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이미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27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로운 보호를 글로 써서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고, 우리의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수련에 들어서자마자 사부님께서 병들어 있던 제 몸을 끊임없이 정화해주셨습니다. 대법을 접하고 난 후 몸이 불편한 느낌이 없어졌고, 매일 약을 먹어야 했던 제게 사부님께서는 약 먹는 것을 잊게 해주셨습니다. 3개월 후에야 저는 약 먹기를 잊어버렸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그 한 해 동안, 사부님께서는 쉬지 않고 저의 업을 없애주시고 제 몸을 정화해주셨는데, 며칠 만에 지나가는 것도 있었고, 반년 정도 걸린 것도 있었습니다. 저는 모두 사부님의 보호 아래, 대법의 법리 인도 아래 걸어 지나왔습니다. 전체 과정을 통해 대법의 비할 데 없는 신기함을 몸소 체득했는데,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수련 후 온몸이 가벼워졌고, 걸을 때도 둥둥 떠다니는 듯해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전에는 무릎이 아파서 계단 오르기가 힘들고 괴로웠는데, 수련 후에는 계단도 둥둥 떠오르듯 올라갔고 젊은이들보다 더 빨리 걸었습니다. 등산하러 가면 젊은이들도 저를 따라잡지 못했고, 그들은 숨이 가쁘게 뛰었지만 저는 피곤함도, 숨 가쁨도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직장에서 단체 여행을 갔을 때 해발 4천 미터가 넘는 고산에서 저 혼자만 고산병 예방약을 먹지 않았는데, 다른 동료들은 고산병 반응이 심했고 산소통을 메고 다닌 동료도 여러 명 있었는데, 그중에는 젊은이들도 있었습니다. 50대가 넘은 제가 오히려 젊은이들을 돌봐주었고, 우리 직장 당서기까지도 저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대단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수련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에게 나타난 이런 상태들은 물론 속인과는 다르며, 수련한 이래 저에게는 많은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수련한 지 1년이 됐지만 아직 결가부좌를 할 수 없자 저는 아주 조급해했습니다. 사부님 생신 때 저는 사부님 사진을 들고 이 일을 말씀드리고, 제가 어느 부분을 잘하지 못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시도해 보니 단번에 발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어떻게 해도 올릴 수 없었던 다리가 그날은 단번에 제자리에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막 올렸기에 다리가 너무 아파서 견딜 수 없었고 두 발바닥이 즉시 검게 변했는데, 저는 그것이 사부님께서 검은 물질을 밀어내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너무 아파서 내리려고 했을 때 사부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2분 남았다.” 사부님께서 계속 제 곁에 계셨던 것입니다. 저는 아주 감격했고 그래서 더 버텼고 두 발바닥이 모두 붉게 변할 때까지 내리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제가 학생들에게 수업을 해야 했는데, 그날 아주 심하게 기침을 하고 콧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런 상태로 어떻게 강단에 서나 걱정했습니다. 수업 종이 울리자 저는 어쩔 수 없이 강단에 올라갔는데, 기침과 콧물이 즉시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수업이 끝나자 다시 기침과 콧물이 시작됐고, 수업을 시작하면 또 바로 기침이 멈췄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임을 알았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1999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저는 두 번째로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며 청원하다가 유치장에 갇혔고, 경찰의 전기봉 고문을 당했습니다. 얼굴과 목, 손을 전기봉으로 찍혔는데, 방안에는 고기 타는 냄새가 가득했고, 고문은 10여 분 동안 지속됐지만 저는 조금의 상처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여러 번 전기봉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 의심스러워했는데, 저는 이 모두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해 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제가 요리를 하려고 했는데, 냄비에 기름을 넣은 상태에서 여동생이 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가서 무슨 일로 불렀냐고 물었는데, 여동생과 이야기하다 보니 가스레인지에 불이 켜져 있다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이야기하다가 저는 밖으로 걸어 나갔고 거실에 이르렀을 때 매우 놀랐습니다. 거실 전체가 연기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즉시 부엌으로 달려갔는데, 냄비에서 큰 불이 타오르고 있었고 부엌 창문도 불에 타고 있었습니다. 가장 무서웠던 것은 가스계량기와 연결된 가스관이 불에 타 끊어질 것 같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즉시 가스레인지 불을 끄고 불붙은 냄비를 치웠으며, 한편으론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하면서 가스관을 잠그려 했습니다. 막 잠그는 순간 불타고 있던 가스관이 끊어졌습니다. 만약 조금만 늦었다면 가스 폭발로 이어졌을 것이고, 그 결과는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저는 항상 우리 제자들을 보호해주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한번은 제가 친구가 주신 희사육(喜沙肉, 중국식 훈제 돼지고기)을 찌다가 불을 끄는 것을 잊은 채 출근했습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문을 열자마자 타는 냄새가 났고, 그제야 냄비에 고기를 찌고 있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부엌으로 달려가 보니 불은 여전히 켜져 있었습니다. 저는 재빨리 불을 껐는데, 뚜껑은 새까맣게 타 있었습니다. 저는 감히 뚜껑을 열어보지 못하고 온도가 내려간 후에야 열어보았습니다. 냄비 안의 물은 다 증발해 버렸고, 고기 기름이 넘쳐흘러 냄비 안에 두꺼운 검은 숯 층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4시간이 넘도록 냄비 안에 기름만 가득했는데도 불이 붙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저를 보호해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집에서 두 개의 높은 의자를 쌓아놓고 물건을 꺼내다가 실수로 떨어졌습니다. 그때 너무 아파서 일어날 수 없었고, 바닥에 쓰러진 채로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고는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경건히 외웠습니다. 서서히 움직일 수 있게 되자 저는 일어나려고 시도했고, 집 안에서 한편으로는 물건에 의지하면서 움직이고, 한편으로는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어디를 잘못해서 이런 낙상을 당한 걸까요. 이때 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한 시간 뒤에 아래층으로 내려와 물건을 가지고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넘어져 다쳐서 걷지 못한다고 할 수는 없었고,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못한다고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구세력의 배치에 넘어가선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갈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한 시간 뒤 저는 이미 서서히 손을 놓고 걸을 수 있게 됐고, 계단 난간을 잡고 9층에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저는 그들이 제가 넘어진 일을 알기를 원치 않았지만 그들은 결국 알아차렸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냥 조금 넘어졌는데 별일 없다고, 이미 괜찮아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전법륜)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제가 걱정돼 물건을 받지 말라고 했지만 저는 괜찮다면서 물건을 들었습니다. 계단 앞에 이르러 첫 계단을 밟는 순간, 온몸의 아픈 느낌이 거의 없어졌고 저는 아주 가볍게 9층까지 올라갔습니다. 거의 70세 된 노인이 두 개의 높은 의자를 쌓아놓고 떨어졌는데, 뼈가 부러지거나 힘줄이 늘어나지 않았고, 2시간도 안 돼 통증마저 없어졌습니다. 이런 일은 제가 직접 겪어보지 않았다면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우리 수많은 제자들의 몸과 더러운 사상을 정화해주셨고, 우리를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가는 광명한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삼계에서・인간세상에서・저승(陰間)에서, 지옥을 포함해 전부 제명”(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이자 무량한 성은입니다! 만약 우리가 다시 잘 수련하지 않는다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면목이 없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중생들에게 미안할 것입니다.
정법이 막바지에 이르는 마지막 단계에서 우리는 만고에 없는 이 수련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수련에 정진하며, 엄숙히 수련하고, 각종 사람마음과 집착, 욕망을 제거하며, 법을 많이 배우고 잘 배워서 더 많은 중생을 구해 우리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합시다! 우리는 기대에 어긋나서는 안 됩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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