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원융(圓融)
[명혜망] ‘편강환(扁康丸) 사건의 교훈’이라는 글은 수련자들에게 나타난 큰 안전상 허점을 반영했다. 중국의 특수한 환경상 현재 이러한 제품을 국내에 홍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대법제자의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편강환’은 ‘씬탕런(新唐人)’ 및 ‘따지웬(大紀元)’에서 보급하는 제품이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명한 1인 미디어 수련자 몇 분도 방송에서 이를 홍보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열정은 있으나 사람마음이 있어서 법에서 이성적이고 명석하게 수련하지 못하는 일부 중국 수련자들이 이를 바르게 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외 대법제자들이 운영하는 다른 미디어에서 홍보하는 상업 제품들도 있다. 이런 상품들을 해외 수련자들이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중국 내에서는 중국공산당이 몰락하지 않는 한 중국 수련자들은 절대 유사한 홍보에 참여해선 안 된다.
이는 심각한 안전상 허점이니 수련자 여러분은 이 점을 중시해주시길 바란다. 수련인은 세상의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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