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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온 가족은 모두 사부님을 믿습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부터 수련한 대법제자입니다. 2023년에 퇴직하고 나서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할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러면서 제 수련의 길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가족들도 사부님의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1. 딸의 이야기

결혼한 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마음속으로 자주 외우라고 했더니 딸은 그렇게 했습니다. 나중에 딸은 시간 날 때 집에 와서는 제게 세 가지 공법을 배웠고 저를 따라 발정념도 자주 했습니다.

2022년 여름, 딸이 임신 5개월 때 병원에서 산전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가 양수 천자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술 중 사고가 나서 자궁 감염이 생겼고 아기에게도 영향을 줘서 유산이 됐습니다. 그런데 자궁에서 잔여물이 나오지 않아서 의사는 소파술을 권했지만 딸이 몸이 많이 약해져서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주일 뒤에도 딸은 여전히 허약했고 자궁 속에 남은 잔여물이 걱정됐습니다. 어느 날 제가 딸 옆에서 발정념을 마치자 딸은 “그냥 병원에서 긁어냈으면 걱정 안 했을 텐데”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아, 곧 저절로 나올 거야”라고 했습니다.

잠시 뒤 딸이 화장실에 갔다 왔는데 잔여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렸다고 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2. 아들 “사부님께 여쭤보면 되겠죠?”

2024년 4월 초 어느 날 아침, 아들이 학교 가기 전에 안경을 찾지 못했습니다. 우리 식구 셋이 소파며 침대며 이리저리 다 찾아봤지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엄마, 오늘 좀 늦게 가도 되니까 안경을 찾고 학교에 갈게요”라고 하는데, 이미 시간이 다 되어도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괜찮아, 오늘 오전은 그냥 그렇게 수업 들어”라고 하고 학교에 보냈습니다.

가는 길에 아들은 “엄마, 사부님께 여쭤보면 안 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바로 “그럼, 사부님께 여쭈면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야”라고 했죠.

저는 침대 위아래며 이불이며 다시 한번 샅샅이 뒤졌습니다. 손전등으로 침대 밑도 비췄지만 없었고, 소파도 위아래 다시 찾아봤는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사부님, 그 안경이 어디 갔을까요?’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소파로 고개를 살짝 돌리자마자 아들이 자주 보는 책 위에 안경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게 보였습니다.

너무 기뻐서 ‘아들은 집에 오면 늘 안경을 아무렇게나 던져두어서 저렇게 깔끔하게 놓여있던 적이 없었는데. 게다가 소파는 우리 식구가 몇 번이고 찾아봤고 저렇게 위에 있었다면 한눈에 보였을 텐데 너무 신기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기뻐하다가 나중에야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후 아들과 남편한테 그 과정을 얘기해줬더니 그들도 신기해했습니다.

아들이 한밤중 3시쯤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가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누구한테 가봤자 별 소용없어. 우리에겐 사부님이 계시잖아. 9자 진언을 묵념해봐”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고 5분도 안 돼서 잠들었습니다.

아들이 열 살 때 소파에 누워 장난감을 입에 물고 장난치다가 실수로 삼키고 말았습니다. 그러더니 걱정스럽게 “엄마, 장난감을 삼켜버렸어요”라고 하는데 저는 농담인 줄 알고 “그럼 병원 가서 배를 갈라 꺼내야겠네”라고 했습니다. 그 말이 무서웠던 아들은 “엄마, 전 괜찮아요. 사부님이 계시잖아요”라더니 화장실로 뛰어가 손가락으로 목구멍을 후벼파더니 유리구슬만 한 장난감을 토해냈습니다. 저와 아들은 진심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3. 남편이 발정념하라고 일깨워주다

2023년 가을 어느 날, 저는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눈도 뜰 수가 없었습니다.

점심때 남편이 밥을 해놓고 먹으라고 하는데 전 식욕도 없고 입도 벌리기 싫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대법을 수련하는데 왜 그래?!”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정신이 번쩍 들면서 “맞아요, 내가 대법 수련하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밥 먹으면 바로 괜찮아질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밥을 먹자 불편했던 느낌이 싹 사라지고 개운해졌습니다. 정말 홀가분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4. 80대 어머니가 여러 번 넘어졌지만 아무 이상 없어

친정어머니는 올해 80대 중반인데 예전엔 잠을 잘 못 주무셨습니다. 그래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속으로 외우라고 알려드렸더니 곧 잘 주무실 수 있었습니다. 늘 9자 진언을 염하신 덕분에 어머니는 몇 번이나 넘어지셨지만 무사하셨습니다. 사부님의 보호를 받으신 겁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4/21/4753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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