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웨덴 신수련생
[명혜망] 저는 평생 안정과 내면의 평온함을 추구해왔습니다. 평범한 사람으로서 저는 내면의 혼란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술을 마시고 거리를 배회하며 쇼핑을 했습니다. 술은 거의 매일 밤 제 곁에 있었고, 위로와 안식처가 되어 주었습니다. 술을 줄이거나 완전히 끊으려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파룬궁 수련을 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친구를 통해 법을 얻고 곧바로 연공을 시작했으며, 책을 사서 스스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술과 관련해서는 초기부터 효과를 봤습니다. 술에 대한 갈망이 완전히 사라졌고 다시는 마시고 싶지 않았습니다.
술에 대한 갈망에서 벗어난 것 외에도 시간이 흐르면서 제 사고방식이 예전처럼 충동적이거나 혼란스럽지 않게 됐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점점 더 차분해지고, 더 체계적으로 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더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물건을 줄이고 색상과 디자인을 통일하여 집안을 다시 꾸미는 중입니다. 청소하면서 저에게 쇼핑에 관한 문제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쇼핑 중독과 충동구매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보면 그것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좋고 어떤 기쁨을 줄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기다릴 인내심과 생각할 여유도 없이 충동적으로 사들였습니다. 이제는 이 점을 분명히 알게 됐습니다.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좋아졌습니다. 등이 더 유연해졌고, 잠도 더 잘 자게 됐으며, 예전처럼 감기에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우울하고 침체되기 쉬운 사람이었던 저로서는 마음이 제고되고 전반적인 느낌이 좋아졌으며 기분도 더 안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물론 저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안으로 찾고 자기반성을 잘해서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양성해 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의심과 걱정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혼란과 맹점이 많은 70세 여성이지만 계속해서 수련을 배우고 실천하며 제 행동을 반성해 왔습니다.
법을 얻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들며 드디어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 듭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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