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4년에 법을 얻어 지금까지 대법을 수련한 지 거의 30년이 됐습니다. 사악한 박해가 발생한 후, 저는 사부님과 대법의 요구에 따라 속인사회에서 각종 방식을 이용하고, 제가 배운 장점을 운용하여, 심도 있고, 광범위하고, 지속적이고, 전면적으로 주변의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대법의 아름다움과 박해의 사악함을 명백히 알게 되어, 아름답고 밝은 미래를 선택하게 했습니다.
1. 업무 환경을 이용해 진상 알리기
직장은 오늘날 사람들이 사회에 융합되고 사람들과 접촉하는 주요 환경 중 하나입니다. 법공부를 통해 저는 제가 업무 환경에서 접촉하는 사람들이 모두 저와 인연 있는 사람들이며, 대법제자가 구해야 할 생명들임을 명백히 알게 됐습니다. 겉으로는 우연한 만남 같지만, 뒤에는 중생들이 무수한 고통을 겪고 사부님께서 무수한 마음을 쓰셔야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하면서 접촉하게 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중공(중국공산당)의 미친 듯한 박해로 저는 일자리를 잃었지만, 이로 인해 더 많은 시간과 기회를 갖게 되어 광범위하게 사회와 접촉해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공사, 농업, 임업, 상업, 교육, 인쇄, 금융 등 10여 개 분야에 종사했고, 각 분야에서 접촉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제가 진상을 알리는 직접적인 대상이 됐습니다.
어느 해에 저는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친척 집의 공사 차량 몇 대를 관리하는 책임을 맡았는데, 당시 현장에는 매일 수백 대의 차량이 작업 중이었고 일하는 노동자도 수백 명이었습니다. 쉬는 시간, 차량이 막히는 시간, 하역을 기다리는 시간, 차량 수리 시간, 비가 오는 시간 등 한가한 시간에 저는 항상 그들과 이야기할 기회를 찾아, 대법 진상의 주제로 넘어갔습니다. 2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현장의 노동자, 운전기사, 차주, 밥 짓는 사람, 밥 파는 사람, 주유하는 사람, 차 고치는 사람, 작업을 기록하는 사람, 측량하는 사람, 감리하는 사람, 관리하는 사람 등 많은 사람이 대법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곳 일이 끝난 후, 저는 차량을 이끌고 고속철도 공사 현장으로 돌아갔습니다. 매일 점심시간에는 공사 현장 근처 마을 입구의 큰 나무 아래에 많은 노동자와 현지 주민들이 모여 더위를 식혔습니다. 저는 매일 두 시간의 휴식 시간을 충분히 이용해, 사람들 앞에서 진상을 알렸고, 점심시간이 끝나면 노동자들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라는 구호를 외치며 일어나 일했습니다. 20여 일 동안, 현장의 많은 농민공과 인근 주민들이 대법 진상을 들었습니다.
공사가 끝난 후, 저는 전직하여 작물 재배에 종사했는데, 이런 작물 재배의 특징은 인력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농번기가 되면 매일 최소한 10여 명이 일하고, 사람이 많을 때는 하루에 수십 명이 필요했습니다. 모두가 밭에서 일하는 동안 저는 앞에 서서 진상을 알렸고, 몇 년간 수백 명의 농민들이 들판에서 대법 진상을 알게 됐습니다.
정법 노정이 끊임없이 추진됨에 따라 대법제자들이 처한 사회 환경은 상대적으로 느슨해졌고, 저는 민영기업에 취직해 여러 기업에서 사무실 주임, 지사장, 그룹사 관리자, 소기업 사장 등의 일을 했는데, 이렇게 역할이 계속 바뀌면서 저는 또 다른 업종의 동료들 및 고객들과 인연을 맺을 기회를 가졌고, 어떤 사람들은 우리와의 접촉 속에서 제가 말한 대법 진상을 들었습니다.
2. 일상생활 및 사교생활을 이용해 진상 알리기
우리의 이 법문은 속인사회에 열려 있고 대법제자 각자는 자신의 일상생활과 사교생활이 있습니다. 대법제자는 일상의 쇼핑, 장보기, 차 타기, 목욕, 이발, 장터 가기, 아이 데려다주기, 공원 산책, 여름철 더위 식히기, 모임 참석, 친척 방문, 결혼식 장례식 등 사회활동에서 모두 진상을 알릴 수 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공원 내 정자에서, 광장의 벤치 옆에서, 장을 보는 틈틈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발을 기다리는 사이에, 버스 좌석에서, 출장 여행 중에, 친구들로 가득 찬 담소 속에서 제가 진상을 알리는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한번은 이모부 댁에서 생일잔치를 했는데 집에는 남녀노소 사대와 많은 직계 친척 몇십 명이 모였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이용해 모두에게 2시간 넘게 진상을 알렸고, 제가 떠날 때 이모는 가족과 친척 몇십 명을 데리고 대문 밖으로 나와 저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저는 마치 달을 받드는 무수한 별들처럼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여 떠났는데, 이 순간 저는 대법제자의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지, 대법제자의 사명이 얼마나 신성한지 체험했고, 진상을 명백히 안 후 생명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숭경하고 감사해하는 마음도 느꼈습니다.
인근 도시로 가는 전용 버스노선이 있는데, 저는 매번 버스를 탈 때마다 버스 안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겉으로는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체 승객들이 모두 듣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모두가 너무 집중해서 듣다 보니 차가 종점에 도착했는데도 몇 분이 지나도록 내리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운전기사의 재촉 후에야 모두가 웃으며 떠났습니다.
단거리 버스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장거리 기차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도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출장 차 베이징에 갔는데 녹색 기차를 탔습니다. 좌석 맞은편에는 허베이 청더 공안국에서 퇴직한 경찰이 앉아 있었는데, 우리 둘이 파룬궁 박해에 대해 얘기를 나누자 옆자리 승객들의 흥미를 끌었고, 20여 명이 우리 둘의 대화와 토론을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쌓아둔 각종 진상 자료의 정수를 모두 보여주었고, 사부님의 도움으로 대법에 대한 저의 이성적 인식과 지혜가 사람을 구하는 가운데 충분히 발휘됐습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한 논증을 마칠 때마다 지켜보던 승객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거의 8시간에 걸친 교류 끝에, 이 퇴직 경찰은 대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었고 지켜보던 18명의 승객은 가명으로 모두 ‘삼퇴(三退, 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습니다.
3. 박해 저항 사건을 이용해 진상 알리기
대법과 대법제자는 박해에 반대하는데, 진상 알리기는 대법제자가 박해를 반대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모든 박해는 사악이 조종하는 중공에 속은 세인들이 실시하는 것이기에, 일단 조종당하는 세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면 박해는 자연히 연기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한번은, 우리 시 교육국에서 전 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대법에 반대하는 이른바 반X교 서명 활동을 벌이려 했습니다. 사악이 사람을 해치고 망치려는 음모에 직면해, 한 지역을 수호하는 대법제자로서 당연히 책임을 회피할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저는 강대한 정념을 품고 교육국 사무실로 가서, 직접 이 일을 주관하는 책임자를 찾아가, 엄숙하게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正法)이라는 것을 밝히고, 이번 비판 활동을 조직하는 것의 심각한 해악과 무서운 결과를 지적한 뒤, 그에게 이와 유사한 활동을 중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진실과 대법의 위엄 앞에서 이 책임자는 결국 악행을 포기했고, 서명 운동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또 한번은, 우리 시 정법위원회에서 전 시의 전향(수련 포기)하지 않은 대법제자들을 대상으로 세뇌반을 열려고 했는데, 장소는 이미 임대했고 통지도 이미 내려졌습니다. 제가 이 일을 주관하는 정법위 부서기와 예전에 좋은 친구였기에 대법제자들이 협력하는 가운데, 저는 단독으로 그를 바닷가로 초대해 식사하면서, 몇 시간 동안 상세히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진상을 명백히 안 그는 주동적으로 정의를 선택했고, 과감하게 이번 세뇌반을 취소했습니다.
어느 해에, 저는 전 직장에서 저를 불법으로 해고한 문제에 대해 상급 기관에 호소하러 갔습니다. 호기심과 관심으로 인해 각 처실 부서의 일부 간부들과 동료들 열 몇 명이 모두 와서 저를 보고, 저에게 파룬궁과 관련해 많은 질문을 했는데, 사부님의 도움으로 저는 이성과 지혜, 당당함과 확고함, 경쾌함과 유머로, 모두의 모든 질문에 대답했고,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정의가 대법 진상에 의해 점화됐습니다. 그들은 각자 관할하는 주요 간부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저의 복직을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저를 따로 상급 기관의 주요 간부 세 명과 만나게 해주어, 저에게 고위층 간부 앞에서 진상을 알리고 변론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제 대법 진상과 요청을 다 듣고 난 후, 그중 두 명의 주요 간부는 제가 보증서를 쓰지 않는 상황에서도 저의 공직을 회복시켜주고 다른 부서로 조정해 일하게 해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후에 저의 전 근무 부서 간부가 저의 공직 회복에 단호히 동의하지 않아서 결국 성공적으로 복직하지는 못했지만, 전체 사건 과정을 통해서도 저는 진상의 위력을 몸소 느꼈고, 일부 간부들과 동료들 몸에 아직 존재하는 정의와 양심을 보았으며,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이 일의 의미가 얼마나 심원하고 중대한지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4. 인연 있는 사람을 주동적으로 찾아 진상 알리기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이번 생에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데는 수동적으로 기다려서는 안 되고, 주동적으로 찾아 나서야 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특별히 친밀한 일부 친척 친구를 제외하고는, 저와 대부분 사람은 아주 친했던 사람들조차도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함께 다녔던 동창들, 선생님들, 예전에 같이 건강 춤을 춘 무도 파트너, 같이 태극검을 배운 검우(劍友), 같이 붓글씨를 쓴 묵우(墨友), 같이 문학 창작을 한 필우(筆友), 그리고 예전에 직장에서 일할 때 교제했던 많은 지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람들의 명단을 만들고 명단에 따라 그들을 찾아갔는데, 비록 모두 찾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미 찾은 이 사람들 중에는 우리 시 자연자원국 부국장, 기율검사위원회 간부, 법원 판사, 도서관 관장 및 직원, 방송국 편집자, 기업 주임, 병원 간호사, 개인사업자, 하강(下崗, 실직) 직원, 퇴직 간부, 퇴직 교사, 퇴직 노동자 등이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됐습니다.
금생에 이미 인연을 맺은 사람은 구해야 하고, 다른 세인들도 힘이 닿는 데까지 주동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우리 시 공원에는 큰 정자 하나가 있는데, 매일 각 부서의 퇴직 인원들이 모여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기서 세상사를 논하는데 거의 우리 시의 민심 정보센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지에서 작은 명성이 있어 직접 그들 앞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일정한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끊임없이 자신의 각종 우려와 두려움을 바로잡고, 마지막에는 강대한 정념과 자비심을 품고 그들 가운데로 가서, 몸소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에 대해 말하고, 그들 마음속에 있는 대법에 대한 의혹, 오해, 편견에 대해 대답해주었는데, 사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그들로 하여금 이번 박해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갖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또 갱신된 정확한 인식을 사방으로 전했습니다. 한동안 제가 별로 할 일이 없었을 때는 취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주변 중소기업에 가서 취업 면접을 보았는데, 실질적으로는 이런 형식으로 이 기업들의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한 달 남짓한 동안 저는 20여 개 기업의 면접에 참여했고, 매 기업마다 기업 대표, 고위 관리자, 심지어 사장에게 대법 진상을 알릴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면접에서 대도시 시위원회 당교(黨校)에서 교수를 지낸 적이 있는 사장을 만났는데, 그는 면접을 보러 온 열 몇 명의 대학생들 앞에서 저와 함께 파룬따파 관련 문제에 관해 토론을 벌였고, 대중 앞에서 그의 당교 교수로서의 풍채를 과시하고 싶어 했습니다. 결과 그의 잘못된 관점을 제가 현장에서 이치에 맞게 모두 반박했고, 그 자리에 있던 열 몇 명의 구직 대학생들은 모두 저에게 찬사의 눈길을 보냈으며, 사장은 꼬리를 내린 채 도망갔습니다. 구직 온 대학생들은 저희 토론 속에서 대법의 진상을 들었고, 그 자리에 있던 회사 부사장은 저를 몇백 미터나 바래다주며 기업 대문까지 보내주었는데, 헤어질 때 제 손을 꼭 잡고 가볍게 한마디 했습니다. “당신 말이 맞아요. 저는 당신을 지지합니다.”
5. 글쓰기 재능을 이용해 진상 알리기
법공부를 통해 저는 역사의 오늘날 대법제자가 어떤 방면의 재능이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대법이 은혜롭게 베풀어준 것임을 깊이 알고 있습니다. 대법제자가 자신이 속인사회에서 배운 재능으로 법을 실증하는 것은 재능 있는 모든 대법제자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사명과 책임입니다. 저는 18살 때 신문사 원고 공모전에서 1등상을 받았고, 20세 이전에 이미 관련 언론 매체에 수십 편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기관에서 일하게 된 후, 제 글은 또 국가급 신문과 국가에서 정식 출판 발행한 책에 발표됐기에 글쓰기는 저의 특기입니다. 평화롭게 수련하던 시기, 우리 시 보도소 대형 심득교류회 발언 원고는 주로 제가 심사해 확정했습니다. 박해가 발생한 후, 저는 자신의 글쓰기 재능을 이용해 진상 알리는 글을 썼습니다. 우리 시 전 주요 간부가 대법제자를 미친 듯이 박해한 데 대해 보응을 받자, 세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저는 이 일과 관련해 경고의 글을 썼고, 수련생들이 현지 민중들 사이에서 대량으로 배포했는데, 우리 지역에서 매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우리 시 신문사 총편집장은 새벽 시장에서 우리 지역 전 파룬궁 보도소장을 만났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발송한 전단지를 봤어요. 글을 잘 썼더라고요. 당신들 파룬궁에는 고수가 있어요!” 이후에 저는 계속해서 우리 지역에서 대법제자를 심하게 박해하는 공안분국 책임자, 구치소, 일부 농촌 정부나 파출소 책임자 등을 겨냥해 모두 전문적으로 악을 폭로하는 글을 썼고, 현지 민중들 사이에서 배포했는데, 악을 폭로하고 제압하는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악을 억제하고 박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저는 또 전문적으로 우리 지역 각 직능부서 간부 및 공직자들에게 권선(勸善) 편지를 여러 통 써서, 우편으로 그들에게 보냈습니다. 국제적으로 대법 매체 사업에 협조하기 위해, 저는 잇따라 수십 편의 각종 진상 알리기 및 수련체험 방면의 글을 써서 각각 대법제자들이 꾸린 매체에 발표했는데, 중생 제도에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작용을 발휘했고, 자신의 일체가 법에서 왔으니 다시 법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소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4/18/475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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