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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5.13] 왕 할머니 가족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선량(善良)

[명혜망] 은퇴 교사인 왕 할머니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전에는 다리가 늘 좋지 않았다. 관절은 부어오르고 물이 차올랐다. 오래 서 있을 수도, 쪼그려 앉을 수도 없었다. 밤에 잘 때조차 천으로 다리를 위로 매달아야 했다. 낮에는 수십 미터만 걸어도 다리가 부어 걸을 수 없었다. 화장실에 가서도 쪼그려 앉지 못해 고통스러웠다. 그 시절, 어디에 다리를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는 소리만 들으면 왕 할머니는 무조건 가보았다. 양방 치료, 물빼기, 한방 침구, 온천 요양, 백사장 찜질, 민간요법, 각종 기공 등 온갖 방법을 다 써봤지만 그녀의 다리는 낫지 않았다. 30여 년간의 교단생활에서도 왕 할머니는 다리가 아파서 대부분 서서 칠판에 글씨를 쓰고 바로 앉아서 수업을 했다. 집안 식재료는 남편이 모두 사다 주었고 왕 할머니는 외부 활동에 거의 하지 못했다.

1996년, 파룬따파가 이 지역에 전해졌다. 왕 할머니는 파룬궁이 병을 없애고 건강을 증진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연공 장소를 찾아가 연공을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리가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걸음이 경쾌해져서 한 번에 5층까지 숨 가쁘지 않게 오를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는 앉아서 수업하지 않아도 됐다. 왕 할머니의 변화는 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모두 목격했다. 적지 않은 교사들이 이로 인해 파룬따파를 배웠고, 여러 가지 질병들도 잇달아 사라졌다. 모두가 대법 중에서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과 사악한 장쩌민 집단은 파룬따파에 대한 광란적인 박해를 발동했다. 왕 할머니의 친척과 친구들은 두 부류로 갈라졌다. 한 부류는 공산당의 사악함을 잘 알고 있어서, 왕 할머니더러 시국을 알아보라며 계란으로 바위를 칠 순 없으니 박해를 피하려면 수련을 포기하라고 타일렀다. 다른 부류는 공산당이 너무나 사악해서 진선인(真·善·忍)을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는 평범한 사람들조차 용납하지 못한다고 여겼다! 건강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다. 왕 할머니는 겨우 수십 년간의 병고에서 벗어났는데 수련을 포기할 순 없었다. 왕 할머니는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기로 결심했고 이후 가족들도 이로 인해 혜택을 많이 받았다.

1. 팔순 노모의 몇십 년의 병이 말끔히 사라지다

왕 노모는 왕 할머니의 어머니로, 일찍 과부가 돼 평생 고생만 했다. 4, 50대부터 온몸에 병이 들기 시작했다. 간질, 구부정한 허리, 위산과다, 요통, 다리 통증, 팔 통증, 변비 등으로 매달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아야 했다. 왕 노모는 80세 되던 해, 딸이 파룬궁 수련으로 다리병이 나은 것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

딸의 말을 듣고 왕 노모도 매일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다. 나중에는 “사부님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더했다. 3개월 후, 왕 노모 몸의 각종 질병이 사라졌고 구부정한 허리가 펴졌다. 여름에는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게 됐고 그 후로는 간질 발작도 없었다.

87세 때 왕 노모는 식구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자신이 앞으로 가게 될 곳이 너무 아름다워 마치 신선 세계 같다고 말했다. 그곳은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통행증(‘파룬따파하오’라고 쓰인 호신부)이 있어야만 갈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중공 악당의 거짓말에 속아 진상을 듣지 않은 사람들은 그렇게 좋은 곳에 갈 수 없다고 했다.

92세에 왕 노모는 잠든 듯이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다. 이틀 뒤 화장할 때도 왕 노모의 손은 여전히 부드러웠고 시신도 뻣뻣하지 않았다.

2. 놀란 큰손녀가 정상으로 회복되다

왕 할머니의 큰손녀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손녀가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지하실에 자전거를 넣으려 할 때, 마침 지하실에서 도둑질하던 도둑이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과 마주쳤다. 큰 충격을 받은 손녀는 집에 돌아온 후 말을 잃어버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혀가 입 밖으로 내밀어졌고 고개가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채로 “아, 아…” 소리만 낼 수 있었다.

며느리는 급히 딸을 할머니 집으로 데려갔다. 왕 할머니는 즉시 큰손녀를 침대 머리에 기대앉게 한 후, 직접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들고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큰손녀의 머리는 집에서처럼 누가 비틀어 돌리는 듯했고 책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할머니 말씀을 잘 듣고 입으로 “우우” 소리를 내며 열심히 따라 읽었다. 30분쯤 지나자 큰손녀의 혀가 입 안으로 들어갔고 머리도 기울어지지 않았으며, 말도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머리가 아직 어지러워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큰손녀의 세 고모들은 중공의 파룬따파에 대한 모함 선전에 속아, “파룬궁수련자들은 병 걸려도 병원에 가지 않고 약도 먹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믿고 있었다. 그녀들은 이 소식을 듣고 먼저 병원에 가서 아는 의사 선생님과 상의했다. 의사 선생님이 말하길 “놀란 아이는 병원에 와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낫기 어려워요”라고 했다. 그러자 세 고모는 조카딸을 데리고 무당한테 가볼 작정이었다.

그녀들이 왕 할머니 집에 와 보니 큰손녀가 자고 있었다. 왕 할머니가 세 사람을 안심시키며 “걱정 마. 손녀가 잠에서 깨어나 《전법륜》을 좀 더 읽으면 괜찮아질 거야”라고 했다. 그때 큰손녀가 깨어났는데 눈동자에 초점이 없고 매우 허약해 보였다. 왕 할머니는 《전법륜》을 들고 손녀에게 읽어주기 시작했고 세 고모도 조용히 듣고 있었다. 10여 페이지쯤 읽었을 때, 큰손녀의 눈이 갑자기 밝아지며 정신을 차렸다. 세 고모가 온 것을 보고는 즉시 침대에서 내려와 반갑게 인사했는데 정상 아이와 다름없었다.

세 고모는 크게 놀랐다! 그래서 왕 할머니는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바른 법임을 알려주고, 대법 수련으로 여러 기적이 나타난 것을 들려주었다. 고모들은 비로소 대법제자들이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 대법 책을 보고 연공하면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두 문장만으로도 건강을 회복하며, 파룬따파는 고층차의 공법임을 알게 됐다. 중공과 사악한 장쩌민 일당이 파룬따파의 인기를 시기하여 중국과 전 세계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엄청난 거짓말을 조작해 낸 것이다.

다음날, 왕 할머니의 큰손녀는 할머니와 함께 하루 종일 《전법륜》을 배웠고 사흘째 되는 날 학교에 갔다.

3. 작은손녀도 많은 혜택을 받다

작은손녀는 왕 할머니의 둘째 아들의 딸이다. 작은손녀가 태어나자마자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도 한 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었다. 작은손녀가 어딘가가 불편해지면 둘째 아들 내외는 작은손녀를 왕 할머니에게 데려갔다. 왕 할머니는 작은손녀에게 대법 책을 읽어주거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도록 가르쳐 주면 작은손녀는 금세 활발하고 사랑스러워졌다.

진선인 속에서 자란 작은손녀는 점차 어떤 일에서든 계산하지 않게 됐다. 중학교 2학년 때 어느 날 점심시간, 작은손녀는 친구들과 신나게 집으로 걸어가는 길이었다. 길가에는 사람과 차들이 많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승용차 한 대가 작은손녀를 들이받아 땅에 쓰러트렸고, 승용차의 범퍼가 사방에 흩어졌다. 같이 집에 가던 친구는 놀라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데 작은손녀는 이미 땅에서 일어섰다. 손녀는 웃으며 충격으로 얼이 빠진 운전자에게 “앞으로 운전할 때 조심하세요!”라고 하고는 친구 손을 잡고 갔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작은손녀는 할머니에게 즐겁게 말했다. “제가 차에 치였을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는 법리가 떠올랐어요. 그 차의 범퍼는 산산조각 났는데 저는 전혀 다치지 않았어요.”

4.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무사한 큰며느리

왕 할머니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큰며느리는 시어머니의 변화를 직접 목격했고, 시어머니가 진선인의 법리에 따라 모든 일에서 남을 위하는 모습을 보았다. 대법이 중공 악당의 날조와 모함을 받았을 때 그녀는 많은 사람 앞에서 장쩌민과 중공이 너무나 황당무계하다고 당당히 말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연마하지 못하게 할뿐더러 국민들을 속이려 거짓말까지 꾸며냈다고 했다. 그녀는 특히 시어머니를 지지하면서 중공이 반대할수록 파룬궁이 정말 좋다는 걸 입증하는 거라며 시어머니에게 꼭 잘 수련하라고 격려했다. 자신 역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굳게 기억하고 있었다.

한번은 큰며느리가 차를 몰고 친구와 친구 딸을 태우고 시장에 갔다. 구경을 마치고 차에 탔는데 조수석 문이 열리지 않아 친구와 친구 딸은 뒷좌석에 앉았다. 도중에 술에 취한 운전자가 시속 130km로 빨간 신호등을 기다리던 큰며느리의 차 오른쪽을 들이받았고, 차는 충격으로 40m 떨어진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오른쪽 차문이 떨어져 나가고 앞바퀴 두 개가 부러졌다. 가해 차량은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바퀴가 마찰하는 날카로운 소리를 내다가, 운전자는 에어백이 터져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큰며느리는 차에 부딪히는 순간, 즉시 시어머니가 늘 간곡히 당부하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진상을 아는 친구와 친구 딸도 그녀와 함께 외웠다. 세 사람은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세 사람이 심하게 변형된 차문을 열고 나왔을 때, 주변에는 이미 구경꾼들로 가득했다. 구경꾼의 신고로 달려온 교통경찰은 현장을 살피면서 “차에 탄 사람은 큰일 났겠군!”이라고 했다. 그런데 큰며느리 등 세 사람이 피부 하나 다치지 않았다는 걸 알고는 깜짝 놀라며 “차는 폐차 수준인데 사람은 멀쩡한 교통사고는 처음 봅니다!”라고 말했다.

큰며느리에게 사고의 전말을 들은 후 왕 할머니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계속 너희들을 보호하고 계셨구나! 만약 그때 친구가 조수석에 앉았다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을 거야.” 이후 큰며느리는 대법 사부님과 파룬따파를 더욱 굳게 믿게 됐다.

5. 자주 대법 음악을 듣는 작은며느리

작은며느리도 왕 할머니의 말씀을 매우 믿었다. 딸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시어머니께 데려가고 자신의 몸이 불편해도 시어머니를 찾아갔다. 작은며느리는 위산이 자주 역류하고 아랫배가 늘 아팠는데 약을 먹어도 잠시 효과가 있을 뿐이었다. 결국 그녀는 약 먹는 걸 그만두고 시어머니께 대법 음악 ‘보도(普度)’, ‘제세(濟世)’ CD를 달라고 부탁한 뒤, 집에 돌아가 이 두 음악을 들었다. 음악을 들으면 모든 게 다 좋아진다고 했다.

6. 왕 할머니가 연공하니 온 가족 혜택 받아

왕 할머니는 늘 이렇게 말한다. “우리 가족이 받은 복은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주신 거예요. 한 사람이 수련하면 온 가족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 게 정말 맞아요!”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통치 아래서 중국인들은 매우 힘든 환경에서 살고 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대법 사부님께서 파룬따파를 인간 세상에 전해 주시어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새 삶을 얻게 됐다. 왕 할머니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로 오직 사부님과 대법만을 믿었다.

왕 할머니의 가족들도 모두 중공의 거짓말을 믿지 않아 복을 받았다. 그들은 정식으로 대법을 수련하지는 않고 다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는 아홉 글자 진언을 늘 외웠을 뿐인데, 몸과 마음에서, 학업과 일에서 모든 일이 순조로웠다. 예를 들면 할아버지는 위 출혈이 저절로 나았고, 큰아들은 직장이 파산한 후에도 자신의 전공과 잘 맞는 일자리를 순조롭게 구했으며, 작은아들은 직장에서 승진을 거듭했다. 큰손녀는 우수한 성적으로 희망하던 대학에 들어갔고 졸업 후 만족스러운 직장도 얻었으며, 작은손녀도 전공에 딱 맞는 직장을 순조롭게 찾았다.

왕 할머니네 온 가족은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파룬따파에 끝없이 감사드리고 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6/4759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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