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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신사신법(信師信法)에 대해 말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오랫동안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고, 접속이 되더라도 금방 연결이 끊어지는 현상이 몇 달간 지속됐다. 때로는 오후부터 접속을 시도했지만 새벽까지 연결되지 않을 때도 있었다.

한번은 자정에 접속이 돼서 발정념도 하지 못한 채 서둘러 자료와 명혜 라디오 방송을 다운로드했다. 얼마 동안은 기술을 담당하는 수련자가 새로운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가져와 매우 잘 사용할 수 있었는데, 얼마 후 다시 접속이 안 됐다. 자주 발생하는 문제는 서버를 찾지 못하는 것이었다. 이 기간에 나는 다른 수련자들의 인터넷 사용 체험을 보고 배웠는데, 전원을 뽑았다가 20분 후에 다시 연결하거나 설정에서 채널을 계속 바꾸는 방법, 7.99나 7.98 버전의 차단 돌파 프로그램을 번갈아 사용하는 등 여러 방법을 다 써봤다. 그러나 어떤 방법으로도 명혜망과 연결되는 ‘채널’을 열 수 없었다. 정말 방법이 없어서 A 수련생에게 가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A도 접속이 안 돼 B 수련생을 찾아갔다. 인터넷 접속은 내게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됐다.

이것은 마치 ‘전법륜’에 나오는 이야기와 같았다. “그는 기공을 믿지 않지만, 자신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보증할 수 없다. 그가 만약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보이는데, 양의(西醫)에게 보여서 낫지 않으면 중의(中醫)에게 가보고, 중의에게 보여도 낫지 않고 무슨 민간처방을 써도 낫지 않자, 그때서야 그는 기공이 떠올랐다.”(전법륜)

내가 당시의 상태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사람의 상태와 약간 비슷했다.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게 되자 마지막엔 사부님이 계신 걸 떠올리게 된 것이다.

어느 날 오후, 또 인터넷에 접속해서 자료를 다운로드해야 했는데 저녁 7시가 넘어서도 여전히 연결되지 않았다. ‘A에게 갈까, 아니면…’ 하고 몇몇 수련자를 떠올려 봤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 방해가 될 것 같았다. 그 어디에도 가지 않기로 하고 집에서 시도해보기로 했다. ‘내겐 사부님과 우주대법이 계시는데 왜 인터넷 접속을 하지 못할까? 나는 접속할 수 있고 꼭 접속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계속 프로그램을 클릭하자 ‘휙’ 하고 접속이 됐다. 곧바로 5개의 서버를 찾았고 나는 서둘러 자료들을 다운로드했다. 이때 긴장한 나머지 마우스를 잡은 손이 떨리고 심장 박동도 빨라졌다. 마치 크게 숨을 쉬기만 해도 인터넷이 끊길 것만 같아 숨을 죽이며 계속 사부님께 가지(加持)해주시길, 연결이 끊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입으로는 끊임없이 “사부님, 가지해주세요”라고 외쳤다. 불과 몇 분 만에 필요한 자료들을 모두 다운로드 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받아 본 적이 거의 없었다. 난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 같았다.

그다음 주 인터넷 접속도 마찬가지였다. 접속할 때가 되면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반드시 인터넷에 접속해야 한다!” 사부님께선 “그것들은 여태껏 명혜망(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 말씀은 곧 법이다. 내가 인터넷 프로그램을 클릭하자마자 ‘휙’ 하고 또 접속됐다. 나는 다시 긴장하기 시작했는데, 연결이 끊어질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때 문득 깨달았다. ‘연결이 끊어질까 두려워하는 건 사부님을 확고히 믿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할까 두려워하고, 연결이 끊어질까 두려워하는 생각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이런 생각은 진정한 나의 생각이 아니며 구세력이 내게 강요한 것이다. 나는 그런 생각을 원치 않는다. 모두 해체하고 깨끗이 깡그리 없애버린다. 파쩡첸쿤(法正乾坤) 셰어췐몌(邪惡全滅) 몌(滅)!’ 이렇게 하니 마음이 한결 안정됐고 곧장 5개 서버에 접속할 수 있었다. 비록 트래픽은 없었지만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렸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내가 필요로 할 때마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다. 가끔 접속이 안 된다는 수련생을 만나면 이렇게 교류한다. “이는 우리가 인터넷에 접속하겠다는 마음이 확고하지 않고, 사부님을 굳게 믿지 않으며 대법의 전능함을 확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법이 만들어낸 생명입니다.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기만 하면 반드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다시 만난 수련생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은 내가 최근 인터넷 사용과 관련해 느낀 점을 적은 것이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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