병세를 듣고는 병원으로 찾아와 파룬궁이 건강에 기적 같은 효과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미 절망에 빠져있던 저는 그분의 호의를 받아들였습니다. 병원에서도 소생 가능성이 없다고 하니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보기 시작한 지 며칠 만에 제 몸은 날로 좋아졌습니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회복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병이 기적처럼 나았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신 것입니다. 자녀들은 대법이 내게 만들어낸 기적을 보고 모두 제 수련을 지지해주었습니다. 아내 또한 대법의 신기함을 보고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신기한 자전거 수리공

저는 건강을 되찾고 나자 병이 나은 신기한 경험을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한번은 자전거를 타고 20km 떨어진 고향에 가서 대대(大隊) 서기가 된 동창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자전거가 고장이 났습니다. 보니 수리하지 않고는 탈 수 없었습니다. 사방이 황량한 들판인데 어디 가서 수리공을 찾겠습니까. 앞으로 가려면 10km, 돌아가려 해도 10km였습니다. 더구나 이렇게 더운 날에 언제 걸어서 도착할 수 있을지 막막했습니다.

이렇게 난감해하고 있을 때 멀리서 삼륜차를 탄 청년이 오는 게 보였습니다. 그는 마침 자전거 수리공이었고 공구도 싣고 있었습니다. 저는 서둘러 그에게 자전거를 고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청년은 차에서 내려 자전거를 한번 살피더니 공구를 꺼내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잠시 뒤 자전거는 말끔히 고쳐졌습니다. 저는 고개를 숙이고 수리된 자전거를 보다가 값이 얼마냐고 묻고 고개를 들었는데, 앞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그 청년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멍해졌습니다. ‘설마 사부님의 법신(法身)께서 내 자전거를 고쳐주신 것일까? 이렇게 신기한 일이 내게도 일어나다니!’ 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너무나 자비로우시고 대법은 너무나 위대하구나!’ 저는 기쁜 마음으로 이 신기한 이야기를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용감히 ‘파룬따파하오’를 외친 사람들

어느 날 동네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허리를 똑바로 펴지 못하는 노인 한 분이 저를 불렀습니다. 가까이 가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우, 당신은 어떻게 몸 관리를 이렇게 잘해서 얼굴빛이 그렇게 좋은가요?” “제가 건강 관리를 잘해서가 아닙니다. 파룬궁 덕분에 이렇게 좋아졌지요. 예전엔 병원에서는 제가 시한부 인생이니 가족들한테는 장례를 준비하라고 했지요. 거의 죽게 생겼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서 이렇게 살아났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정말인가요? 그럼 나도 당신처럼 될까 수 있을까요?” “네, 저처럼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파룬따파하오’라고 크게 외치칠 수 있으세요?” “그럼요.” 노인은 바로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라고 큰 소리로 세 번씩이나 외쳤습니다. 그리고 몇 마디 더 주고받다 우리는 웃으며 헤어졌습니다.

그날 이후 동네에서 그 허리 굽은 노인을 볼 수 없었고, 한 달이 훌쩍 지나도록 노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우리집을 찾아왔는데 문을 열어보니 그 노인 부부였습니다. 손에는 값비싼 과일이 한가득 들려 있었습니다. 저는 반갑게 그들을 안으로 맞아들였습니다. 노부부가 방에 들어서자마자 아내가 말했습니다. “은인께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무슨 일인지 물으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남편이 허리 디스크가 심해 죽을 지경이었어요. 그런데 그날 당신을 만나 ‘파룬따파하오’를 외치고 돌아왔더니,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움직일 수 있게 됐어요. 허리가 좋아지자마자 바로 아들네 밭에 가서 농사일을 도왔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내가 은인께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가야 한다고 했어요. 선생님이 없었다면 남편이 그 고통을 얼마나 더 겪었어야 했을지 몰라요.” “그러고 보니 그날 이후로 어르신이 안 보이시더라고요. 저는 걱정돼 찾아다녔는데 그렇게 된 거였군요. 그런데 제에 고맙다고 하실 건 없어요. 감사는 사부님께 드려야죠. 이건 모두 대법의 위력이고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신 겁니다.” 이에 노부부는 연신 대법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이후 그 노인도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의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 왔습니다. 그런데 얼굴을 찌푸리고 있기에 무슨 일이냐 물었더니 배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약은 먹었냐고 하니 약으로도 소용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방법 하나 가르쳐 줄 텐데 네가 믿느냐 마느냐에 달렸어”고 했더니 아들 친구가 말했습니다. “아저씨, 믿을게요. 어서 무슨 방법인지 알려주세요.” “너 ‘파룬따파하오’라고 크게 외칠 수 있어?” “뭐가 어려워요, 제가 밖에 나가서 외칠게요.” 그러더니 정말로 나가서는 ‘파룬따파하오’를 몇 번씩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외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직 현관에도 다다르기 전에 “아저씨, 신기해요! 배가 안 아파요. 파룬따파는 정말 대단해요!”라고 외쳤습니다.

설날을 앞둔 어느 해, 시골에 사는 제 친척이 시내로 가서 명절 용품을 사고 오는 김에 우리집에 들렀습니다. 함께 식사하면서 저는 그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과 관련 조직 탈퇴)도 도와주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진상이 적힌 호신부(護身符)도 주면서, 잘 간직하고 옷 주머니에 꼭 넣어두라 당부했습니다. 위험에 처할 때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치면 반드시 대법이 도와줄 거라고 했죠. 친척은 웃으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호신부를 주머니에 넣은 채 돌아갔습니다.

설이 지나고 얼마 뒤 그 친척이 우리집에 찾아왔습니다. 술 몇 병과 과일 한 보따리를 들고서는 “삼촌, 정말 감사드려요. 파룬따파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대법이 제 목숨을 살려줬어요!”라며 말하는 게 아니겠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으니 사연을 들려주었습니다.

고향에 돌아간 친척은 날이 저물 무렵 마차를 끌고 산에 땔감을 하러 갔다고 합니다. 마차에 나뭇가지를 잔뜩 싣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마차가 전복되면서 사람과 짐이 모두 도랑에 빠졌습니다. 친척은 짐에 깔려 꼼짝달싹 못하게 됐죠. 아무리 소리쳐 봐도 인적이 드문 산길이라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겨울이라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마을과는 한참 떨어진 깜깜한 밤길을 그 누가 지나가겠습니까. 이대로 나뭇짐 밑에 깔려 겨울밤을 지새우다간 얼어 죽을 지경이었죠. 막막함에 친척의 눈에선 눈물이 흘러내렸다고 합니다.

바로 그때, 절박한 순간에 그는 문득 제가 했던 말과 주머니의 호신부가 떠올랐습니다. ‘삼촌이 위급할 때는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하셨지. 그럼 오늘 해봐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서는 그는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연신 외쳤습니다. 몇 번을 외쳤는지 모르게 소리치다 지쳐 잠시 멈추는 순간 “머리 위에 나무를 봐, 머리 위에 나무를 봐”라는 소리가 들렸답니다. 그제야 머리 위를 보니 나뭇가지들이 가로로 얽혀 있더랍니다. 힘겹게 손을 뻗어 나무를 밀어보려 했지만 두어 번 밀어도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잠시 숨을 고른 뒤 이를 악물고 있는 힘을 다해 밀자 드디어 나무를 묶은 밧줄이 끊어지면서 나뭇가지들이 굴러떨어졌습니다. 친척은 간신히 그 틈을 비집고 기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무사히 빠져나온 뒤 말을 살펴보니 말 역시 전혀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광경에 친척은 감격하며 연신 “파룬따파는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를 외쳤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젠 삼촌 말을 믿겠지?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믿지? 그래도 TV의 선전을 믿을 거야? TV에서 하는 말은 모두 거짓말이야. 그걸 믿는 사람은 해를 입게 돼. 넌 영원히 파룬따파가 좋고, 대법이 사람을 구원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해. 고마우면 사부님께 감사드려. 사부님께서 널 구해주신 거니까. 그나저나 과일은 내가 받아서 사부님 법상에 공양할게. 술은 네가 가져가. 사부님도 술을 드시지 않고 나도 안 마셔.” 그러자 친척은 공손히 과일을 씻어 사부님께 올리고는 떠나면서도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음으로써 만들어낸 기적입니다. 이 신기한 일화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대법의 보호 속에서 제도받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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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法輪大法)는 매우 신기해 법력이 거시적이고 미시적인 우주 층층에 널리 퍼져 있다. 본문에서 말한 사례는 단지 파룬따파의 위력이 세속적 차원에서 체현된 일부 사례일 뿐이다. 파룬따파는 인류에게 복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그 신기함은 사람을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 것이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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